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의대 교수들 "증원 확정시, 5월10일 전국 휴진"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정부가 의대 증원을 확정하면 1주일간 집단 휴진과 오는 10일 전국 휴진을 강행하겠다고 예고했다.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들이 모인 전의비는... 정부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 자제해달라” 응급실을 찾는 경증환자의 비율이 다시 증가할 조짐이 보이자 정부가 이용 자제를 촉구했다.3일 정부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응급실 내원환자 중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상 응급환자에 해당하는 1~2등급 환자 비중은 의사 집단행동 이전인 2월 1주 13%였다.이후 전공의들이 대거 의료 현장에서 이탈하... 전국 맑음…한낮 21∼29도 '큰 일교차' 3일 금요일은 전국이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20∼25도)보다 높겠다.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강원 내륙·산지,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경북 북동 산지 5도 이하)로 쌀쌀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상에... 기사 (26,5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에어컨 화재 5건중 4건은 실외기 전선에서 발생 에어컨 화재 5건 중 4건은 실외기 전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6∼7월 중 발생한 에어컨 화재 52건 중 41건(78.8%)은 전선 부위에서 일어났다.에어컨 화재 수는 2015년 8건, 2016년 15건, 올해 들어 29건으로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특히 에어컨 제조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실외기 전선(최대 10m)에 추가로 별도 전선을 연결한 경우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별도 전선을 사용하면서 규격에 맞지 않는 제품을 쓰면 접촉 문제로 불이 날 가능성이 커진다.집에 설치했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7-08-09 15:00 “음주운전 봐주세요” 12만원 건넸다 벌금 1500만원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된 50대가 경찰에게 돈을 건넸다가 100배가 훨씬 넘는 돈을 벌금으로 물게 됐다.의정부지법 형사1부(최성길 부장판사)는 뇌물공여의사표시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55)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벌금 1500만원과 추징금 12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원심은 지난 5월 A씨에게 징역 6월에 추징금 12만원을 선고했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A씨는 법정 구속됐다.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5일 오후 9시 1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내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를 몰다 경찰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8-09 14:52 대전중앙시장서 화재 발생…2시간만에 진화 9일 오전 3시 53분께 대전시 동구 중앙시장 내 생선 골목에서 불이 나 점포 13개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불은 시장 안쪽 공중화장실 인근 점포에서 시작돼 만남의 광장 쪽 상가 건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관 80명 등 125명과 소방차 18대, 화학차 3대 등 장비 3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일부 점포가 목조건축물이라 붕괴위험 등으로 진입하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당국은 시장 생선 골목 내 점포로 불길이 확대하는 것을 방지하는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09 14:51 쓰레기 처리 비용만 25억원 웃돌아 사상유례가 없는 최악의 물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에 최악의 쓰레기 난이 일고있다.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폭우로 청주, 괴산, 증평, 진천 등에서 발생한 수해 쓰레기 분량은 1만5000t에 달한다.아직 일부 하천 등에 수거하지 못한 쓰레기들이 있어 실제 발생한 쓰레기 규모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청주시 85만명의 시민이 하루 평균 배출하는 쓰레기는 450t이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이번 폭우로 발생한 쓰레기는 청주시민이 33일간 배출하는 쓰레기 양과 같은 규모다.수해 쓰레기는 다양한 종류의 생활 쓰레기와 흙이 섞여 있는 사회일반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8-09 14:48 8월의 영고성쇠(榮枯盛衰) - 광복과 경술국치 8월의 영고성쇠(榮枯盛衰) - 광복과 경술국치 꽃은 피었다 지고 사람은 융성했다가 쇠퇴한다[榮枯盛衰]. 늘 좋을 수만도 없고 늘 나쁜 것만도 아닌 세상의 일은 흥하고 망함을 거듭한다. 이는 세상의 이치이자 역사의 법칙으로, 지금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8월의 역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약 35년의 격차를 두고 교차했던 8월의 영고성쇠는 지금 우리에게 하나는 국가의 경사로, 다른 하나는 민족의 수치로 여겨지고 있는 일을 가리킨다. 8월에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경사(慶事)라 하면, 광복절을 가리킴은 주지(周知)하는 사실일 것이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압정으로부터 벗어난 것을 경축 사회일반 | 홍상수 기자 | 2017-08-09 10:34 대비에 실패하면 실패를 대비하게 된다! 2017년 을지연습 대비에 실패하면 실패를 대비하게 된다! 2017년 을지연습 북한이 지난달 2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현정부 들어서만 벌써 7번째이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를 둘러싼 각 국의 긴장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억제력 강화를 위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2017년 8월6일 만장일치로 대북제재안을 통과시켰지만, 북한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어 걱정을 금할 수 없다. 