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0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동구, 천호동 십자성마을 불량공중선 정비 화재ㆍ교통사고 등 위험 해소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주택가 등 어지럽게 뒤엉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천호동 십자성 마을 일대 불량공중전에 대한 정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시 전 구역 중 유일하게 천호동 십자성 마을을 시범구역으로 선정함에 따라 5,100㎡ 지역에 한전주 4개소, 건물인입선 40개소, 폐사선 100개소 등에 대해 정비를 마쳤다. 불량공중선은 전주 및 통신주 위로 과다하게 난립된 전력ㆍ통신ㆍ방송 케이블이 복잡하게 얽히거나 뭉쳐 늘어져 있는 것으로, 그 동안 주민들은 골목길마다 방치된 서울 | . | 2014-08-07 09:13 남경필의 흔들리는 경기도호 (종합편)- 경기도 연정.조직개편.경제정책 등.. 연속기획 - 남경필의 '흔들리는 민선 6기 경기호' 경기정도 6백년에 때마추어 출범한 민선6기 경기도의'남경필호'가 1천2백만 도민들이 염원속에 무사히 출항했다.국.내외적으로 자연재해와 인재가 잇달아 지구촌 가족 전체가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장기적인 경제불황에 시달리는 국민들의 신음소리를 줄이기 위해 박근혜 정부의 경제회생정책에 발 추어 경기도의 경제회생 또한 시급하다즈음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혁신과 연정을 부르짖으며 출범한 남경필호의 향후 4년간 효과적인 도정운영을 위해 본보는 민선6기 경기호의 현주소와 미래를 통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8-07 08:54 순창군, 기관단체간 통합방위 발전방안 모색 순창군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대비하여 추진상황 보고 및 유관기관별 협조사항 논의를 위해 지난 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황숙주 군수와 군부대, 경찰서, 교육지원청, 119안전센터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해 기관.단체 간 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순창군과 군부대의 2014년 을지연습 실시계획에 대한 보고 및 지역 현안과 관련된 유관기관 토론도 이어졌으며, 성공적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이 이뤄지도록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4-08-07 04:11 "전인적 인간 육성이 軍가혹행위 해결방안"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인적 인간을 길러내는게 우리 교육의 목표가 돼야한다”며 “이것은 지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군내 가혹행위와 인권유린, 학교에서의 왕따와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방안의 하나”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인문정신 문화의 진흥방향과 정책방안’의 논의를 위해 열린 제4차 문화융성위원회를 주재하면서 “어려서부터 인성과 창의성이 길러질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인문교육을 강화하고 특히 초기 교육단계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우리 아 정치일반 | 연합뉴스/ 신지홍기자 | 2014-08-06 11:39 새정치연합, 비상기구 '국민공감혁신위' 시동 7.30 재 보선에서 참패한데 이어 재창당 수준의 강도높은 혁신을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은 5일 당 재건을 이끌 비상대책위원회의 밑그림을 내놓고 본격적인 혁신 논의에 시동을 걸었다. 전날 비대위원장으로 추대된 박영선 원내대표가 하루만에 직접 자신의 구상과 방향을 내놓음으로써 비대위 출범에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눈으로 국민의 마음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면서 “당이 없으면 나도 없다는 ‘무당무사’, 국민이 없으면 당도 없다는 ‘무민무당’ 정신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정치 | 2014-08-06 01:31 사용 후 핵연료 안전보관 관리방안 등 논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강후 의원(새누리당, 원주을)은 사용 후 핵연료 공론화위원회와 공동주관으로 5일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사용후핵연료 발등의 불, 우리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와 공론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사용 후 핵연료의 안전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국민의 이해제고 및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의견수렴을 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우리나라 원전 23기 부지 내에 임시 저장 중인 사용 후 핵연료는 1만 3000여t으로 임시저장시설 용량의 70%를 넘 정치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08-06 01:26 서울 용산구, ‘우리가 잘 몰랐던’용산 기지의 숨겨진 역사와 만나다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미군기지가 주둔해있는 용산 기지에 대한 숨겨진 역사를 새롭게 담은 자료집‘용산의 역사를 찾아서(AD97~1953)’를 펴내 눈길을 끈다. 