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블랙박스 이용 교통법규 위반신고 급증 강원도 내 차량 블랙박스나 스마트폰 영상을 이용한 교통 법규 위반 공익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9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 말까지 도내 교통 법규 위반 공익신고 건수는 3620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2283건보다 59% 늘었다. 연도별로는 2013년 2491건, 2014년 5557건, 지난해 7744건 등으로 매년 늘고 있다. 신고 유형은 신호위반, 일시 정지 위반, 중앙선 침범,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이 많다. 최근에는 난폭운전, 보복운전 등 안전운전 의무위반 사례도 신고되고 있다. 지난 2월 17일 오후 2시께 사회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05-10 07:38 2018학년도 대입정원 70% 수시모집...역대 최대 학생수 감소로 대학의 모집 인원이 줄어들면서 올해 고교 2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8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어서게 된다.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영어 영역은 수시에서는 최저학력기준으로, 정시에서는 대부분 대학이 비율을 반영하는 식으로 활용한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의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27일 발표했다.2018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5만2325명으로 2017학년도보다 3420명 줄어든다. 모집인원은 학령인구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4-28 07:14 터널에서의 운전은 더욱 조심해야 주소지인 춘천에서 양구경찰서로 출근을 하려면 터널을 5~6개정도 지나야 하는데 그중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터널인 ‘배후령터널’도 포함된다. 배후령터널은 길이가 5057m로 5키로미터가 넘는데 이와 같이 터널은 대체로 길고 어두워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주는 공간이므로 터널에서의 운전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우선 터널 진입시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우리 눈의 구조상 밝은곳에 있다가 갑자기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면 시력이 회복될 때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밤보다 낮에 터널운전을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이다. 터널에 들어가기전 미리 기고 | 김동빈 강원 양구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장 | 2016-04-17 10:42 민심의 준엄한 심판16년만에 '여소야대' 제20대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충격의 참패를 당하며 원내 제1당의 자리마저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다.최대 접전지인 수도권에서 전체 의석(122석)의 3분의 1도 확보하지 못했고, '전통적 텃밭'인 영남권에서도 총 65곳 가운데 무려 17곳에서 야당과 무소속 후보에게 밀렸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에서 예상 밖으로 압승한 데 힘입어 당초 목표의석을 훨씬 상회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관례상 국회의장을 배출할 수 있는 최다 의석 정당이 됐다.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압승을 거두는 '녹색돌풍'을 일으키며 교섭단체 구성을 훨씬 넘는 38석을 정치일반 | | 2016-04-14 06:58 삼성電,반도체 부문도 '불안감'확산 삼성전자의 1분기 가이던스(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부문에 대한 불안감이 드리워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회사 마이크론의 1분기(미국 회계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은 29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매출 급감은 D램 평균판매단가(ASP)가 10% 이상 하락한 탓이다. 마이크론은 D램 매출 비중이 54%로 낸드플래시(37%)보다 훨씬 높다. 낸드플래시 부문도 비트 세일즈(메모리 반도체 판매량을 데이터 기본 단위인 비트로 환산한 것) 자체는 11% 늘었지만 가격이 15% 떨어지는 바람에 경제일반 | 박선식기자 | 2016-04-05 07:09 실질임금 증가율,3년만에 경제성장률 '추월' 실질임금 증가율이 3년 만에 경제성장률을 앞질렀다. 낮은 물가 상승률과 정부의 임금 인상 유도 정책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13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월평균 실질임금은 300만 5000원으로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이는 같은해 경제성장률(실질) 2.6%보다 0.1%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실질임금 상승률이 경제성장률을 앞지른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최근 5년간 연도별 실질임금 상승률을 보면 2011년 -2.9%, 2012년 3.1%, 2013년 2.5%, 2014년 1.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3-14 07:17 서울 도시철도공사 6호선 급행열차 운행 추진 서울 도시철도공사 6호선 급행열차 운행 추진 서정익 기자 = 서울 지하철 6호선에 급행열차 운행이 추진된다. 