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맑고 '때이른 무더위'…대구 한낮 최고 30도 27일 토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특히 경상권 내륙은 30도 가까이 오른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 한낮 19~28도 '초여름 날씨'…제주 '빗방울' 26일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한낮에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제주도는 낮부터 저녁 사이에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 전국 대부분 한낮 '초여름 날씨'…강원 영동·경북 '미세먼지' 26일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제주도는 낮부터 저녁 사이에 5㎜ 미... 기사 (27,8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소방장비 비리 무더기 적발 징계 제주지역 소방장비 납품 비리와 관련 제주도감사위원회가 감사를 한 결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주·서귀포·동부·서부소방서에 기관경고, 징계요구를 통보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20일 소방장비 허위 물품구매 계약 및 물품구매 대금을 관서운영경비 등으로 부당하게 편취 했다며 이들 기관을 상대로 감사를 벌인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위는 검찰 수사결과와 법원 처분을 바탕으로 “수요가 없는 소방장비에 대한 물품구매를 허위로 체결한 뒤 납품차액을 편취해 기관운영 및 부서경비 등으로 사용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본부 및 각 소방서에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6-21 08:40 대구.경북 선거사범 297명... 금품사범 9명 구속 대구지검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사전 선거운동 혐의를 받는 권영진 대구시장 등 모두 297명(지청 포함)을 입건해 9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속된 9명은 모두 선거운동 경비 명목으로 금품을 주거나 공천 대가로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을 저지르다 적발됐다. 입건된 18명은 이미 재판에 넘겨졌고 14명은 불기소처분했다. 나머지 265명은 수사가 진행 중이다. 유형별로는 가짜뉴스 유포 등 거짓말 사범이 94명으로 가장 많고 금품 사범이 72명으로 뒤를 이었다. 폭력 사범도 4명이 입건됐다. 입건된 사람 가운데는 권영진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8-06-21 08:40 원주, SFTS 확진자 추가 발생... 3명으로 늘어 강원도 원주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환자는 원주시 판부면에 거주하는 A씨(66세 여성)로 지난달 말 원주시 태장동 소재 공동묘지에 성묘하러 갔다가 진드기에 물렸다. 이후 이달 8일부터 말이 어눌해 지는 신경증상과 발열 증상을 보이다 12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으며, 건강상태가 위중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19일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SFTS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양성판정을 받았다.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06-21 08:40 인천항 화재 화물선 중고차 970대는 수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달 화재가 발생한 파나마 국적 자동차운반선(5만 2224t급)에 실려 있던 중고차 2438대 중 작동 가능한 978대를 21일부터 부두로 빼내 다른 화물선에 옮겨 실어 애초 계획대로 중동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들 차량을 선적할 화물선은 이날 자정께 인천 내항에 입항해 화마를 피한 중고차와 다른 일반 중고차들을 함께 싣고 24일께 리비아로 출항할 예정이다. 불에 타 못 쓰게 된 나머지 중고차 1460대는 화재선박에 실린 상태로 인천 내항 밖으로 예인할 예정이다. 화재선박의 선주 측은 화재조사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6-21 08:40 삼척시, 산림 불법행위 특별 단속 강원도 삼척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휴양인구 급증에 따른 불법야영, 산지오염, 불법 상업행위 등 위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특별단속은 읍·면·동 5개 반 8개 구역으로 나누어 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하며, 국·사유림 연접지는 삼척국유림관리소와 태백국유림관리소가 합동으로 단속을 추진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산림정화보호구역, 야영장, 주요 등산로 주변에서의 산행·야영 관련 불법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휴양객이 많이 찾는 산간계곡 내 불법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8-06-21 08:40 태백시, 시 발주 788건 시설공사 하자 검사 강원도 태백시가 내달 13일까지 788건의 시설공사에 대한 하자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시가 발주해 준공된 시설공사 중 하자보증기간 미 도래분에 대한 것으로, 하자보증기간이 지나면 시공사로부터 하자보수 명령을 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한 조치이다. 