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김포골드라인·서울도시철도 혼잡도 완화"…한시적 국비 지원 정부가 김포골드라인과 서울시 도시철도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김포시에 한시적으로 국비를 지원한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서울시와 김포시에 각각 64억원, 46억원의 국비를 투... 기상청 "경남 합천 동북동쪽서 규모 2.2 지진 발생" 28일 오전 10시 33분 43초 경남 합천군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61도, 동경 128.2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hj_lee@jeonmae.co.kr 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없는 어떤 협상도 응하지 않겠다"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이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에도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금 강조했다.임 당선인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의협 제76차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한국 의료가 낭떠러지로 곤두박질치고 있는데도 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한 진정한 자세를 취하기는커녕 의료 개혁이라며 의대 정원 증원 2천 명... 기사 (26,5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양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꼭 지켜주세요" 충남 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계곡, 바다 등을 찾는 피서객들이 집중 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 변화로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 1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85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양소방서는 이달 말까지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까치내 유원지에 시민수상구조대를 고정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피서객에게 구명조끼를 무상으로 대여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8-02 07:52 청주시-환경관리원, 노·사 단체협약 타결 충북 청주시와 청주시환경관리원 간 노·사 단체협약이 1일 전격 타결됐다. 이번 협약에 앞서 노조측은 기본급 인상, 야간근무수당 인상, 감독 순찰용 차량 제공, 가족수당 및 휴일근무 인력조정 등 12가지의 교섭안을 제출했다. 양측은 이 교섭안을 바탕으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실무교섭 12회와 본교섭 3회를 진행해 이번 합의를 이끌어냈다. 협상의 쟁점은 기본급 인상, 야간근무수당 인상으로 처음에는 난항을 겪었으나 청주시 발전과 시민복지를 최우선으로 한다는데 공감해 ‘총액 기준 3.495% 인상’에 합의를 마쳤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사회일반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8-02 07:52 경남도, 미세먼지 ‘낮추고’ 대기질 ‘높이고’ 경남도는 대기질 개선 및 도민 건강보호를 위해 비산먼지 발생원을 연중 지속관리해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로 했다. 1일 도에 따르면 비산먼지가 미세먼지 발생량의 44.3%를 차지할 정도로 비산먼지의 관리가 미세먼지 관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비산먼지로 인한 민원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도는 비산먼지 발생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비산먼지가 발생되는 사업장에 대해 연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중국에서 황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계절인 봄철, 가을철과 미세먼지 예보(나쁨) 단계 발령시에는 대형 건설공사장을 중심으로 집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8-02 07:52 “프로듀스 101 콘서트 표 사기아들 혼내주세요” 인기 TV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의 콘서트 표를 판다며 사기를 친 20대 아들을 아버지가 직접 경찰서에 데려가 자수시키는 소동이 빚어졌다. 1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인근 지역에 사는 한 50대 남성이 최근 계양서 사이버수사팀에 들이닥쳐 “아들이 인터넷에 콘서트 표를 판다고 사기를 쳤다”며 대신 자수했다는 것. 화가 난 아버지에게 끌려온 아들 A씨(24)는 범행을 낱낱이 털어놨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프로듀스 101의 콘서트 표를 판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린 뒤 표를 보내지 않고 피해자 1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02 07:52 추진기에 어망 감겨 조난 어선 목포해경,신속구조...선원안전 한밤중에 운항 중이던 어선이 추진기에 어망이 감겨 조난했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께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동쪽 24km 해상에서 49t급 유자망 어선 M호( 제주선적, 승선원 9명)가 추진기에 어망에 걸려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M호는 지난달 30일 오전 제주에서 출항해 조업지로 이동 중이었으며 갑자기 어선이 멈추고 클러치가 작동되지 않아 선장 홍모 씨(45)가 제주어업통신국을 통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승선원 전원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선박의 닻을 내리게 한 뒤 인근을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8-02 07:52 요양급여 가로챈 사무장병원…약사들에게 ‘갑질’ 경기 양주경찰서는 1일 속칭 '사무장 병원'을 열고 요양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A씨(51)를 구속했다.