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맑고 '때이른 무더위'…대구 한낮 최고 30도 27일 토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특히 경상권 내륙은 30도 가까이 오른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 한낮 19~28도 '초여름 날씨'…제주 '빗방울' 26일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한낮에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제주도는 낮부터 저녁 사이에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 전국 대부분 한낮 '초여름 날씨'…강원 영동·경북 '미세먼지' 26일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제주도는 낮부터 저녁 사이에 5㎜ 미... 기사 (26,9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의로 ‘쾅’…억대 보험금 타낸 일당 검거 30차례가 넘는 고의사고를 내 보험금 1억여원을 챙긴 40대가 구속됐다.서울 용산경찰서는 고의사고를 내 부당하게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서모 씨(45)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2015년 10월 31일부터 올해 4월 5일까지 31차례에 걸쳐 일부러 사고를 내 보험금 1억2000만원을 부당 수령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시내 일대에서 차로위반 차량을 상대로 사고를 유발하거나 지인과 미리 짜고 의도적으로 사고를 냈다. 한 곳에서 7건이나 고의사고를 내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그는 보험금을 받고도 실제로는 차량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6-19 13:40 옛 직장 상사 살해하고 밀가루 뿌린 20대 용의자 검거 옛 직장의 상사를 살해한 뒤 시신에 밀가루와 설탕을 뿌린 2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도봉경찰서는 이모 씨(29)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앞서 15일 오전 10시께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43)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에는 밀가루와 흑설탕이 뿌려져 있었다.경찰은 이씨를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성북구의 한 모텔에서 검거했다. 검거 당시 이씨는 A씨의 아파트 금고에서 챙긴 6300여만원을 가지고 있었다.이씨는 A씨가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으로 일하다 최근 그만둔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19 13:39 너울성 파도 빈발…인명구조장비는 태부족 동해안에서 너울성 파도로 말미암은 인명사고가 빈발하고 있으나 인명구조장비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지난 3일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즐기던 20대 남성 3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가 1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2명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강원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의한 사고로 8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다. 해변에는 해경과 지자체가 설치한 인명구조 장비함이 있다.이곳에는 튜브와 구명조끼가 보관돼 있어 만약의 사고 때 동료나 주변의 사람이 구조에 신속하게 사용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 2017-06-19 13:36 ‘분노범죄’ 위험수위 넘었다…폭력범죄 40% 차지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흉기를 휘두르는 분노 조절 장애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개인적인 문제로 치부하고 방관할 것이 아니라 분노 조절 장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요구가 커지는 이유다.지난 16일 충북 충주의 한 원룸에서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로 자신의 원룸을 방문한 수리 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지난 8일에는 경남 양산에서 40대 남성이 15층 아파트에서 밧줄에 의지해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작업자의 밧줄을 끊어 숨지게 한 범죄가 발생했다. 두 사건 모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19 13:34 속초署 '檢수사관 사칭'보이스피싱 신속 예방 검찰 수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을 경찰이 피해를 보기 일보직전에 신속한 대처로 막았다. 18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12시 22분께 “아내가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 같고 신변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112상황실로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자 아내 A 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확인하던 중 모 은행에서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이 조금 전에 나갔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주변 일대를 수색한 끝에 은행 인근에서 전화금융사기 용의자와 통화하면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던 A 씨를 발견해 송금하기 직전에 피해를 예방했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6-19 08:09 베트남 女승무원 금괴 밀반입 덜미 공항 출·입국 X레이 검사를 일반인보다 관대하게 받는다는 점을 악용한 베트남 국적의 여승무원 2명이 금괴 19kg을 밀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됐다. 18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용역업체 승무원으로 근무하는 베트남 국적의 여승무원 두명은 지난 5일 베트남 호찌민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1kg짜리 금괴 9개와 10개를 속옷 상의와 하의에 각각 은닉하는 수법으로 시가 9억원 상당의 금괴를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 조사 결과 이들은 국제밀수조직으로부터 금괴를 밀반입해주는 대가로 1㎏당 400달러를 받아 챙긴 것으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19 08:09 일산서부署,무인교통단속장비 10대 증설 운영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송병선)는 고양시 일산서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잦은 곳, 법규위반 많은 곳 등에 대해 자치단체 예산을 지원받아 무인교통단속장비(단속카메라) 10대를 증설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설치되어 운영한 곳은 ▲호수로(문촌마을18단지사거리) ▲미래로(덕이입구삼거리) ▲탄중로(탄현마을16단지사거리) ▲킨텍스로(한류월드사거리) ▲일현로(탄현마을1단지삼거리) ▲중앙로(일산서부서사거리) ▲한류월드로(킨텍스사거리) ▲어린이보호구역(상탄초, 문촌초, 한수초) 10곳이다. 