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1만4134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전국적으로 광역단체장 17명,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016명의 지역 일꾼이 뽑했다. 재보선 지역은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과 천안병, 전남 영암·무안·신안,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모두 12곳이다.본 투표는 사
사설 | . | 2018-06-13 14:11
지난 50년간 이어진 개발억제정책으로 소외돼온 도봉·수색·사당 등 서울-경기 접경지역 개발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12개 접경지역을 ‘서울 관문도시’로 규정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계획을 세워 재생하겠다고 22일 밝혔다. 50년간 이어온 ‘보존’ 위주의 서울-경기 접경지역 관리 정책을 ‘보존+개발’의 투 트랙 방식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시가 선정한 12개 접경지역은 도봉, 구파발, 수색, 개화, 신정, 온수, 석수, 사당, 양재, 수서, 강일, 신내다. 서울과 경기도의 접경지역은 1970년대부터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막고 자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3-22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