서울시의회 최판술(더민주당․중구1) 의원이 서울도시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6호선 급행화 연구 추진방안'에 따르면, 공사는 6호선 전 구간에 급행열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6호선은 응암에서 봉화산에 이르는 35.1km 구간에 38개 역사로 구성됐고, 총 운행 소요시간은 69.3분이다. 일평균 70만 명(2015년 말 기준)이 이용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출·퇴근시간대 혼잡도 완화 및 장거리 이용객 도심 진입 통행시간 단축, 이용시민 편의향상에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3-11 09:36 서울시 ‘1인 가구 정책’ 전국 최초로 본격시행전망 서울시 ‘1인 가구 정책’ 전국 최초로 본격시행전망 서정익 기자 = 1인 가구의 복지 증진을 위한 종합정책이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서윤기 의원(더민주당․관악2)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안’이 9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본격 시행을 앞두게 됐다. 통계청(2014년 12월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 세대는 전체 세대의 34.0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2인 20.74%, 4인 19.63%, 3인 18.53%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1인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3-10 16:33 "왜 안 끼어줘!" 고속道 18km 보복운전 40대 입건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속도로상에서 18km를 따라가면서 갖은 욕설과 보복 운전을 한 혐의(특수협박)로 설모 씨(46)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설씨는 지난해 7월 22일 오후 4시께 남해고속도로 사천IC∼진주IC 약 18㎞ 구간에서 자신의 산타페 승용차를 이용해 마티즈 승용차 조모 씨(37)를 위협하며 난폭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설씨는 사천IC 진입로에서 끼어들기를 하려다 조씨가 양보하지 않고 경적을 울리자 격분해 보복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설씨가 조씨 차량을 쫓아와 나란히 주행하면서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2-23 06:59 정선경찰서 "난폭 보복운전 큰코 다친다" 강원 정선경찰서는 최근 난폭운전을 형사 처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난폭·보복 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수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유형별로는 난폭운전의 경우 ▲차량 사이로 급차로 변경을 하면서 지그재그로 운전하는 행위 ▲앞차 뒤에 바짝 붙어서 경음기를 지속적·반복적으로 누르는 행위 ▲고속도로 등에서 고의로 지속적으로 역주행을 하는 행위 ▲과속을 하면서 신호위반을 하는 행위 ▲중앙선 침범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앞지르기 하는 행위 등이다. 보복운전은 ▲추월해 차량 앞에서 급감속·급제동하며 위협하는 행위 ▲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2-19 07:52 '안 비켜준다'보복운전 폭행 20대 검거 전남 여수경찰서는 17일 '안 비켜준다'는 이유로 앞서 가던 차량이 추월해 급제동으로 위협하고 상대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특수협박 등)로 A씨(24)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4시 30분께 여수시 고소동에서 앞서가는 B씨(30)의 차량이 서행하자 전조등을 깜박거려도 비켜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추월해 B씨의 차량 앞에 급제동한 다음 B씨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차량 문짝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이어 겁을 먹고 도망가는 B씨의 차량을 3㎞가량 쫓아가 추월해 또다시 급정거하는 방법으로 보복운전을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6-02-18 06:01 보복운전은 NO, 양보운전은 YES 최근 운전 중 사소한 시비를 이유로 달리는 차량을 이용하여 급정거 및 급차선 변경으로 위협하는 보복운전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보복운전이란 도로위에서 사소한 시비를 기화로 고의로‘위험한 흉기·물건’인 자동차를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 유형으로는 앞서 가다가 고의로 급정지하거나 뒤따라오면서 추월하여 앞에서 급감속 및 급제동하여 위협하는 행위, 차선을 한쪽바퀴로 걸치고 지그재그로 주행중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진로를 방해하는 행위, 급하게 진로변경을 하면서 중앙선이나 갓길 쪽으로 교통 기고 | 지영수 강원 화천경찰서 경비작전계 경사 | 2016-02-16 13:44 " 왜 깜빡이 안켜고 차선 바꿔" 보복운전 40대 입건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변경했다는 이유로 앞차를 뒤쫓아가 고의 사고를 낸 혐의(교통방해치상 등)로 문모 씨(4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13일 오전 문모 씨(40)가 화성시 한 교차로에서 보복운전으로 급제동해 사고를 유발하고 있다.문씨는 13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도 화성시의 한 도로에서 A씨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진로를 변경했다는 이유로 200m를 뒤쫓아가 추월한 뒤 급제동해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사고로 가슴 부분에 경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02-16 07:52 [독자투고] 고속도로 지정차로제 얼마나 알고 지키고 있나 오는 2월부터 고속도로 추월차로인 1차로를 주행차로처럼 운행하는 지정차로제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또한 3월부터 경부고속도로를 시작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비노출 단속 차량 역시 고속도로 지정차로제나 난폭, 보복운전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비노출 단속차량은 평상시 일반차량처럼 순찰하다 교통법규를 어기는 차량을 적발하면 경광등을 울리며 단속하는 차량이다. 