이 책은 ‘용산구 지역사 기초 자료집’으로 용산구가 직접 나서 용산 기지에 대한 역사적 정체성을 세우기 위한 작업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책자는 1953년 한국전쟁 종결 시기까지의 용산 기지의 역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러일전쟁 이전의 용산 ▲러일전쟁과 용산 기지의 탄생 ▲용산기지 내 각 부대 및 주요 시설 현황 ▲강제 병합과 용 서울 | . | 2014-08-05 09:49 강동의 미래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다 내달 2일 ‘주민공감 열린토론회’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내달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공감 열린토론회’를 갖고 강동의 미래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구는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 구청 기획경영과,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토론회 참여 신청과 함께 주민의견을 받는다. ‘내가 살고 싶은 강동의 내일’에 대해 주민 150여명이 참여해 강동구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한다. 송창석 희망제작소 부소장이 토론회를 진행하며 12개 원탁테이블별로 자유토론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 강동에 필요한 최우선 서울 | . | 2014-08-05 09:12 남 경필 경기도지사, “버스대란 막기 위한 관련당국 협의 시급” 긴급 기자회견 방학 끝나는 8월 말부터 최소 445대 증회 필요 주장서울 버스정체, 증차 비용문제 등 단기·중장기 대책 논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오는 8월말 이후 버스대란이 예상된다며 국토부와 서울시, 인천시, 도내 31개 시·군, 버스업체 등 관련 당국이 함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외자유치단을 이끌고 귀국한 4일 오후 2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입석금지 시행 이후 20여 일 간 BMS(버스운행관리스스템)와 교통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방학이 끝나는 8월말 이후에는 출근시 최소 445회의 증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8-05 07:52 광주시, 출근길 교통체증 주요도로 로드체킹 실시 ◇경기도 광주시는 현장행정 강화를 위한 행정혁신의 일환으로 주요도로 병목구간의 교통체증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포읍 태재고개’ 부근과 ‘광남동 태봉교 구간’의 출근길 현장에 대한 로드체킹을 지난 1일 오전 실시했다. 새벽 6시부터 시작된 이날 로드체킹은 김대순 부시장의 지휘아래 도로·교통분야 관련 담당자와 국·과장 등 20여 명이 현장에 나가 지역별 교통체증 원인분석과 중장기적 대책마련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경기 | 광주/ 이만호기자 | 2014-08-04 12:58 野 "변해야 산다"... 오늘 혀신비대위 구성 7·30 재·보궐선거 참패로 격랑 속에 빠진 새정치민주연합이 4일 의원총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안을 의결,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 당 재건 작업을 위한 과도기구 성격이지만 절체절명의 위기 국면이라는 점에서 뼈를 깎는 쇄신 작업을 주도할 ‘혁신 비대위’로 꾸릴 방침이다. 김한길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사퇴로 대표직무대행을 맡은 박영선 원내대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당 상임고문단, 중진·재선·초선 등 선수별 의원모임, 시·도당위원장과 각각 단위별 비상회의를 열어 이 같은 비대위 구성 방향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8-04 12:58 세월호청문회.특별법 표류위기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와 특별법 제정이 정치권을 강타한 ‘재보선 쓰나미’로 표류의 위기를 맞고 있다. 7·30 재보선에서 압승을 거둔 새누리당에선 야당에 휘둘려서는 안된다는 강경론에 힘이 실리고 있는 반면, 거센 후폭풍에 휘말린 새정치민주연합으로선 여당을 압박할 동력 마련 자체가 쉽지 않은 상태다. 새정치연합은 ‘내 코가 석자’인 처지에 빠져 세월호 문제에 적극적으로 천착할 수 없는 형편이다. 협상 결렬로 8월초 청문회 개최가 사실상 무산된 상황에서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여야 간사는 3일 청문회 증인 문제를 놓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8-04 12:57 서울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무산' 서울시가 4일 자로 강남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해제한다고 3일 밝혔다.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은 2012년 8월 2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서울시와 강남구가 개발방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사업이 무산됐다.도시개발법은 구역 지정 후 2년이 되는 날까지 개발계획이 수립되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구역이 실효된다고 명시하고 있다.구룡마을은 2011년 서울시가 '100% 사용·수용방식(현금보상)'의 개발방침을 발표하며 개발 논의가 본격화했다.그러나 서울시가 2012년 사업비 부담을 이유로 '환지방식(토지보상)'을 일부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8-04 12:51 필리핀 기지반환청 대표단, IFEZ 벤치마킹 방문 필리핀 기지반환청(BCDA) 관리자 대표단이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를 방문, IFEZ U-City의 선진기술을 벤치마킹했다. 롤랜도 고시앵피아오 BCDA 회장 및 아넬 파시아노 카사노바 사장 등 대표단 20명은 최근 송도 G-Tower를 찾아 이종철 인천경제청장 및 김진용 기획조정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IFEZ U-City의 추진현황 및 송도 개발모습을 살펴봤다. 