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맑고 '큰 일교차' 주의…한낮 21~29도 4일 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 기온이 전... 육군 22사단 포병여단, K9A1 자주포 부대로 개편 육군 22사단 포병여단 예하 승리대대와 왕포대대가 3일 고성군 내 주둔지에서 K9A1 자주포 부대개편식을 실시했다.전선의 최북단을 수호하는 22사단 포병여단이 K9A1 자주포 운용부대로 개편되면서 명실공히 최강화력을 보유한 부대로 거듭난 것이다.여단은 2022년 10월 적의 동해상 포격도발 직후 상급부대에 동해안 축선 포병부대 전투력 보강 방안을 건의했고,... 20대 가구 서울 아파트 구매 "저축으로 86.4년 걸려" 20대 가구가 저축만으로 서울 아파트를 사려면 86.4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노총 부설 민주노동연구원의 이한진 연구위원은 3일 '부동산 폭등기 청년가구 재정변화 분석' 보고서에서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와 KB부동산 통계 등을 근거로 이렇게 계산했다.2023년 기준 가구주가 29세 이하인 20대 가구의 소득은 연 소득은 평균 4천123만 원이다. ... 기사 (29,0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연휴 안전사고, '제로화' 도전 원주시,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강원도 원주시는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설 명절 연휴 대비 관내 다중 이용시설 18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설 연휴 동안 이용 인구가 많은 관내 대형판매시설, 영화관, 종합여객터미널,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 시설에 집중할 계획이며, 전기·가스·소방시설 및 건축물의 안전점검 실태 등 분야별 점검을 한다. 특히 유관기관의 참여로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재래시장 등에 대형화 사회일반 | 원주/안종률 기자 | 2017-01-18 01:26 "주택용 소방시설 꼭 설치하세요" 보령소방서, 집중 홍보활동 강화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내달 4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유예기한 만료를 앞두고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는 것으로 지난 2012년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축주택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를 의무화했고 이미 건축된 주택은 5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달 4일까지 설치 완료토록 했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내달 4일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해 ▲대형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18 01:26 통영해경, 수입 중고선박 선령조작 판매업자 검거 경남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일본으로부터 노후된 중고선박을 수입한 후 선령(船齡)을 조작해 판매해 온 수입·판매업자 2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업체는 일본에서 주로 레저용으로 사용되던 노후된 모터보트를 저가에 수입해 국내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제조년도를 더 최근으로 변경, 안전검사증을 발급 받은 후 안전검사증을 빌미로 구매자들을 상대로 원(原) 제조년도를 속여 선박을 판매하고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 업체는 수입된 중고선박의 경우, 검사원들이 쉽게 실 사회일반 | 박종봉기자 | 2017-01-18 01:26 음란사이트 4개 운영하며 야동 ‘5만7천건’ 유포 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테러 수사팀은 17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A씨(33) 등 6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A씨 등은 2015년 6월부터 최근까지 베트남에 사무실을 두고, 음란사이트 4개를 개설해 영상과 사진 등 음란물 5만7000여건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사이트에 카지노, 경마, 스포츠도박 등 불법 사이트 배너광고를 게재, 수수료 명목으로 2억8000만원을 챙겼다.총책 A씨를 중심으로 프로그래머, 음란물 및 수익금 관리, 홍보, 인출책 등으로 업무를 분담해 사이트를 운영했다.이들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1-17 14:16 “현금 많을 것 같아서” 치과만 골라 턴 30대 구속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치과 병원에 침입해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상습절도)로 신모 씨(39)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신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 55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치과 병원의 자동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접수대 서랍에 보관돼 있던 6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이런 수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남부·충청권 치과 병원을 돌며 9차례에 걸쳐 600여만원을 절취했다.대부분 치과 병원은 경비 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나, 신씨는 불과 수십여 초 만에 범행을 마치고 달아나길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신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7-01-17 14:16 CCTV 없는 시골 주택가 돌며 차량 턴 40대 구속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새벽 시간 주차된 차량 유리를 부수고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강모 씨(47)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흥덕구 오송읍에서 주차된 차량 4대의 유리를 둔기로 부수고 노트북 등 총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강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려고 폐쇄회로(CC)TV가 없는 농촌 지역 주택 인근에 주차된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경찰은 지난 12일 세종시 조치원읍 강씨의 집 인근에서 그를 붙잡았다.