이런 심각한 안보위기 상황에서 맞게 된 2017년 을지연습! 그 어느 해보다도 더욱 진지하게 연습에 임해야할 필요가 있겠다. 을지연습은 전쟁과 같은 비상상황을 상정하고 국가 차원 사회일반 | 홍상수 기자 | 2017-08-09 10:25 나라사랑 스마트폰 영상 기자단 해단식 실시 나라사랑 스마트폰 영상 기자단 해단식 실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지난 7일 청사 3층 회의실에서 ‘나라사랑 스마트폰 영상 기자단 해단식’을 실시했다.영상 기자단은 청소년을 명예 보훈기자단으로 위촉하여 서울지방보훈청의 기념행사와 보훈정책을 취재·홍보하는 서울지방보훈청의 기획홍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지난 5월 12일 발대식으로 11개 기자단이 활동을 시작하여, 활동을 포기한 2팀을 제외한 9팀이 기자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마쳐, 6개 주제 27개 영상이 제작되었다. 활동을 성실하게 마친 기자단에게는 국가보훈처와 서울지방보훈청 외에도 안중근의사기념관, 전쟁기념관, 사회일반 | 홍상수 기자 | 2017-08-09 10:13 청양군, 모범 음식점·맛집 식품행위 꼼꼼하게 살핀다 충남 청양군은 법질서 확립 및 군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모범 음식점과 잘 알려진 맛집 22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군 특사경은 충남도·시군 특사경과 합동으로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5주간 식품위생 상태 및 원산지 표시 사항 등에 대해 집중 단속키로 했다. 이번 단속은 관내 모범음식점 및 방문객이 많은 맛집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및 원산지 표시 사항 등을 점검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양군을 찾은 관광객 및 군민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8-09 08:09 “밤길도 안전하게” 성남 태평2·4동 골목 환해졌다 경기 성남시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셉테드) 디자인의 하나로 단독주택 밀집지역인 태평2·4동 골목길에 솔라표지병 226개의 등불을 설치해 밤길이 환해졌다. 솔라표지병은 낮에 태양열을 축적해 뒀다가 야간에 빛(LED)을 발하는 태양광 충전식 발광기구다. 시는 이 지역주민들의 밤길안전을 위해 사업비 2000만 원(도비 50%포함)을 들여 지난 5월 31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솔라표지병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솔라표지병은 태평2·4동 일대 592m구간 노면에 2.5m간격으로 박혀있으며, 바닥 6곳엔 여성안심귀갓길 표시가 돼있다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8-09 08:09 재량사업비를 제공 대가 리베이트 노석만 前전북도의원 실형 선고 재량사업비를 제공하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석만(66) 전 전북도의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8일 전주지법 형사4단독 노종찬 부장판사는 전날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의원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 벌금 3080만 원 및 추징금 1540만 원을 선고했다. 노 전 의원은 도의원 재직 시절인 지난 2012년 9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전주 시내 아파트 8곳에 대한 체육시설 설치사업 예산을 편성해주고 업자로부터 리베이트 명목으로 154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체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8-09 08:09 GS칼텍스 여수공장 화재 원인조사 결과 내주 나올듯 지난 2일 발생한 전남 여수산단 GS칼텍스 여수공장 화재 원인조사 결과가 늦어지고 있다. 여수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국과수 등과 합동 감식을 실시했으며, 결과는 내주 쯤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8일 밝혔다. 합동 감식단은 화재 발생 장소가 국내 1·2위를 다투는 정유업체인데다 화재가 9시간 가량 진행한 점 등을 고려해 ‘안전대책 소홀’과 ‘설비 노후화’ 등에 대해 중점 조사했다. 감식단 측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정밀한 분석과 함께 사고 재발 방지책 등을 위해 국과수를 중심으로 화재원인 분석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8-09 08:09 '남한산성 도립공원 관리부실로 안전사고 우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경기도립공원이 기본적인 공원시설물 조차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어 관광객 안전사고까지 우려된다고 8일 지적했다. 7월 말 장마철 집중호우기간에 남한산성을 찾은 김 의원은 남한산성 경기도립공원 내 조성된 소규모 공원시설물을 살펴보고, 공원관리가 전반적으로 부실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한산성 중앙주차장 인근 공원 벤치와 파고라, 인도, 울타리시설물 파손이 심각했으며, 공원안내도도 훼손돼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원 곳곳에 생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8-09 08:09 당진시, 쓰레기 불법투기 “꼼짝 마” 충남 당진시는 8일 이동식 CCTV 2대를 동원해 오는 20일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대상 지역은 당진시장 공중화장실과 시장공영주차장 일원을 비롯해 우두동 신시가지와 합덕읍 원룸단지 등 상습불법 투기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관내 10개소다. 이번 집중 단속에 투입되는 이동형 CCTV는 평소 작동을 하지 않고 있다가 일정 거리 내에 사람이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자동으로 녹화가 시작되며, 경고 안내문구 방송과 LED 홍보 문구도 송출돼 불법 투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기능도 있다. 