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비주류, 남재준 책임론 거듭제기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새누리당 내 비주류를 중심으로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한 책임론이 연일 제기되고 있다.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12일 이번 의혹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의 철저한 쇄신을 위해서는 남 국정원장에 대한 책임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정원의 존재 이유인 대공수사 정보역량이 조작될 증거나 갖고 있을 정도라니 큰 충격”이라면서 “국정원이 증거위조 사실을 알았다면 묵인 내지 은폐한 것이고,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당 내에서는 처음으로 지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김연정기자 | 2014-03-13 07:29 남재준 책임론 공방 … 先검찰수사 vs 先문책 여당 일각에서도 남재준 국정원장 문책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12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특검과 남재준 국정원장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번 사건의 본질은 간첩사건이라면서 ‘선 검찰수사’를 내세우며 야당의 공세 차단에 주력했다. 다만 당내 비주류인 ‘친이계(친 이명박계)’를 중심으로 남 원장에 대한 문책론이 산발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당내 갈등의 요인으로 작용할지 추이가 주목된다. 민주당은 국정원에 대해 “나라의 암 덩어리”라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특검 도입과 남 원장의 즉각적인 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13 07:25 與지도부 "임대차 대책 세제개편 파동 판박이" 정부가 내놓은 주택임대차 시장 선진화 방안이 갈팡질팡하자 새누리당 지도부에서 정부의 주택 임대차 시장 대책을 둘러싼 혼선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 지도부는 이번 혼선을 지난해 세제개편안 번복 과정에서 빚어진 정부의 정책 실기에 비유하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해 주목된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10일 정부가 주택임대차 시장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가 시장의 반발에 부닥쳐 일주일 만에 보완책을 내놓은 데 대해 “이번 파동은 지난해 8월 세제개편안 파동의 판박이”라고 비판했다. 또 “대통령의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11 07:18 새누리 "野지분다툼 구태" 비판 신당창당에 대한 연일 집중포화를 쏟아 붓고 있는 새누리당은 6일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야합성’ 신당 창당에 몰두하느라 민생을 내팽개쳤다고 비판했다. 특히 야권의 ‘정치쇼’로 인해 국회의 기초연금법안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고 집중 공세를 펴면서 민주당과 안 의원이 3월 임시국회를 열어 기초연금법,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장애인연금법 등 ‘복지 3법’을 통과시키는 데 협조할 것을 압박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생활고를 비관해 목숨을 끊은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의 한 사회복지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07 07:52 "새정치 사망" vs "거짓정치 심판" 6^4 지방선거 구도가 민주당과 ‘안철수 새정치연합’의 야권 통합신당 창당 선언으로 여야 양자 대결로 전환하면서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는 듯했던 선거 판세도 다시 안갯속에 휩싸이게 됐다. 결국 이번 선거의 관건은 새 정치의 아이콘이었던 ‘안철수 신드롬’이 기존 정치 세력과의 합병 이후에도 지속할 수 있을지 여부라는 게 중론이다. 창당 준비만으로도 제1야당인 민주당 지지율을 훌쩍 넘어 여당인 새누리당을 위협할 존재로 부상했던 안 의원의 인기가 만일 민주당과 한배를 탄 이후에도 계속된다면 이는 새누리당에는 패색으로, 통합신당에는 승리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4 07:29 심재철 의원, 유라시아철도 추진 정책세미나 개최 국회 유라시아철도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심재철(사진) 의원, 총 22명)는 21일 오후 2시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유라시아철도 추진을 위한 첫 번째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역량강화 및 저변확대 방안’을 주제로 유라시아철도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통일부가 후원하는 이날 정책세미나는 이재훈 본부장(한국교통연구원 철도정책기술본부)이 ‘유라시아철도구상 실현을 위한 철도구축망과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이어 나희승 박사(한국철도기술연구원)가 ‘남북철도연결과 유라시아철도 복합물류운송 전 정치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2-23 03:49 與, 민주·安 특검연대 ‘허물기’ 총력전 사법부 무시·삼권분립 훼손 공세 “초법적 싱떼… 安, 일천하고 경박” 새누리당은 10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1심 무죄 이후 대선 개입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야당의 목소리를 틀어막는 데 주력했다. 