절도 전과 5범인 강씨는 "일용직으로 일하다가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01-17 14:16 경기도, 성홍열 감염환자 급증…4년 새 10배 증가 경기도 내에서 최근 몇 년 사이 영유아 감염병 성홍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혓바닥이 빨갛고 오톨도톨해져 '딸기모양'으로 보이는 성홍열은 0∼9세 어린이들에게 주로 감염된다.17일 경기도 자료를 보면 올해 첫주인 지난 1∼7일 성홍열 감염 신고 환자는 87명으로 전주 99명보다는 다소 줄었으나 지난해 같은 주의 48명보다는 크게 늘었다.도내 성홍열 감염환자는 2012년 310명에서 2013년 1092명, 2014년 1612명, 2015년 2033명, 지난해 3571명이다. 4년 사이 감염환자가 무려 10배 증가한 것이다.3군 법정 감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1-17 14:01 보이스피싱 10건중 6건 금융기관서 막았다 지난해 경기남부지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기사건 10건 중 6건 이상은 금융기관의 신고로 예방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보이스피싱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1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6일 경찰과 11개 금융기관이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같은 해 말까지 발생한 사기사건 중 은행 인출단계까지 진행된 사건은 총 104건이다.이 가운데 피해자가 현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금융기관 직원 신고로 예방된 사건은 67건(64.4%)으로 집계됐다.실제로 지난해 4월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7-01-17 13:59 영화 ‘암살’ 표절소송 2심서도 승소 “저작권 침해 없다” 영화 '암살'이 저작권 침해 관련 소송 2심에서도 승소했다.'암살'의 제작사 케이퍼필름은 17일 "서울고등법원 재판부는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의 최종림 작가가 영화 '암살'을 상대로 낸 50억원의 민사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최근 판결했다"고 밝혔다.이는 2015년 8월 17일 '암살'에 대한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고, 지난해 4월 14일 최씨가 제기한 100억원의 민사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1심 패소 판결에 이은 2심 원고 패소 판결이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의 저작물 '코리안 메모리즈'와 피고들의 '암 사회일반 | 연합뉴스/ 조재영기자 | 2017-01-17 13:55 ‘화재 취약’ 전통시장내 상점, 보험 가입률 26% 불과 전국적으로 화재보험에 가입한 전통시장은 4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1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매년 실시하는 전통시장·상점가 및 점포경영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통시장의 점포별 화재보험 가입률은 26.6%에 그쳤다.이번 조사는 전국의 전통시장 1천439곳 중 업종별·지역별 배분을 고려해 점포 3만5000개를 표본 조사한 결과다. 점포의 화재보험 가입률은 2013년 37.2%에서 2014년 22.2%로 급락했다가 2015년에 그나마 다시 높아진 셈이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는 "시장 경기에 따라 보험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1-17 13:51 “설 연휴 폐수 무단방류 어림없다” 세종시,26일까지 특별점검 실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설 연휴 환경오염 취약 지역과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연휴 전인 16~26일까지 폐수가 다량으로 배출되는 사업장과 악성 폐수 배출사업장, 환경기초시설 등 59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연휴인 27~30일까지는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금강 등 주요하천을 감시한다. 연휴 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의 정상가동을 위해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폐수무단방류 등 고의적·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업소는 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1-17 07:58 영덕앞바다 수산물 · 어구 절도 ‘기승’ 경북 영덕, 울진 등지의 동해상에서 수산물과 대게어망 등 각종 어구를 훔쳐가는 해상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경북 동해안에서 어민들이 애써 잡은 수산물과 어구 등을 마구 훔쳐가는 도난사건이 잇따르자 포항해경이 지난해 항·포구에 CCTV를 설치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으나 대부분 해상에서 야간시간대를 이용한 절도행각이 이뤄져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절도행각은 해상에서 어구를 절취한 후 어구 및 로프를 연결해 재투망하고 자신들의 소유 어구인 양 교묘히 위장한 뒤 수시로 어장 위치를 옮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7-01-17 07:58 보령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생활화를”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전통시장 대형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시장화재로 인한 대형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시장 관계자 등에게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서문시장 대형화재에 이어 15일 새벽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사례와 같이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잦고 점포 밀집도가 높아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 있어 시장상인 등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특히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17 07:58 당진시, 환경오염물질 자율점검 업소 추가 지정 충남 당진시가 16일 ㈜삼우금형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7곳을 자율점검 업소로 추가 지정하고 현판 교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환경오염물질 자율점검 업소는 최근 2년 동안 환경오염 관련 불법행위를 하지 않는 등 환경법규를 준수한 사업장 중 자율적인 환경관리역량을 갖춘 사업장이 지정 받을 수 있다. 