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성마늘소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획득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공동브랜드인 의성마늘소가 (사)소비자시민의 모임이 선정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증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1년간)이며 이렇게 되면 의성마늘소는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4년 연속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게 되는 것으로 이제는 명실공히 최고의 명품 가치를 인정 받았다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됐다. 현재 의성군에서는 160여호의 농가에서 약7천두(거세우)의 마늘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수도권 유명백화점 및 대형 유통점에 호남 | 의성/ 신용대기자 | 2016-11-17 08:09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제10차 정례회의’ 개최 민선6기 제10차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최명희 강릉시장)정례회가 16일 오전10~11시30분까지 철원군 한탄강리버스파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어린이집 보육료 부모부담금 지원 보조비율 조정 ▲장기 미운영 콘도 재산세 감면 법률안 마련 ▲수달 등 천연기념물 피해 대책 마련 ▲무허가 축사 적법화 행·재정지원 건의 ▲동해안 신한울~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재선정 건의 등 강원도 시·군 현안과 관련된 1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타 도의 집단민원 발생으로 중단되었던 동해안(신한울)~신가평 송전설로 건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11-16 16:42 [세상읽기 44] 박 대통령의 용기를 기대한다 [세상읽기 44] 박 대통령의 용기를 기대한다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박 대통령이 청와대에 머무를수록 대한민국이 늪에 빠진 수렁의 깊이는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물러날 때 물러나는 것이 박 대통령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틈만 나면 ‘국가’와 ‘국민’을 앞세웠다. 한 때 박 대통령의 말은 일리 있게 들렸다. ‘남편도 없고 아이도 없으니 국가와 국민이 남편이고 자식’이라는 의미로 읽히기도 했다.박 대통령이 남편과 아이보다 소중하게 여긴 나라가 거덜 나고 있다. 다름 아닌 박근혜 자신에 의해서다. 편견과 무능과 아집과 독선이 부른 참사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6-11-16 14:33 與,정국해법'실종'계파 분열 '심화' 새누리당이 ‘최순실 정국’의 해법과 관련 계파간 분열은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비박(비박근혜)계를 중심으로 한 비주류는 연일 별도의 회의를 거듭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2선 후퇴를 넘어 탄핵을 거론하기 시작했고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김성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박 대통령이 자진 하야할 가능성은 매우 낮고 거국내각 구성 협상도 상당히 어렵다”면서 “대통령이 하야를 직접 결심하지 않는 한 할 수 있는 일은 국회 차원의 탄핵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이 대표는 박 대통령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11-16 08:46 국내 실정에 맞는 트램모델 개발 ‘전국서 주목’ 대전시는 15일 프레스센터에서 2016 대한민국 트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는 대전시와 대한교통학회,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한 행사로 교통전문가와 트램 관련 입법을 추진 중인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노면전차 트램 도입에 따른 교통 및 도시발전 정책 방향과 성공적인 정책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어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권선택 시장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계획을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1-15 16:33 강남행복포럼, 안보와 경제 살리기 위한 특강 실시 강남행복포럼, 안보와 경제 살리기 위한 특강 실시 서울 강남행복포럼(대표 구본욱)은 15일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안보와 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16차 강남행복포럼에는 이은재 강남병 국회의원, 신연희 강남구청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박춘택 전 공군참모총장, 정진태 전 한미연합사령관, 김성곤 전 국방위원장, 권문용·맹정주 전 구청장 등 예비역 장성 및 국가안보와 경제를 걱정하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른 아침부터 국가 안보와 우리의 경제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강남행복포럼에 참석하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1-15 15:57 남산1·3호터널 혼잡통행료 폐지 추진한다! 남산1·3호터널 혼잡통행료 폐지 추진한다! ▲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국민의당∙중구1)은 제271회 정례회 기간 중 도시교통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정말 혼잡한 도로구간은 방치한 채 남산1·3호터널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혼잡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통행비용을 징수한 것”이라 지적했다. 