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파구 ‘2014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개최 박창복 기자 =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1일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는다.이번 발대식은 ‘2014년 노인어르신일자리’ 사업에 참가하는 어르신들에게 사업취지와 방향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또 소속감과 책임감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일자리 사업의 효율성도 높일 전망이다.송파시니어클럽과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 송파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시간동안 진행된다. 발대식은 인사말씀 및 격려사, 참여자 대표2인 서울 | . | 2014-03-20 04:51 독투-원자력발전소는 없어져야하는 것인가? 최근 몇 년간 원자력발전소에는 악영향을 끼칠만한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였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원전비리 사건 등이 터지며 국민들로부터 원전건설 반대, 원자력발전소 폐쇄를 요구 당하는 등 원자력에 대한 이미지는 바닥을 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과연 원자력발전소는 없어져야 하는 것일까?우리나라는 자원수입률이 97%에 달하는 자원극빈국가이다. 이러한 자원 부족현상으로 인해 막대하게 외국에서부터 수입해 사들여오는 석유나 석탄 등 화학연료 등과 달리 우라늄은 단 1g을 가지고도 석탄 3톤, 석유 9드럼의 해당하는 에너지를 생 기고 | 월성원자력 제1발전소 TRF운영팀 조재구 | 2014-03-13 02:53 경기도지역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100명 돌파 ...광역의원 후보 63명 용인시 9명으로 최다, 구리시·연천·양평·가평군은 없어 오는 6월·4일 치뤄지는 지방선거 기초단체장·광역의원 예비후보등록이 지난 21일 시작된 가운데 27일 오전 현재 단체장 예비후보가 100명을 넘어섰다. 27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구리시와 연천·양평·가평군을 제외한 27개 지역에서 모두 103명이 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79명에서 24명이 늘어난 것이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88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민주당 4명, 정의당·녹색당 각 1명, 무소속 9명이다. 또 지역별로는 첫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02 10:13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100명 돌파 오는 6월 4일 치뤄지는 지방선거 기초단체장^광역의원 예비후보등록이 지난 21일 시작된 가운데 27일 오전 현재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예비후보가 100명을 넘어섰다. 27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구리시와 연천^양평^가평군을 제외한 27개 지역에서 모두 103명이 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79명에서 24명이 늘어난 것이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88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민주당 4명, 정의당^녹색당 각 1명, 무소속 9명이다. 또 지역별로는 첫날 8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용인시가 9명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2-27 11:34 서울 동작구, ‘경부선철도 지하화 물꼬 트나’ - 구청 강당에서 주민 등 300여명 참석, 설명회 개최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경부선 지하화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추진에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구는 내달 5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경부선(서울역~당정역)지하화 기본구상 용역을 알리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민설명회는 영등포구, 용산구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다.이날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주민설명회는 문충실 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행은 동작구 교통행정과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문충실 서울 | . | 2014-02-27 10:04 2월 소비자심리지수 5개월만에 하락세 韓銀,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CSI 전월 대비 1포인트↓ 108 집계 경기 회복세 체감 어려워 가계수입전망 등 마이너스 기록 결과 소비자 심리지수(CSI)가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26일 내놓은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CSI)는 108로 전월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CSI가 하락한 것은 지난해 9월(105→102) 이후 처음이다. CSI는 지난해 10월 106을 거쳐 지난달에는 35개월 만의 최고치인 109로 올랐다. CSI는 100이 기준이다. 