자율점검업소가 되면 지정일로부터 3년 동안 정기점검이 면제되며, 업체 스스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을 스스로 점검하게 된다. 이번 추가지정으로 당진관내 470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중 업체 스스로 자율점검을 하는 지정 사업장은 모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1-17 07:58 충북도 건설현장 감사 위반사항 무더기 적발 충북도는 건설현장 감사를 벌여 건설기술자 이중배치, 기술자 배치기준 위반 등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적발에 대해선 시정·주의조치 28건, 재정상 감액·회수 8건 1억5498만 원, 공무원 5명을 신분상 조치를 취했다. 도는 이와는 별도로 건설기술자를 다른 현장에 중복 배치한 2개 업체 및 품질관리 등 특정 공종의 건설기술자를 배치하지 않은 2개 업체에 대해 관련 시·군에 사법 처분토록 통보했다. 건설기술자 중복배치와 미배치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도는 앞으로 현장 감사 시 환경, 기계 등 전문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7-01-17 07:58 경기도, 초미세먼지 측정 ‘더 촘촘하게’ 경기도가 초미세먼지(PM2.5) 측정망을 도 전역에 걸쳐 운영한다. 1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도내 대기측정소 55개소에 설치된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28개 확대 설치, 도내 전역에 걸쳐 총 83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측정기가 새롭게 설치되는 시·군은 광주시, 남양주시, 평택시 등 11개 시·군으로, 도내 31개 시·군에 최소 1대 이상의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보유하게 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또, 도민들의 미세먼지 불안 해소를 위해 올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측정소가 부족한 양주시, 포천시, 이천시 등 경기 동북부지역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1-17 07:58 서산시, 설 명절 선물 과대포장행위 "꼼짝마"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등의 포장기준 위반행위를 26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양한 유형의 명절 선물용 제품 출시와 함께 제품의 기능과 관계없이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한 과대포장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진다. 시는 선물세트, 1차 식품, 제과류, 주류, 화장품 등 선물류의 포장횟수, 공간비율, 재질 등 포장기준 준수여부를 지역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포장 공간 비율 및 포장횟수 기준을 초과하는 등 포장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인정되는 제품에 대해 한국환경공단 등 전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1-17 07:58 원주경찰,영세상인 대상 상습 주취.폭력 40대女에 쇠고랑 강원 원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영세상인들을 괴롭혀온 여성을 검거하고 구속했다. 16일 원주경찰은 원주시 우산동 모 다방에서 업주를 마포걸레 자루로 옆구리를 때려 상해를 가하고, 돌로 업주의 승용차량 뒷유리 등을 파손하는 한편 같은 동에 있는 식당 2곳에서 술과 안주를 주문해 먹고는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소란을 피워 영업을 방해하는 등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인근 식당 등을 돌아다니며 영세 상인들을 괴롭혀 온 P씨(40·여)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현재 일정한 주거와 직업 없이 생활하고 있으며, 사회일반 | 원주/안종률 기자 | 2017-01-17 07:58 포천 가구공장 화재 불길 잡혀…4억 재산피해 16일 오전 2시 50분께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소방 당국은 현재 잔불 작업중이다.불은 공장 9개동 2200㎡와 기계, 나무 자재 등을 태워 4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인접 소방서 등의 지원을 받아 장비 27대와 대원 139명을 투입했지만, 화염이 거센데다 자재에서 내뿜은 시커먼 연기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소방서 관계자는 "큰불은 잡혔지만, 공장 내부에 나무 자재 등이 많아 모두 마무리 지으려면 사회일반 | 포천/ 김인철기자 | 2017-01-16 15:19 “상품권 싸게 사세요” 인터넷 사기 ‘주의보’ 설 명절을 전후해 인터넷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나 누리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1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설 명절을 전후한 1월 18일∼2월 17일 경기 남부지역에서 신고된 인터넷 사기는 906건으로, 월평균 810건보다 12% 증가했다.상품권 피해신고가 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숙박권, 전자제품 등이 뒤를 이었다. 경찰은 싼 가격을 제시하며 직거래를 제안하는 사람은 일단 의심하고, 직거래하더라도 직접 만나 물품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인터넷 사기 예방법을 소개했다.또 해당 판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피해자 모임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7-01-16 15: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511452145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