설치지점은 보행자와 차량 통행량이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06-19 08:09 청주 간부공무원 폭행 동료 입건 충북 청주시 일부 공무원의 행태가 ‘심각’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7일 대청호에 투신으로 추정, 실종된 청주시 간부 공무원을 폭행한 동료 공무원이 형사 입건된 부분에서 비롯된다.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청주시청 사무관급 공무원 A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폭행)로 시청 7급 공무원 B씨를 16일 불구속 입건했다. B씨는 A씨가 실종된 7일 오전 그의 사무실에 찾아가 폭언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0일 A씨의 가족으로부터 A씨가 폭행당한 사실을 수사해 달라는 진정서를 접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7-06-19 08:09 '여아 성희롱'고교 배움터지킴이 벌금형 여자 어린이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한 60대 고교 배움터지킴이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강규태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9)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하고, 16시간의 성폭력치료프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모 고교의 배움터지킴이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12월28일 오후 1시10분부터 1시20분 사이 모 고교 정문 앞을 지나가던 10살 여자 어린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과 함께 성희롱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 판사는 “범행 내용이나 당시 상황, 피해자의 나이를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6-19 08:09 여수서 ‘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잇따라 잡혀 여수서 ‘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잇따라 잡혀 ‘바다로또’로 불리는 밍크고래가 전남 여수해역에서 잇달아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되고 있다. 불과 6개월도 채 안 돼 4마리째 걸려 든 것이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총경 김동진)는 지난 17일 오후 4시35분쯤 여수시 남면 연도리 서쪽 900m 해상에 설치해 둔 정치망 어장에 밍크고래 한 마리가 걸려 죽어 있는 것을 정치망 어선 24톤급 ㅈ호 선장 김모씨(65)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이날 오후 6시 40분쯤 돌산 군내항에 입항한 ㅈ 호에서 밍크고래를 확인하고,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몸속에 작살 등 금속물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6-19 08:09 인천도시公, 뉴스테이 민간사업자와 법정 공방 인천 ‘뉴스테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임대사업자인 ㈜마이마알이가 십정2.송림초교 주변구역 뉴스테이 사업과 관련, 최근 도시공사를 상대로 부동산매매계약 해제 무효확인 소송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을 서울 소재 법원에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마알이 관계자는 “지난달 12일쯤 있었던 일방적 계약 해제는 도시공사의 사전 담합에 따른 결과라는 의심을 떨칠 수 없다”며, “계약 해제 의도를 밝혀 줄 것과 재입찰 시 불이익을 없도록 해 달라는 우리의 요구에 도시공사는 답변이 없었다”고 소개했다. 또 “승소 가능한 소장 초안이 이미 완성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6-19 08:09 ‘줄잇는 사고’…수상레포츠 안전 비상 여름철을 맞아 수상 레포츠 안전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무더위를 식히는 데 제격인 짜릿한 수상 레포츠는 쾌감만큼이나 사고 위험도 크다. 지난 10일 오후 6시 30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인근 북한강변의 한 수상레저시설에서 블롭점프하던 박모(56) 씨가 물에 빠졌다. 박 씨는 지인 3명과 함께 블롭점프를 해 물속으로 뛰어들었으나 끝내 물 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결국, 박 씨는 블롭점프대 옆 바지선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씨는 당시 친목회원 10여 명과 함께 춘천을 찾아 수상스키와 물놀이 등 수상레저를 즐기다 변을 당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6-19 08:09 서울준법지원센터, 마약사범 집행유예취소 신청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손외철)는 지난 16일 보호관찰 기간에 필로폰을 투약한 50대 남성 B(51세)씨를 구인하고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B씨는 ‘07년 동종전과가 있고 지난 해 4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으로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을 선고받았음에도 약물 충동을 억제치 못하고 지난 달 5월 중순 다시 필로폰을 투약했다. 서울준법지원센터는 B씨를 상대로 보호관찰 면담 중 불시 약물검사를 실시, 약물투약 양성이 의심돼 그 소변을 대검찰청 과학수사과에 정밀감정을 의뢰한 결과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6-19 04:42 “술 가겨 와라” 어린 딸 위협 40대 집행유예 '내가 본 소변을 치워라. 