이를 넘으면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2-27 09:48 경기도, 2016년까지 폐수오니 해양배출, 육상처리로 전환 도와 시·군은 해당 업체들의 육상처리전환 추진 상황 지속적 관리 오는 2016년까지 경기도내 해양배출중인 폐수오니(폐수처리시설에서 처리과정 중에 발생한 쓰레기)의 발생량이 2013년 하루 654톤에서 480톤으로 감소하고, 처리방식도 현행 해양배출에서 전면 육상처리방식으로 전환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 해 12월부터 1월까지 도내 103개 해양배출 연장승인 업체를 대상으로 전환계획 수립여부를 점검한 결과, 업체별로 이같은 육상처리 전환 계획 수립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전환 계획은 지난해 9월 해양수산부가 발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26 10:27 폭설피해 농업시설물 복구지원 나서 강원도 강릉시는 이번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붕괴되고 농작물 피해가 발생된 농업시설물에 대해 피해복구 대책을 마련해 복구지원에 나선다. 시는 103년 기상 관측 이래 최장 기간^최고를 기록한 폭설로 지난 24일 현재 비닐하우스 10만 8697㎡(351동)를 비롯해 농업시설 1만 7236㎡(27동), 유리온실 290㎡(1동), 유리 1만 6674㎡(9420장) 등 모두 14만 2897㎡에 25억 14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비닐하우스 4만 7460㎡(152동)만 복구됐으며, 유리온실과 유리파손은 강원 | 강릉/ 이종빈기자 | 2014-02-25 11:06 찜질방 실내공기 세균·곰팡이 오염 심각 충북지역 일부 찜질방 환기시설 부족탓… 비수기땐 안마의자 오염 충북지역 일부 찜질방의 실내 공기가 병원이나 산후조리원 등 다중이용시설보다 훨씬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4∼12월 영업장 규모 2000㎡ 이상인 도내 찜질방 11곳을 대상으로 비수기(5∼6월)와 성수기(11∼12월) 오염 실태를 조사해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찜질방의 ㎥당 공기 중 떠다니는 세균은 비성수기 때 117∼497CFU(세균 개체수), 성수기 때 227∼1038CFU였다. 이 중 찜질방 3곳의 부유 세균은 1200∼1800C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2-24 09:40 지난해 일자리창출사업 중앙평가 대상기관 선정 경북 울진군은 최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지난해 경북도내 시군의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경상북도 도부 중앙평가에서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6일 중앙지역고용자문단 평가위원회의 전국단위 중앙평가 대회에 참여한다. 이번 중앙평가 대회에 선정된 울진군은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2013년 6월 말 기준)에 따라 고용률 60.9% 계획에 62.9%로 103.2%의 초과달성과 취업자수에서는 2만 7100명 계획에 2만 6500명으로 97.8%를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일자리가 인천 | 울진/ 김상수기자 | 2014-02-24 08:19 지난해 일자리창출사업 중앙평가 대상기관 선정 경북 울진군은 최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지난해 경북도내 시군의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경상북도 도부 중앙평가에서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6일 중앙지역고용자문단 평가위원회의 전국단위 중앙평가 대회에 참여한다. 이번 중앙평가 대회에 선정된 울진군은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2013년 6월 말 기준)에 따라 고용률 60.9% 계획에 62.9%로 103.2%의 초과달성과 취업자수에서는 2만 7100명 계획에 2만 6500명으로 97.8%를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일자리가 인천 | 울진/ 김상수기자 | 2014-02-24 08:16 부음 ◆임형택(자영업)씨 모친상, 남기식·오남석(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국장)·장성윤·박종원·송주현씨 장모상=24일 새벽, 빈소 충남대학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 ☎ 042-280-8181◆서 훈(전 국정원 3차장)씨 모친상=23일 오후 5시,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 26일 오전 8시 ☎ 02-3010-2000◆최한식(남원 우체국)씨 모친상, 김윤기(전북지방경찰청 기동대 제대장)·최인학(순창군청 민원과장)씨 장모상=23일, 빈소 순창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5일 오전 ☎ 063-280-8 부음 | 부음 | 2014-02-24 05:27 경북도, 샌드위치 패널 건축물 8437개 안전 살핀다 공무원·전문가 30여명과 민·관합동 긴급 점검회의·발대식 경북도는 PEB공법(샌드위치 패널을 이용한 공법) 등 빔을 이용한 경량철골 및 일반철골구조물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연면적 1000㎡ 이상 철골구조물은 모두 8437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 1246개, 포항 1200개, 구미 1030개 등 공단지역에 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폭설이 내린 포항, 경주, 청송, 영양, 영덕, 봉화, 울진, 울릉 등 8개 시·군에는 2699개의 철골구조물이 있다. 도는 오는 26일까지 1차로 사회일반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2-23 05:08 청주시,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3.39% 상승 충북 청주시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3.3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 3.58%와 비슷한 수준으로 상당구 3.37%, 흥덕구 3.4% 올랐다. 