지정차로제는 도로교통법 제6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9조에 의해 도로 주행 시 차종과 차체의 크기에 따라 달려야 할 차로를 정해놓은 제도이다. 지정차로제는 고속도로와 고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6-01-27 14:22 19대 국회 '현역 22명' 의원직상실.. 17.18대 기록 추월 19대 국회 현역 의원 22명이 형사재판 등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법원·검찰 등에 따르면 작년 12월24일 새누리당 박상은 전 의원이 대법원 판결에 따라 22번째로 의원직을 잃으면서 18대 국회 21명 기록을 넘어섰다. 17대 때는 18명이었다. 심학봉 전 의원을 합하면 모두 23명이다. 새누리당 10명, 옛 새정치민주연합 4명, 정의당 1명, 무소속이 2명이다. 나머지 6명은 정당해산으로 의원직이 박탈된 옛 통합진보당 소속이었다. 김선동 전 의원은 정당해산 결정 6개월여 전 이미 국회 최루탄 투척 혐의로 징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27 01:23 달라지는 2017년 대입…한국사 필수·수준별시험 폐지 201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최종 1월28일까지)가 대학별로 거의 마무리되면서 이제 2017학년도 대입 일정과 준비 전략 등에 관심이 쏠린다. 2017학년도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 시험이 필수로 포함되고 국어와 수학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는 등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지는 부분이 많은 만큼 수험생들의 부담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안내 자료와 유웨이중앙교육 등 입시업체의 분석을 바탕으로 달라지는 2017학년도 수능, 시기별 학습 전략 등을 정리해본다. ◇ 한국사 필수·수준별 시험 폐지…수시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1-23 11:24 KT&G 작년 해오 ㅣ담배판매량 465억 개비... 국내실적 첫 돌파 KT&G의 지난해 해외 담배판매량이 국내 판매량을 최초로 넘어섰다. KT&G가 2015년 판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국내 수출 물량과 해외공장에서 생산해 판매한 물량을 합산한 전체 해외 판매량이 465억 개비를 기록, 국내 판매량 406억 개비를 큰 폭으로 추월했다. 지난해 기록한 465억 개비는 KT&G가 해외사업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수치이며, 지난해 말까지 누적 판매량은 5400억 개비에 달한다. 지난해 기준 권역별 판매 비중은 중동(48.8%), 아시아태평양(25.4%), 중남미·유럽(14.2%), CIS·중앙아시아(11. 피플 | 대전/ 박장선기자 | 2016-01-19 08:11 "포트홀 피하다 교통사고... 지자체도 배상 책임" 자전거 운전자가 포트홀(도로의 움푹 팬 곳)을 피하려다 자동차와 부딪혀 사고를 당했다면 도로 관리자에게도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32부(유남석 부장판사)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서울시를 상대로 낸 구상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1심을 깨고 "피고는 91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택시 운전사인 A씨는 2009년 10월 서울 동대문구 편도 3차로의 끝 차로에서 같은 방향으로 가던 B씨(당시 73)의 자전거를 추월하다가 오른쪽 사이드미러로 자전거 왼쪽 손잡이 부분을 쳤다.이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미나기자 | 2015-12-14 08:20 "세종-대전지역 주택시장 상호보완 아닌 '경쟁관계'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한수)는 세종시 출범이 대전 주택시장에 미치는 리플 효과에 대해 외부전문가 박선영 카이스트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와 공동연구를 실시 연구결과, 상호 보완관계가 아닌 경쟁관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개발 등으로 특정지역의 주택가격이 상승할 시 인근지역의 주택가격도 상승하게 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대전 및 세종시의 주택가격변화를 살펴보면 지난 2008~11년중에는 대전의 가격상승폭이 세종보다 더 컸으나 대전에서 세종으로의 인구유출이 본격화된 지난 2012년 이후에 세종의 상승폭이 대전을 추월했다.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5-12-09 08:44 "전치 2주 가벼운 부상 '뺑소니' 아니다"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쳤더라도 상대가 전치 2주 정도의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면 뺑소니는 아니라고 대법원이 판결했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접촉사고를 낸 뒤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유모 씨(56)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를 무죄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유씨는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의무보험 미가입 혐의만 유죄로 확정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유씨는 지난해 3월15일 승합차를 몰다가 옆 차로에서 함께 우회전하는 버스를 추월하던 중 부딪혀 사이드 사회일반 | 연합뉴스/ 김계연기자 | 2015-12-07 07: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