최 의원은 “정확히 만 20년간 징수해 온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는 명분도 합리성도 잃었기 때문에 2017년 6월 30일까지만 징수하도록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11-15 10:18 성동구 “이제는 교육이다” 명품교육도시로 성동구 “이제는 교육이다” 명품교육도시로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내년 3월 개교하는 일반계 고등학교 2곳을 명문고로 육성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관련 구는 16일 교육전문가와 관내 중학교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신설고등학교 명문고 만들기 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설학교명 제정부터 우수교사 영입 지원, 교육경비 지원 확대, 특화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지원, 입시진학 컨설팅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성동구는 학생 수에 비해 학교가 부족해 일부 학생들이 인접한 용산구나 중구에 있는 학교로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지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11-15 10:10 강서구, 내·외부 청렴도 향상 위해 전력투구 강서구, 내·외부 청렴도 향상 위해 전력투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청렴문화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오랜 기간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최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의 시행에 맞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노구청장은 “김영란법은 공무원 여러분을 옭아매고 징계주고 괴롭히려고 하는 게 아니다.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여러분은 부정부패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된다. 왜냐하면 인정에 이끌려서, 학연·지연·혈연에 이끌려서 단호히 맞서지 못하던 것들로부터 이제는 법에 의지해 거부 의사를 확실하게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1-11 10:40 "'사랑양념 뜸뿍' 김장 나눴어요" "'사랑양념 뜸뿍' 김장 나눴어요"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9~10일까지 2일간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미) 주관으로 행복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해 사랑의 온정을 베풀었다. 군은 9~10일 정선군여성회관에서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미)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가졌다. 2009년부터 실시해온 이번 ‘행복김장나누기사업’은 강원랜드에서 지원받아 총 4300포기에 달하는 김장담그기를 펼쳤다. 12㎏포장 850박스를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정성들여 김장김치를 담궈 각 읍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11-11 09:00 2野,2선 후퇴 압박속 '다음 수'고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2선 퇴진 압박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지도부는 강경투쟁 모드를 유지하는 동시에, 청와대의 프레임에 말리지 않기 위해 총리 후보 논의를 삼가라고 하는 등 내부 단속을 통한 ‘단일대오’ 다지기에 집중했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지도부가 대통령의 2선 퇴진을 관철할 뚜렷한 전략없이 지나치게 여론에 의존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자성도 나왔다. 장외집회가 끝난 후에도 대통령의 태도변화가 없다면 ‘다음 수’가 마땅치 않다는 지적이다. 총리 추천 문제만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교섭해 사태를 해결하는 것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1-11 08:19 국민의 뜻을 받들지 못하는 권력은 영원할 수 없다 ‘최순실 파문’이 온통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루가 지나면 다시 새로운 사안들이 터져 나온다. 양파 껍질처럼 까도 까도 끝이 없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의 사건으로 부를 만 하다.1998년 2월 22일. 김대중(DJ) 당시 대통령 당선자는 대통령 취임 3일을 앞두고 가족 오찬모임을 가졌다. 자신의 세 아들에게 대통령 가족답게 신중하게 처신할 것을 미리 당부하기 위해서였다. 김영삼(YS) 정권에서 국정개입 비리에 연루돼 구속됐던 김현철 씨의 전철을 의식한 발언도 나왔다. "제2의 현철이가 되지 말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11-10 14:34 최순실 사태에 분노.상실감... 국민들 '집단우울증' 요즘 들어 국민들의 한숨을 쉬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사소한 일로 가족에게 짜증을 내고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치밀어올라 가슴이 답답할 정도다. 평소 낮에는 뉴스를 시청하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며칠 전부터 아예 TV도 켜지 않는다. TV에서 반복돼 나오는 ‘최순실 국정 농단’ 보도를 볼 때마다 울화통이 터져서다. 성남에 거주하는 이모(52)씨는 “최순실 사건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설마 설마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고 비리가 쏟아지니 너무 허탈하다”며 “믿었던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은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는 “박 사회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6-11-10 08:54 인천경제청, 영종도 복합리조트 성공전략 포럼 성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영근)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9일 송도 NEAT타워 강당에서 정·관계, 학계, 관계사 및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의 성공을 위한 준비상태 및 성공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을 가졌다. 