시는 시설물 관리 및 사업발주 부서별 담당 공무원을 검사원으로 임명, 현지 출장을 통해 하자 내용을 파악하고, 발견된 하자에 대해 시공사에 즉시 통보해 신속히 보수하도록 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물과 신축·개·보수 건축물에 대한 균열 및 누수 ▲조경분야의 초화류·조 사회일반 | 최재혁기자 | 2018-06-21 08:40 중부해경청, 백령도 해역 침범 중어선 1척 나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려 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10t급 목선인 이 어선은 19일 오후 3시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동쪽 6km 해역에서 서해 NLL을 4km 침범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정선 명령을 거부하고 달아나려 한 이 어선을 나포하고 다른 중국어선 2척은 퇴거 조치했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6-21 08:40 서천군, 하절기 폐수무단 배출 방지 특별감시 충남 서천군은 하절기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공공수역에 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등의 불법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 감시 및 단속활동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감시 및 단속대상은 오염물질 배출 농공단지, 공장 주변 하천 및 해안, 반복 위반업소, 폐수배출업소, 대규모 축산시설, 폐기물 배출 및 처리업소 등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 및 방치 우려 사업장이다. 또한, 하절기 사용자가 급증하는 해수욕장과 캠핑장 등의 개인하수처리시설 역시 감시·단속대상으로 서천군은 방지시설 미가동, 고의적인 무단방류 등 사회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6-21 08:40 한국철도공사-공단, 철도발전협력회의 첫 개최 한국철도공사-공단, 철도발전협력회의 첫 개최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일 대전 철도공동사옥에서 공사-공단 간 협력을 위한 제1회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철도발전협력회의는 정인수 철도공사 부사장과 전만경 철도공단 부이사장 등 양 기관 경영진 20여명이 참석해앞으로 격월로 열린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에는 전담부서인 철도발전협력단을 신설하는 등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양해각서 추진을 위한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사업 진출과 고객 서비스 향상 등 협력업무 추진사항을 논의했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20 16:31 “빗썸까지 털리다니…” 피해 충격 국내 최대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 350억원 규모의 가상화폐 해킹 도난 사고가 발생했다.중소 거래소인 코인레일에서 해킹 공격으로 400억원 상당 가상화폐가 유출된 지 채 열흘도 되지 않은 시점이다.빗썸은 20일 리플을 비롯해 자사가 보유한 가상화폐 350억원어치를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빗썸은 19일 오후 11시께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2시간여가 지난 20일 오전 1시 30분에 입금제한 조치를 한 뒤 자산 점검에 들어가 탈취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빗썸은 오전 9시 40분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해킹 사실을 신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6-20 15:47 “지하철 폭발물 설치…돈 마련해” 허위 협박 30대 검거 서울 시내 지하철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코레일 고객센터에 허위 협박전화를 한 30대 남성이 검거됐다.인천 남부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A씨(38)를 긴급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 13분과 오후 9시 20분께 2차례에 걸쳐 코레일 고객센터로 전화해 "서울역과 용산역에 폭발물을 설치했으니 돈을 마련하라"며 허위 협박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전화 발신 위치를 확인해 A씨가 인천시 남구의 한 공중전화에서 전화한 사실을 확인했다.이어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신원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6-20 15:32 “욕설이 불법이냐”…양주업체 外人대표 갑질임원 비호논란 발렌타인 등을 제조하는 주류업체의 외국인 대표가 성희롱과 욕설로 논란이 된 임원을 "욕설은 불법이 아니다"라고 옹호해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코리아 장 투불 대표는 최근 불거진 임원 A씨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타운홀미팅을 열고 직원들과 대화를 시도했다. 최근 A씨는 부하 직원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욕설과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성차별 발언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제기된 바 있다.투불 대표는 타운홀미팅에서 A씨에 대해 "욕설은 불법이 아니다. 여기 방 안에 있는 사람 중 욕 안 해본 사람이 있느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6-20 15:32 출소 일주일만에…교회 돌며 금품 훔친 전과 22범 교회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27)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교회에서 노트북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교회 9곳에 침입해 노트북과 자전거 등 6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조사결과 절도전과 22범인 A씨는 출소 일주일 만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당장 생활비가 없어서 교회에서 금품을 훔쳤다"며 "훔친 물건은 인터넷 중고사이트 등에 팔았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6-20 15:32 “홈팀 져 화나” 청주야구장 난입 10대 2명 입건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20일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던 청주야구장에 난입한 10대 청소년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친구 사이인 A군(18)과 B군(18)은 지난 19일 오후 9시 55분께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리던 청주야구장에 뛰어들어가 2∼3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비며 