술을 가져 와라'는 요구를 거부한 자신의 어린 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과 함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40대에 대해 항소심 법원도 1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항소부·부장판사 한원교)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재범예방에 필요한 수강명령 40시간을 선고받은 A(4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의 형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12월31일 오후 11시40분께 전남 한 지역 주거지에서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6-18 16:21 ‘카드 110장 복제’ 금괴 등 사들인 외국인 일당 검거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대량 복제해 현금을 인출하고, 금괴 등을 사들인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인 명의의 카드를 불법 복제해 사용한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로 C씨(29) 등 대만인 2명과 중국인 W씨(31)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C씨 등은 지난 4월15일 한국에 들어와 중국 체크카드와 미국 신용카드 110장을 복제해 1억7300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이들 일당은 지난달 29일부터는 종로구의 게스트하우스 한 채를 장기 임대한 뒤 방 안에 착색기와 양각기 등 카드 복제장비를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7-06-18 16:20 ‘고2 제자 추행’ 40대 담임교사 법정 구속 고등학생 제자를 진학상담 도중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담임교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수원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김정민)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모 씨(47)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18일 밝혔다.공소사실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 근무하던 민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이 담임을 맡은 반에 속한 2학년 A양을 교무실로 불러 대학입시 진학상담을 하다가 옆에 앉은 A양의 허벅지 등을 만지고 A양 뒤쪽으로 자리를 옮겨 선 채로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6-18 16:19 ‘분노범죄’에 단란했던 네식구 삶 풍비박산 "가족들 뒷바라지를 위해 휴일도 반납하던 성실한 가장이자 80대 노모를 살뜰히 모셔온 효자가 이렇게 황망하게 가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지난 16일 충북 충주에서 자신의 집 인터넷 상태가 좋지 않은 데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인터넷 수리기사 A씨(53)의 유족은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A씨는 전자제품 공장에서 파트타임 일을 하는 아내와 대학생인 두 자녀를 둔 단란한 가정의 가장이었다.가장 형편은 넉넉지 않았지만, 화목했기에 남부러울 것이 없었다. 가족을 위해 그는 휴일도 반납한 채 그 누구보다 성실히 일했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6-18 16:18 ‘같은 처지’ 심리 악용해 장애인 부모 12명 등쳐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엄마가 병원에서 알게 된 같은 처지의 부모 등을 상대로 20억원을 편취했다가 비교적 무거운 형벌을 받았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안종화 부장판사)는 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피고인 김모 씨(56·여)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법원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장애를 앓는 아들이 입원한 병원에서 알게 된 A씨에게 "오빠가 사채업을 하는데 돈을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제안했다.A씨 역시 장애인 자녀 치료비로 목돈이 절실했고 같은 처치에 있어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아는데 설마 속이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6-18 16:16 고성군, 교통안전시설 전기설비 특별안전점검 조기 실시 강원도 고성군은 강풍과 장마철 도래 및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에 대비, 교통안전시설 전기설비 특별안전점검을 조기 실시해 누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시설물 대한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군은 16일부터 오는 7월15일까지 관내 교통안전시설물인 신호등, 교통신호제어기, 경광등 및 투광등 등 전기사용 시설물 총 17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를 점검기관으로, 군민의 전기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절연(누전) 및 접지 대상물을 측정 ▲차단기류 동작상태 및 손상여부 ▲배선공사 방법, 손상 및 규격전선 사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7-06-16 08:39 충남도, 부실 주택건설 사업자 34곳 적발 충남도가 최근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와 합동으로 도내 주택건설사업자 등록기준 사항 등을 점검한 결과 주택법 위반 업체 34곳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도내 주택건설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실시된 것으로, 적발된 부실 주택건설사업자에 대해서는 이달 중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지게 된다. 확인 결과 최근 주택건설 경기가 침체로 인해 사실상 사업을 포기하거나 부도 등으로 회사 운영이 어렵게 되자 사업실적 및 등록기준이 미달된 상태에서 영업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곳은 주택건설협회에 의무적으로 보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6-16 08: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13481349135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