이종철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IFEZ U-City 개발모델 해외수출을 목표로 BCDA측과 협력 아이템에 대한 세부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진용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8-04 12:42 장석현 남동구청장, 구의원들과 취임 후 첫 회동 장석현 인천시 남동구청장은 지난달 31일과 1일 양일에 걸쳐 구의원들을 집무실로 초청, 민선6기 비전 공유 및 구정 현안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번 구의원들과의 만남은 취임 이후 공식 첫 회동이다. 양일간의 회동에서 장 구청장은 취임 한 달간의 구정운영을 통해 느낀 바를 밝히고 구정운영 방향으로 제시한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에 대한 구의원들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는 한편, 구정운영의 견제자인 구의원들의 역할에 경의를 표하며 의정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에 한민수 구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도 장 구정장의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8-04 12:41 인천시교육청 사무관 승진방식 내년부터 '시험 → 심사제' 변경 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4일 사무관 승진 방식을 ‘시험승진’방식에서 ‘심사제(인사위원회 승진의결)’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승진제도 변경은 초급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갖춘 실적과 능력위주의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를 위한 것으로 시교육청의 행정력 강화와 조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창학 시교육청 총무과장은 “직무능력을 발전시키고 책임도와 곤란도가 높은 업무수행을 통해 성과를 평가받는 인사 운영정책를 강조하며, 향후 충분한 논의와 여론 수렴을 거쳐 조직구성원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8-04 11:17 개인회생 신청 쏠림현상 심화 개인회생 신청이 올 들어서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채무조정 제도 가운데 개인회생에 대한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됐다. 4일 금융계와 법원통계월보 등에 따르면 상반기 개인회생 신청자수는 5만 769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9%(5152명) 늘었다. 개인회생 신청은 2010년 4만 6972명에서 2011년 6만 5171명, 2012년 9만 368명으로 빠르게 늘어 지난해(10만 5885명)는 사상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 개인회생은 현 추세가 이어지면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게 된다. 실제 올 상반기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의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8-04 11:14 동두천시의회, 의원발의 등 11개 안건 논의 제7대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5일 장영미 의장을 비롯한 전의원들이 참석해 ‘8월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0개 안건과 의원발의 1건 등 총 11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획감사실로부터 ‘동두천시규제개혁위원회설치및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건과 총무과 소관의 ‘동두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회계과 소관의 ‘2013회계연도 동두천시 예산회계 및 재무회계 결산승인안’, 환경보호과 소관의 ‘동두천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정치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4-08-04 11:09 정세균, 중진 퇴진론에 "일률적 애기할 일 아냐" 7·30 재보궐 선거에 참패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상임고문은 4일 당내 일각에서 혁신안으로 제기되는 중진들의 ‘2선 퇴진’ 요구에 대해 “일률적으로 얘기할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 고문은 이날 ‘2선 퇴진-혁신 인물 발굴’ 주장에 대해 “항상 있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고문은 “그것은 천편일률적으로 이러니저러니 계산할, 재단할 일은 아니고 필요한 사람은 남아있어야 하고 또 신진도 불필요한 사람은 교체해야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고문은 일각의 ‘문재인 구원등판론’ 등에 대해선 “지금은 누구 한 사람이 중요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8-04 11:08 "세월호, 생산적 고민할 것... 野변화해야" 세월호 국조특위가 세월호 침몰 100여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진척이 없는 가운데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4일 증인채택 문제로 파행 중인 세월호 국조특위와 관련해 “새누리당도 생산적 고민을 하겠다”면서 “야당의 진정성 있는 변화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내부 사정이 있어서 다소 협상이 지연되는 측면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4~5일, 7~8일 열릴 예정이었다가 증인채택 문제로 당초 일정이 사실상 물 건너간 세월호 국조 청문회에 대해 “물리적으로 8월 18~21일까지 시간이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김연정기자 | 2014-08-04 11: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011302130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