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무더위' 한낮 28~36도…제주 밤부터 비 19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밤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늦은 밤 비가 오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5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보됐다.비는 20... 전국 대부분 한낮 '불볕더위'…제주 늦은 밤 '비' 19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 불볕 더위가 계속 되겠다.제주도는 밤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늦은 밤 비가 오겠다.이 비는 20일 아침 전남권, 오전 전북남부·경남권으로 확대되고 제주도의 경우 21일까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많은 곳 150㎜ 이상, 산지 200㎜ 이상), 전남남해안 5∼20㎜, 경남남해안 5∼10㎜,... 경찰 '김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24일 소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선거법 위반 등 혐의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는 24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18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최 목사를 24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최 목사는 22대 국회의... 기사 (28,7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양 안전문화 정착" 보령해경, 음주운항 일제단속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해양사고 예방과 운항질서 확립을 위한 음주운항 단속 정례화 추진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1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31일까지 1분기 음주 운항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해상에서 음주운항시 부주의로 인한 실족·추락사고 등의 인명사고와 주변 경계의식 부족으로 인해 좌초·좌주 사고는 물론 다른 선박과의 충돌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은 음주운항을 집중 단속키로 했다. 특히 이번 음주운항 일제 단속은 선박 운항자의 경각심을 제고해 해양사고 예방과 해상교통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3-06 09:14 꽃게철 앞둔 중부해경본부 불법조업 中어선 단속 강화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을 전담할 ‘서해5도 특별경비단’ 창설을 앞둔 해경이 본격적인 봄 어기(4∼6월) 꽃게 철을 맞아 서해상에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올해 상반기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중부해경은 이달 말 창설 예정인 서해5도 특별경비단 외에도 기동전단을 운용하며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또 지난해 중국어선이 대거 출몰한 한강하구 중립수역에서도 군과 함께 계속 감시 활동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3-06 09:14 평택자원순환센터, 기공식후 1년반동안 첫삽도 못떠 경기 평택시 축협(조합장 이재형)이 평택가축분뇨 자원순환센터 기공식을 가졌으나 1년 6개월이 다가와도 예상 사업비가 2배 이상 증가한다고 공사 착공조차 못한 채 답보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평택자원순환세터는 지난 2013년 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요 정책사업으로 평택축협이 선정됐으나, 인근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2년여 넘게 답보상태에 머물다 지난 2015년 12월30일 오성면 안화리 74-2 일원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당초 평택 자원순환센터는 1만3216㎡ 부지에 지상1층, 지하1층의 연면적 3668㎡ 규모로 총사업비 80억 원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3-06 09:14 군포시 "상습 고액체납자 발 붙일 곳 없앤다" 경기 군포시가 최근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시행해 체납액 115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하고 명품 가방 6점 등 총 24점을 압류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720명에 달하는 3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명단을 작성, 이 가운데 지방세를 고질적으로 내지 않거나 비양심적으로 재산을 은닉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체납자들을 선정해 연차적으로 가택수색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달 시는 도 광역체납기동팀과 합동으로 시행한 가택수색에 일환으로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력해 각종 동산을 압류하는 가택수색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이렇게 압류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7-03-06 09:14 교통사고 사망률 '뚝'... 영등포구 교통안전정책 '효과'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의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교통안전정책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고 과속경보시스템 구축과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대대적인 주민 홍보 캠페인 등의 정책들이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구는 분석했다. 구는 어린이와 노약자의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역점을 뒀다.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 교통안전시설물과 보행공간을 확보했으며, 총11개 시설에 대한 방범용 CCTV 설치도 완료했다. 