진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경찰에서 홈팀인 한화가 경기에 져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들이 술은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구단 관계자들에 의해 경기장에서 끌려 나온 이들은 경찰에 인계돼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8-06-20 15:32 목욕탕 옷장 열쇠 복사해 신용카드만 ‘슬쩍’ 대구 남부경찰서는 20일 목욕탕 옷장 열쇠를 복사해 목욕객의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절도 등)로 A씨(55)를 구속했다.A씨는 지난 3월 29일 오전 10시께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미리 복사한 열쇠로 목욕객 옷장을 열어 신용카드만 골라 훔친 뒤 인근 금은방에서 200만원 상당 목걸이를 구입하는 등 최근까지 영남지역 목욕탕 6곳을 돌아다니며 신용카드 6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훔친 신용카드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사 다른 곳에 되파는 수법으로 14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범행 대상 목욕탕에 하루 전에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8-06-20 15:32 개 식용목적 도살 첫 판결…개농장 주인 벌금 동물권단체 케어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죽인 사건에 대해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을 죽인 행위'로 유죄를 선고한 첫 판결이 나왔다고 20일 밝혔다.케어에 따르면 부천에 있는 개농장 주인 A씨는 지난해 10월 10일 개를 전기충격으로 죽인 혐의(동물보호법 위반) 등으로 기소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지난 4월 16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죽인 A씨에 대해 동물보호법상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적용해 유죄를 선고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나온 판결이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효석기자 | 2018-06-20 15:32 인천 앞바다서 스쿠버 다이버 실종…해경 수색 인천 앞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4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2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21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도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A씨(47)가 실종됐다.함께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한 일행은 "A씨가 입수한 지 1시간 30분이 지났는데도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이에 해경은 소방당국으로부터 해당 신고 내용을 전달받고 경비정과 구조정 등 함정 5척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한편 해경은 해군 함정 2척, 어업지도선 1척, 민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6-20 15:32 공정위 퇴직자 취업특혜·사건 부당종결 정황 공정거래위원회 간부들이 퇴직 후 취업이 금지된 업무 연관 기관에 재취업한 의혹 등에 대해 검찰이 공개수사를 개시했다.검찰은 공정위 일부 공무원이 대기업 사건 등을 부당하게 처리한 정황도 포착하고 증거 확보에 나섰다. 수사 추이에 따라 공정위와 대기업 사이의 부적절한 유착이 드러나면 사건의 파장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구상엽 부장검사)는 20일 오전 9시부터 세종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과 운영지원과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검찰은 공정위 1∼2급 간부 여러 명이 퇴직 후 취업할 수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6-20 15:28 회원 등급 나눠 까다롭게 관리 판돈 3300억원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충남지방경찰청은 20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A씨(39) 등 11명을 구속하고 B씨(37)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 2009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중국과 필리핀에 운영 사무실을 설치하고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6개를 운영, 총 260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이 운영한 사이트 회원은 총 4만명, 판돈은 330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A씨 일당은 회원 등급을 나누고 가입 절차를 까다롭게 하는 등 고객 관리를 사회일반 | 예산/ 이춘택기자 | 2018-06-20 15:26 제주도 “예멘 난민신청자 인도주의적 차원 대응” 제주도와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제주지방경찰청은 19일 제주에 체류 중인 예멘 난민신청자에 대해공동으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김도균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장한주 제주경찰청 외사과장은 이날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처음 맞이한 국제 난민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도민과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에 따라 취업이 어려워 생활고를 겪는 난민신청자들에 대해 자원봉사단체를 통한 인도적 지원을 개시한다. 수술·입원 등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6-20 08: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91139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