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지난 20일 군청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이동신문고를 운영해 서부경남권 3개 시군(남해군, 사천시, 하동군) 주민들의 고충민원 해결의 장을 마련했다.주민들은 마을 쓰레기 처리 문제와 근로기준법 관련 등 생활 속 불편을 겪고 있는 다양한 고충을 상담했다.분야별로는 행정문화교육 5건, 국방보훈 2건, 경찰 1건, 재정세무 1건, 복지노동 1건, 산업농림환경 6건, 주택건축 3건, 도시수자원 2건, 교통도로 9건, 사회복지 2건, 생활법률 9건, 지적 5건, 노동문제 1건 등이었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7-06-22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