특히 고정식 C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8-09 08:09 ‘5만원권 쌓아두고 초호화생활’ 4조원대 불법도박사이트 적발 수조원대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이들은 서울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서 지내면서 5만원권 현금을 다발로 쌓아두고 초호화생활을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도박공간개설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자 박모 씨(37)와 통장모집책 김모 씨(34) 등 10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해외 사무실 직원 박모(30)씨 등 공범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 일당은 2014년 5월부터 지난 6월까지 중국 칭다오와 베트남에 사무실을 두고 불법도박사이트 12곳을 운영하며 회원들로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08-08 15:56 무더위 속 불청객 ‘벌떼’…주택가 출현 주의보 8월에 가장 많은 벌떼가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간 벌떼 출현에 따른 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연간 출동 건수의 76%가 7∼9월에 집중됐다고 7일 밝혔다.월별로는 8월 출동 건수가 전체의 30%를 차지했고, 7월(24%)과 9월(22%)이 뒤를 이었다.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벌떼 출현에 따른 119 출동 건수는 모두 3만9705건이었다. 연간 출동 건수는 2015년이 9195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 6841건으로 줄었다.지역별로는 북한산·도봉산·관악산 등 주요 산이 있는 은평구 출동 건수가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7-08-08 15:55 회사 워크숍 중 역직원 숙소 침입한 30대 쇠고랑 여직원 숙소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말리던 다른 직원을 때려 다치게 한 30대가 구속됐다.경기 여주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A씨(34)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2시 10분께 여주시의 한 모텔 방에 침입, 잠자던 회사 동료 B씨(24·여)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B씨 옆에서 자다가 깬 C씨(31·여)가 자신을 말리자 주먹으로 얼굴과 배 부위를 수차례 때리고, 화장대에 얼굴을 부딪치게 하는 등 폭행해 다치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8-08 15:55 가정문제로 미군병사 33층 아파트 난간서 소동 20대 주한미군이 아파트 10층 난간에 앉아 뛰어내리려는 듯한 소동을 벌이다 군과 경찰의 설득 끝에 2시간 30분 만에 내려왔다.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7일 오후 8시 10분께 주한미군 A(27) 중사가 경기도 평택시의 33층짜리 아파트 10층 자신의 집 난간에서 뛰어내리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미 헌병대와 함께 A 중사가 내려오도록 설득하는 한편, 아파트 주변으로 에어 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결국 A 중사는 2시간 30분 뒤인 오후 10시 40분께 스스로 난간에서 내려왔다.경찰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8-08 15:54 현직 군 장교들 술자리서 쌍방 폭행 현직 군 간부들이 술자리에서 서로 폭행해 헌병대로 넘겨졌다.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상호 폭행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박모(38) 소령과 최모(27) 중위를 입건,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8일 밝혔다.두 장교는 지난달 26일 오후 10시 10분께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한 음식점에서 부대원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폭행 현장을 목격한 시민으로부터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양측이 군인 신분임을 확인, 헌병대에 넘겼다.다만 초동조치 과정에서 있었던 간이 조사에서 박 소령은 "음식점에서 최 중위가 나를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7-08-08 15:53 “시끄러워” 4개월 된 아들 숨지게 한 여성 4개월 된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충북 보은의 30대 여성은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입과 코를 1분 넘게 막아 숨을 쉬지 못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8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씨(36·여)는 경찰에서 "아들이 시끄럽게 울어 1∼2분가량 입과 코를 막았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생후 4개월 된 아기의 입을 막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A씨가 인지했다고 판단,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미필적 고의란 직접적인 의도는 없었지만, 범죄의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상했음에도 범행을 저지른 것을 말한다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8-08 14:42 함안 말이산13호분 100년만 ‘재발굴’ 경남 함안 말이산13호분이 조사 100년 만에 재발굴된다.함안군은 '말이산13호분 발굴조사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열고 말이산13호분의 발굴조사·정비에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자문위는 말이산13호분 봉분정상부를 중심으로 침하현상이 생기자 원인 규명과 향후 정비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세부방법과 방향설정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구성됐다.자문회의에서 전문가들은 말이산13호분 발굴이 가야의 역사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또 말이산13호분 발굴이 현재 추진 중인 가야고분군의 세 사회일반 | 함안/김정도기자 | 2017-08-08 14: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211322132313241325132613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