표준지공시지가 중 상승 폭이 가장 큰 동은 상당구 율량동으로 5.59% 상승했고 주된 요인은 율량2지구 택지개발지역 내 아파트의 입주와 신규택지를 중심으로 인구유입이 크게 증가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최고가격은 상당구 북문로1가 175-5번지(청주타워)로 ㎡당 1030만 원이고 최저가격은 상당구 산성동 산 5-3번지 임야로 ㎡당 1750원이다. 국토해양부가 21일 결정·공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2-21 07:57 강릉시, 제설작업 등 폭설 전방위 대책 강화 강원도 강릉시는 103년 기상관측 이래 최장, 최고의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강릉에 또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제설과 적치장소, 피해주민과 고립가구 지원 등의 전방위 대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최명희 시장은 최근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하며 “이번 주 중 읍면동 골목안길과 소방도로 등에 제설을 마무리해 시민생활에 불편을 해소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유명 관광지 주변 주차장이나 도로 등의 제설작업을 신속히 마무리 해 상경기 회복에 만전을 기해줄 강원 | 강릉/ 이종빈기자 | 2014-02-20 06:55 지붕위 쌓인 눈 무게만 148t 이상 … ‘부실공사’ 의혹도 제기 ■리조트 붕괴원인 두껍게 쌓인 눈 외 다양한 추측 쏟아져 강당 특성상 설계 당시부터 중앙부분 등 기둥 없었을수도 저렴한 샌드위치 패널 등 사용 건축가 “제대로된 구조물 아니다” 사고원인 다각도 조사 진행중 샌드위치 패널 등 모든 의혹 조사 중대본, 피해 수습지원계획 총괄 소방본부·경찰·한전 등에 협조요청 소방방재청, 상황 종합관리·수습 지난 17일 발생한 경북 경주마우나오션리조트 강당 붕괴사고는 지붕에 쌓인 눈의 하중을 외벽이 견디지 못해 일어났을 것이라고 일단 추정된다. 그러나 강당의 구조적인 문제도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회일반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2-19 04:13 제주도, 숙박업소 등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검사 제주도는 올해부터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숙박·식품접객업소의 생활용(비음용) 지하수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정기검사한다. 도는 이달부터 4월 말까지 월 200t 이상의 생활용 지하수를 사용하는 숙박업소 103개소, 식품접객업소 42개소 등 관광객 위생접객업소 145개소를 직접 방문, 시료를 채취해 노로바이러스를 검사한다. 지하수 관정 관리실태도 점검해 문제가 있는 곳은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이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생활용수로 채소를 씻거나 설거지를 할 경우 음식물을 먹는 과정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인체에 전염돼 식중독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2-18 11:37 경기지역 적십자회비 모금실적 도농격차 심화 ‘貧益富 富益貧’ 양평군 142.2% 모금 ‘최고’ 가평·연천군도 100% 넘겨 수원 등 빅4 도시 40~60% 적십자회비 모금실적이 도시와 농촌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액은 103억 원. 지난해 목표액 100억 원보다 3억 원 많은 액수다. 경기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1일까지 집중모금활동을 벌였으나 모금액은 목표액 대비 61.3%인 63억 1400만 원에 그쳤다. 시·군별 모금액을 보면 농촌지역인 양평군이 목표액(8500만 원)의 142.4%인 1억 2100만 원을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2-18 01:48 피해 눈덩이 강원 영동 '설상가상' 강원 영동지방에 9일간 내린 눈이 1911년 기상청 관측 이래 103년 만에 최장기간과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눈 소식이 전해져 비상이 걸렸다. 지난 15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현재 폭설 피해는 영동지역 8개 시^군의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등 모두 463곳에 달하며 피해액은 59억 4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가운데 비닐하우스가 277동, 축산시설 113동, 임업시설 17동, 농업용 창고 14동이 붕괴돼고, 주택 반파 1동, 기타 35동이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2-17 01:22 경기도 개발 가시 없는 장미, 세계시장서 히트상품으로 부상 3년 동안 150만 주 판매, 도내 해외장미 수출량 1위 기록 경기도가 개발한 가시 없는 장미 딥퍼플(Deep Purple)이 판매시작 2년 만에 1백만 주(그루)가 넘게 팔리는 성공을 거두며 도내 해외수출 장미가운데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1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딥퍼플은 2011년 출시 첫 해 49,900주를 판매한 데 이어 2012년 42만 3,625주, 2013년 1,033,058주를 판매하며 20배가 넘는 성장을 기록했다. 이처럼 해외 판매 증가에 따라 농업기술원이 거둬들이는 로열티도 늘어 첫해 2만 9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13 01: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