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 디지털 성범죄가 갈수록 늘고 있어 심각성을 보이고 있다.12일 강득구 의원(민주당, 안양만안)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디지털 성범죄가 지난 2020년 328건에서 지난해 378건으로 50건 급증했다고 밝혔다.시도별로는 서울 89건, 경남 50건, 충남 33건 순으로 많았다이외에 충북 28건, 부산 24건, 대전 23건, 대구 22건, 경기 20건, 인천 19건, 전북 17건, 강원 15건, 광주 10건, 세종 10건, 울산 5건, 전남 9건, 경북 4건, 제주 0건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22-10-1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