수혜 대상 기업 40개소로 확대, 경기북부 지역 대학 추가 참여 경기도가 지난해 처음 추진해 많은 호응을 얻은 ‘경기 디자인나눔 사업’을 본격 확대.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자활센터, 장애인판매시설 등 디자인능력이 취약한 영세기업들에게 도내 대학의 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포장, 로고, 상품안내서, 제품디자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가천대, 경희대, 한양대, 경기복지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32개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포장, 리플릿, 로고 등 112종의 디자인을 개발 지원해 3억 원 이상의 디자인개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18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