여의초교 앞 원효대교 고가하부에 횡단보도 이전 등 교통운영체계 개선사업도 완료했다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3-06 09:14 서산시, 개심사 주변 불법행위 '봐주기 의혹' 공용주차장을 불법으로 점거하고 건축물까지 지어 버스정류장 앞에서 노점상 행위를 하고 있으나 수년 째 행정 단속이 이행되지 않고 있어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5일 충남 서산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상인 A씨는 개심사 주차장 내 시내버스 정류장 앞에서 불법 건축물(본보 2016년 5월23일자 16면 보도)을 차려놓고 2년이 돼가도록 영업행위를 하며 관광버스와 승용차량, 특히 시내버스 진입에 불편을 주고 있어 버스 기사 등 주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와관련 본지를 비롯한 지역언론사는 작년 5월 개심사 주차장을 불법 점거하고 관광객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3-06 09:14 대전시 특사경, 불법 소음・진동배출시설 특별단속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28일까지 소규모 공장과 제조업소 등 소음・진동배출시설에 대한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여부를 단속해 6개소를 적발하고 형사입건 조치할 계획이다. 적발된 업소는 대부분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관리가 소홀함을 악용해 소음배출시설인 압축기(7를 사용하면서 관할구청에 소음・진동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을 해왔다. 압축기는 저압의 공기를 고압으로 높여 일시에 배출시키므로 소음이 크게 발생되며 주로 사업장 외부에 설치, 소음방지시설 없이 장기간 부적정하게 운영할 경우에는 소음배출로 인한 생활불편 및 시민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3-05 17:26 홀로 키우던 아들 학대 친모 집행유예 10대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수시로 굶긴 50대 어머니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 하종민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3·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도 명했다. A씨는 2014년 11월 방이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방바닥에 있던 국어사전을 아들 B군(14)을 향해 던지고 주먹으로 B군 양쪽 어깨를 수차례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7-03-05 17:19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저가담배” 무허가 제조·판매한 일당 검거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담배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담배사업법 위반)로 A씨(37)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담배 판매점을 내고 허가받지 않은 담배 450보루를 직접 제조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담배를 판매, 1100여만원 상당의 이득을 챙겼다고 경찰은 전했다.현행법상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담배를 제조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도록 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담뱃값 인상의 영향으로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03-05 17:19 양주시, 조부·손자 살인사건 용의자 교통사고로 사망 경기 양주시 한 주택에서 발생한 할아버지와 손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20대 남성이 경찰을 만나러 가다 교통사고로 숨졌다.5일 양주경찰서에서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의 한 도로에서 로체 승용차와 7t 화물트럭이 충돌, 승용차 운전자 서모 씨(29)가 양 무릎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9시간 만인 오후 8시 20분께 결국 숨졌다.서씨는 3일전 양주시 고읍동에서 발생한 할아버지·손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용의 선상에 오른 인물이다.지난 2일 오후 1시 30분께 고읍동 사회일반 | 양주/ 강진구기자 | 2017-03-05 17:19 “기차 소음 못살겠다” 축산농장 휴업…대법 “코레일·철도공단, 손해 배상해야 열차 운행 소음을 견디다 못해 휴업한 축산농가에 열차 운행을 맡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철로 관리를 맡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함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사업장의 환경오염 요인에 의해 손해가 생겼다는 관계만 인정되면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무과실 책임' 원칙이 적용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5일 한우 농장을 운영하는 정모 씨(72)가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공사와 공단은 연대해 8678만원을 배상하라'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사업장 등에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7-03-05 17:17 50억대 중고차 강매총책 숨겨 준 전직 경찰관 경찰 수사를 받게 된 50억원대 중고차 강매 조직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총책을 숨겨준 혐의로 전직 경찰관이 검찰에 구속됐다.인천지검 형사1부(안범진 부장검사)는 변호사법 위반 및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전직 경찰관 A씨(46)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검찰은 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강요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고차 강매조직의 실제 총책 B씨(47)도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초까지 중고차 강매와 관련한 경찰 수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그랜저 승용차 1대와 현금 1000여만원을 중고차 강매조직으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3-05 17:15 “인형뽑기 뭐길래” 기계속 들어가고 현금지급기 털고 10대와 20대 등 젊은층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뽑기방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현금교환기 지폐를 훔치고, 뽑기 어려운 인형을 소유하기 위해 비좁은 퇴출구에 몸을 구겨 넣어 훔치다 적발돼 절도범이 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최근에는 기계 속 인형을 싹쓸이한 남성에 대해 '절도범', '달인' 논쟁을 불러왔다.이 과정에서 쉽게 뽑히지 않도록 확률을 조작해 놓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확산됐다.