이영근 청장은 환영사에서 “영종도 복합리조트의 성패에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가 걸려 있으며 이제는 실질적인 전략을 가지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권오정 단장은 축사를 통해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은 국가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그 중요성을 역설했다. 경제청 박병근 투자유치본부장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1-10 08:44 인천시, 특,광역시 중 가장 넓은 도시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영근)은 인천국제공항지역 내 미등록돼 있는 잔여공유수면 38개 구역 544만 2000㎡에 대해 9일 토지 신규등록을 실시해 토지대장 등 지적공부를 작성·완료했다. 이번에 등록된 토지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매립공사를 시행해 기등록한 공유수면 1, 2단계 4087만 1000㎡에서 제외돼 있었다. 이같이 인천국제공항지역 내 모든 토지가 지적공부에 등록됨에 따라 지금까지 면적에 대한 정확한 통계기준이 없어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업 추진에 따른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제는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청 민병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1-10 08:44 서산시,농특산물 CM송 저작권 확보 박차 지역 농특산물 지식재산권 확보에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충남 서산시가 이번에는 저작권 확보에 나섰다. 9일 시가 등록 신청한 저작물은 대표 쌀 브랜드인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과 서산6쪽마늘 CM(Comercial)송이다. 뜸부기 쌀 CM Song은 서산 쌀 판매촉진 목적으로 입증된 우수성을 담아 라디오 광고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것이다. 서산6쪽마늘도 단군신화에 등장한 마늘이 서산6쪽마늘임을 알리면서 마늘 고유의 효능을 충실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의 저작권 등록은 최근 온라인 콘텐츠가 쏟아지면서 저작물 관련 분쟁이 급 농림·수산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1-10 08:42 "백경현 구리시장 불법적 인사권 남용 공식사과하라" 경기 구리시가 인사문제로 시의회와 갈등을 빚고 있다. 구리시의회 민경자 의장은 8일 제 265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백경현 시장의 불통행정과 불법적인 인사권 남용사례 등을 거론하며 조속한 시정및 공식사과를 요구하며 본회의 중단을 선언했다. 민 의장은 지난 7월 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백 시장이 의회 사무과 직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약속했음에도 장장 4개월 동안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는 약속한 바 없다는 억지주장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는 ‘지방자치법’ 제91조에 ‘의회사무과 직원은 지방의회 의장의 추천에 따라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방정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6-11-10 08:41 중동지역 최대 언론‘알자지라 방송’광명동굴 취재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중국·일본·중동·동남아 등 해외 언론매체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며 세계적 관광명소로서 잇따라 조명 받고 있다. 8일 광명시(시장 양기대)에 따르면, 중동지역 최대 언론매체인 알자지라방송 취재진이 광명동굴을 촬영·취재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알자지라방송 동아시아 전담 특파원과 촬영기자의 이번 광명동굴 취재는 경기관광공사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광명동굴을 한국의 대표적인 동굴테마파크로 중동지역에 널리 소개하게 된다. 앞서 지난 주말에는 중국 ‘아이샹TV’ 촬영팀이 광명동굴과 광명전통시장을 취재했다 피플 | 광명/ 하정현기자 | 2016-11-09 15:43 소방관이 안전한 나라 ‘소방의 날’은 119 신고전화와 같은 숫자인 11월9일로 지정됐다. 올 11월9일은 54주년을 맞는 해다.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예방하는 등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화재를 예방, 경계하고 진압하는 작용을 ‘소방(消防)’이라고 한다. 소방의 역사는 고대에서부터 시작됐는데, 조선시대 ‘경국대전(經國大典)’에는 ‘금화(禁火)’로 명시돼 있다. 세종(世宗) 8년(1426) 2월에는 병조(兵曹) 아래 금화도감(禁火都監)을 설치했으니 이것이 최초의 소방관아 칼럼 | 지방부국장 | 2016-11-09 12:40 “경부고속도 지하화 국제콘퍼런스 열기 뜨거웠다” “경부고속도 지하화 국제콘퍼런스 열기 뜨거웠다” - 8일 남산 한옥마을 국악당서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국제콘퍼런스 개최 - 공사비 3조원대 추정, 재원은 공공기여금 등 활용 약 4조원대 가능- 런던대 피터 와인 리스, 하버드대, MIT, 도쿄대 교수 등 5명 주제발표 서정익 기자 = 남산한옥마을 국악당에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와 도시혁명-3개의 길로 미래를 열다'란 주제로 국제콘퍼런스가 8일 열렸다. 이 사업은 공사비 3조 원대 추정, 재원은 약 4조원대로 양재·서초·반포·잠원 등 4개 IC 부지 및 인근 롯데칠성, 파이시티, 고속터미널 등 가용부지서 나오는 공공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11-08 15: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