가뜩이나 기초연금 문제로 갈등이 예상되는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민주당이 거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사법부 무시’, ‘삼권분립 훼손’이라고 당 지도부가 일제히 파상공세를 펼쳤다. 또 안철수 신당과 ‘특검 연대’ 카드를 만지작거리자 ‘지방선거용’이라고 쐐기를 박으며 초반부터 힘을 받지 못하도록 명분 허물기에 나섰다. 황우여 대표는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11 10:29 이필운 前 안양시장, 출판기념회 연다 30년 공직생활·미래비전 제시… 지방선거 출마 첫 신호탄 이필운 전 경기 안양시장(59·새누리당 안양동안갑 위원장)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안양 라프로메사 웨딩홀에서 ‘이필운의 안양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의 첫 신호탄을 올린다. 이 위원장은 저서 ‘이필운의 안양이야기’에서 멱 감고 고기 잡던 안양천 쌍개울 등 고향 안양에서 살아온 삶의 얘기로 시작해, 30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경기도청과 충남도청, 청와대와 총리실, 내무부를 비롯해 여주군수와 평택부시장, 안양부시장에 이어 안양시장으로 당락(當落)을 모 정치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2-10 09:47 與 지도부 “윤진숙, 제자리 적합한 인물인지 모르겠다” 업무 수행 능력 잇따라 비판 제기 새누리당 지도부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수습 과정에서 논란을 빚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의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해 잇따라 비판을 제기했다. 심재철 최고의원은 이날 “어제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한 당정회의에서 GS칼텍스가 1차 피해자이고 어민이 2차 피해자라고 말했다고 하니 황당하다”면서 “과연 제자리에 적합한 인물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심 최고의원은 “윤 장관이 국민과 괴리된 감각을 보이니 시도때도없이 웃는지도 모르겠다”면서 “윤 장관이 아무리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09 10:22 중진차출론 일축… “국회에 뼈 묻어야” 황우여, 서울시장 후보군 정몽준·김황식에 “자신의 의견 표시해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3일 6·4 지방선거 수도권 후보로 중진 의원들을 차출해야 한다는 당내 일각의 요구에 대해 “한 번 국회의원이 됐으면 ‘내가 뼈를 묻는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일축했다. 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국회의원을 시켜줄 때 국민의 원래 뜻을 존중해야 한다는 게 평소 생각”이라며 중진차출론을 반박했다. 황 대표는 “부득이하거나 지역 주민의 양해를 받아 (의원직 사퇴 후 지방선거 출마가) 가능한 경우도 있겠지만, 이를 당연시하는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4-02-04 02:48 여야, 玄부총리 ‘정보제공 동의 않았나’ 발언 비판 與지도부 “국민 염장 지르나… 성난 민심에 불질러” 野 “어리석기 짝이 없어”… ‘경제라인 경질론’ 제기 현오석 경제부총리의 개인정보 대량유출사태와 관련,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여야 정치권은 23일 카드사 개인정보 대량유출을 두고 “우리가 다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 “어리석은 사람은 무슨 일이 터지면 책임을 따진다”고 발언한 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일제히 강도높게 비판했다. 민주당은 물론 여당인 새누리당 내에서도 “국민 염장 지르나”, “국민에 책임을 전가하는 부적절한 발언이다”라는 등의 격앙된 반응이 이어졌다 정치일반 | 백중현·서정익기자 | 2014-01-26 10:13 인사 ◆전국매일신문▲염기환 명 : 지방부 부국장(안성담당) ◆감사원▲행정지원실장 정상우◆통일부◇고위공무원단 승진▲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장 이주태◆법무부◇법무부▲대변인 김한수▲감찰담당관 윤희식▲감찰담당관실 검사 한정화▲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안성수▲법무심의관 정승면▲국제법무과장(내정) 김철수▲법무과장 전성원▲상사법무과장 이준식▲법조인력과장 김대현▲검찰과장 심우정▲형사기획과장 이선욱▲공안기획과장 김 신▲국제형사과장 이성규▲형사법제과장 박철웅▲범죄예방기획과장 배용찬▲보호법제과장 정희원▲인권국장 한찬식▲인권정책과장 안미영▲인권구조과장 인사 | 인사 | 2014-01-12 05: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