또, A씨에게 명의를 빌려준 의사 B씨(67) 등 2명과 이들을 연결해준 브로커 C씨(37)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경기도 양주시에서 의원급 사무장병원을 운영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명목으로 6억원을 부당하게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요양원에는 소속 의사가 없어 협약을 맺은 병원에서 지정된 촉탁의가 약을 처방한다는 점도 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수십개의 요양원과 사회일반 | 양주/ 강진구기자 | 2017-08-01 14:56 화장실 몰카 설치해 딸 친구 ‘찰칵’ 목사 입건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후 딸의 친구를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목사 A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25분께 흥덕구의 자신의 집 화장실 칫솔통에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20대 여성 B씨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A씨의 딸 친구이자 교회 신도로 지난해부터 A씨 집에서 함께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실에서 몰카를 발견한 B씨는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가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08-01 14:56 부주의로 선박 연료 항내 유출한 어선 선장 입건 부주의로 선박 연료를 항내에 유출한 어선 선장이 입건됐다.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선박 연료를 성산항에 유출한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로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M호(29t) 선장 박모 씨(63)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박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경유를 어선에 공급하던 중 관리 소홀로 인해 38ℓ를 바다로 흘린 혐의를 받고 있다.항만을 순찰하던 해경이 항 내에 기름 냄새가 심하게 나자 연료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박씨를 적발했다. 해경은 성산포수협 직원과 함께 바다로 유출된 연료를 모두 걷어냈다.해양환경관리법에는 선박 오염물질을 과실로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7-08-01 14:56 쪼개기수법 모텔 신축허가 받은 전 포항시의원 등 기소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오어사 인근에 모텔(본지 5월 2일 사회면 보도)을 짓는 과정에서 편법을 동원해 건축 허가를 받은 전 포항시 시의원 등 3명이 불구속 기소됐다.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은 속칭 쪼개기 수법으로 바닥면적 제한규정을 피해 건축허가를 얻은 혐의(국토의 계획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 산지관리법 위반)로 전 포항시 시의원 A씨(59)와 조경업체 대표 B씨(59)씨, 건축사 C씨(59)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숙박시설을 운영할 의사 없이 준보전산지이자 계획관리지역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8-01 14:56 술 취해 이웃집 무단 침입…여자 옷 훔친 검찰 공무원 만취한 검찰직 공무원이 아파트 이웃집에 무단 침입해 여성 블라우스를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인천지검 부천지청 소속 검찰직 공무원 A씨(35·8급)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6일 오전 2시 20분께 경기도 부천의 자신이 사는 아파트 앞 동 1층 집에 무단 침입해 옷장에 있던 여성 블라우스 1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서울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열려 있는 베란다 창문을 통해 이웃집에 무단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사회일반 | 부천/민창기기자 | 2017-08-01 14:56 ‘사람 잡는 테트라포드’ 안전 사각지대 방파제를 찾는 관광객과 낚시꾼이 늘면서 테트라포드(TTP·일명 삼발이) 추락사고가 잇따르고 있다.1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동안 전국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26건의 추락사고가 발생했다.이 중 3명은 숨지고 나머지 23명은 상처를 입었다. 지난달 14일 강원 양양군 기사문항에서 임모 씨(78·여)가 4m 아래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임씨는 전날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의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임씨가 발을 헛디뎌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사회일반 | 맹창수기자 | 2017-08-01 14:55 원주署, 휴대용 IT기기 불법취득·유통 특별단속 강원 원주경찰서(서장 김형기)는 1일부터 10월31까지 3개월간 휴대용 IT기기 불법취득·유통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다. 스마트폰·태블릿PC 등 휴대용 IT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도난·분실 사건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개인정보 유출 등 2차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휴대용 IT기기 강·절도, 점유 이탈물 횡령 및 개인정보 유출을 이용한 금품갈취, 해외 밀수출 등의 범죄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원주 관내에서는 지난달 4일 원주시 태장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카운터에 올려놓은 휴대폰을 절취한 피의자를 생활범죄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08-01 08:53 인천해경, 북한강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27건 적발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7~29일까지 북한강 일대 수상레저 활동지에서 가평군청과 합동으로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 집중 점검활동을 실시해 총 27건의 위반행위를 단속했다고 3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가평군청의 재요청으로 2차 합동단속을 실시해 수상레저사업장의 안전시설물 등록기준 적합여부와 수상레저사업자 준수사항 및 이행실태를 점검했다는 것. 점검 결과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과 직결된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은 음주운항 1건, 무면허조종 3건, 안전장구(구명조끼, 안전모) 미착용 13건 등 총 27건을 적발했다. 