전문가들은 "지나친 집착은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게임 몰입 자제를 당부했다.◇ "인형 뽑기방은 범죄의 온상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3-05 17:14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술잔치 ‘여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술잔치 ‘여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버스 사고를 당한 한 대학이 2박 3일간 마시기 위해 8천병에 가까운 소주를 구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신입생 정보제공과 학생 간 소통 강화를 표방하며 떠나는 학교 밖 오리엔테이션이 여전히 '술 잔치'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학생 자치활동을 자정할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5일 교육부와 금오공대, 지역 교육계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금오공대에 직원 3명을 파견해 현장점검을 벌인 결과 학교 밖 오리엔테이션 준비 과정에 적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행사 기획 관련 자료에는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3-05 10:20 대통령측 헌재에 "이정미 퇴임후 선고" 전문가 의견서 제출 대통령측 헌재에 "이정미 퇴임후 선고" 전문가 의견서 제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방어하는 대통령 대리인단이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퇴임일인 13일 전에는 탄핵심판 선고를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서를 헌재에 제출했다. 대통령 대리인단은 3일 "오늘 '탄핵소추사유가 많고 사실관계도 복잡하므로 이정미 재판관 퇴임일 전에 선고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퇴임 이전에 평의가 종결되도록 함으로써 사실인정 및 법리판단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전문가 의견서를 헌재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의견을 낸 전문가는 감사원장을 지낸 이시윤(81·고등고시 사법과 10회) 전 헌법재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03 16:31 양평군,해빙기 재난취약장소 특별 안전점검 돌입 경기도 양평군이 해빙기 공사장, 축대, 옹벽, 절개지 등 재난취약장소에서 발생 가능한 낙석·붕괴·매몰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이번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은 해빙기 동결, 융해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지반침하, 변형·변위 등으로 시설물의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등 개별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사면, 노후주택, 옹벽·석축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급경사지법 등 개 사회일반 |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 2017-03-03 07:38 태안 솔향기길 50여년생 소나무에 ‘대못질’ 태안 솔향기길 50여년생 소나무에 ‘대못질’ 울창한 소나무 숲과 해안절경의 조화로 널리 알려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충남 태안솔향기길 제1코스 일부구간인 여섬-나오리공방 주변 소나무 여러 그루에 알 수 없는 글씨로 쓴 대형현수막을 대못으로 박아 고정돼 있어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함은 물론 50여년생 소나무가 병충해 감염위기에 처해 있으나 관계당국은 ‘나몰라라’ 하고 있다.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3-03 07:38 “유류 부과 교통세 전액 도로사업에 활용해야” 교통세를 도로시설 건설과 유지·관리에 전액 활용하고, 지자체 도로사업 지원을 위해 교통시설특별회계 내 ‘지방도로사업 지원계정’을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2일 유류세를 둘러싼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합리적 개편 방향을 제시한 ‘휘발유·경유에 부과되는 세금, 합리적으로 개편 필요’ 보고서를 발표했다. 휘발유와 경유에 부과하는 유류세는 관세 외에 교통세(교통·에너지·환경세), 주행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총 4종의 세금이 부과되고 있으며, 이들 세금은 휘발유 가격의 3분의 2, 경유 가격의 2분의 1에 해당한다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3-03 07:38 경북도, 재해예방·복구사업 조기 추진 경북도는 지난 2월 2017년도 재해예방사업(168지구 2015억 원)과 재해복구사업(631지구 655억 원)의 여름우수기 전 조기완공을 위한 조기추진과 해빙기 대비 사업장 안전 현지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23개 시·군 담당과장이 참석한 회의를 열어 지침을 전달하고 직접 재해예방복구사업장 현지점검을 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해 발생으로 인한 도로 및 하천 등의 피해를 사전에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빠른 사업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상반기 중 조기 착공해 우수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3-03 07:38 홍성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특별단속 충남 홍성군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를 할 수 있는 보행환경조성을 위해 2일부터 이달 말까지 약 한달간 경찰서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사항은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불법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다. 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내 등·하교길에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며, 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을 저해하는 고질적인 불법주정차 및 과속, 신호위반, 어 사회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7-03-03 07: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31143214331434143514361437143814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