인천해양경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01 08:53 구청장 아들 채용후 '월급 득혜' 인천중부署,청소업체 대표 입건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영수)는 31일 구청장 아들을 채용한 뒤 근무하지 않은 날도 월급을 준 혐의(업무상 배임)로 인천의 한 청소업체 대표 A씨(6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인천 모 구청장의 아들 B씨(28)를 채용한 뒤 B씨가 실제 일하지 않은 날도 근무 일수에 포함해 급여를 지급,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2015년 6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10개월간 근무했으며, 급여 2000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가 해외여행을 간 날에도 근무한 것으로 회사 출근부에 기록된 정황을 포착한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01 08:53 무더위속 말벌 활동 증가…“벌 쏘임 주의하세요” 충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는 장마 이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말벌 활동도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활동 중 벌 쏘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벌집제거 출동은 총 1만5741건으로 전년 9574건보다 6167건 증가했다. 이 중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진 8∼9월 벌집제거 출동은 1만1404건으로 전체의 72.4%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공주가 1803건으로 가장 많고, 아산이 1731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해안지역인 태안은 445건으로 가장 적었다. 올해 벌집제거 출동은 지난 25일까지 13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8-01 08:53 영일만 크루즈 ‘질 낮은 서비스’로 포항 이미지 먹칠 경북 포항 영일만 크루즈가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기간 중 질 낮은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포항 이미지에 먹칠을 했다는 지적이다. 승객들의 불만은 지난 달 29일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메인 국제 불꽃쇼에서 불거졌다. 지난 27·28·30일에 진행하는 데일리 뮤직 불꽃쇼의 경우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기존 크루즈 항로와 인접한 반면 메인 불꽃쇼는 형산강에서 진행해 항로와 큰 거리차를 보였기 때문이다. 불꽃이 터지는 지점과 크루즈가 가장 가까운 16지점 항로 간의 거리는 2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8-01 08:53 ‘데이트 폭력’에 40대女 의식불명 남양주署, 상해혐의 30대 쇠고랑 데이트 폭력사건이 또 발생해 남자친구에게 맞은 여성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씨(38·회사원)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8시 30분께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 B씨(46)의 뺨을 때리고 주먹으로 얼굴 등을 마구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A씨의 119 신고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B씨는 뇌를 다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A씨는 자신과 수년째 교제중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7-08-01 08:53 속초해경, 해수욕장 성범죄 “어림없다”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여름 최성수기를 맞아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성범죄 전담반을 편성해 오는 31일까지 관내 해수욕장 성범죄 예방 및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중 해상구조대 근무 경찰관 및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성범죄 발생 시 현장 대응 요령 및 성범죄 처벌법규 등 교육을 실시하고, 사건 발생 시 여성 피해자들을 위해 여자경찰관 또는 인근 지원기관과 연계해 피해자 상담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특히 해수욕장에서 카메라, 휴대전화를 이용해 신체부위를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8-01 08:53 “도민 안심 무더위 쉼터 조성 최선” 경남도가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하절기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에 들어갔다. 도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과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96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이나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순환해 이용하는 바닥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유아, 어린이 등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하는 시설을 말한다. 그동안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법적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8-01 08:53 광주시, 대형차량 밤샘·불법주정차 “큰코 다쳐요” 경기도 광주시가 도로변 대형차량의 불법 주정차 및 밤샘주차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 등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1일부터 추석 전까지 2달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단속에 앞서 오는 14일까지 현수막 게시 및 구간별 집중계도를 실시하고 16일부터 추석 전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도로변에 무단으로 ‘불법 주정차’ 및 ‘차고지 외 밤샘주차’로 통행불편을 야기하고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대형차량이다. 단속 방법은 주정차 금지구역에 무단으로 주차하는 대형차량은 이동식단속차량으로 단속 후 과태료 5만 원 사회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7-08-01 08: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2113221323132413251326132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