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는 ‘화성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일 제1차 회의를 개최, 본격적인 특위활동에 돌입했다.특위는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명규환, 김기정, 김진관, 백정선, 이미경, 이재선, 한규흠, 한명숙 의원), 명규환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한명숙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특위 활동계획을 토론하며, 지역주민 및 관련 전문가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수원 화성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명규환 위원장은 “수원시에서는 내년을 ‘수원화성
정치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5-07-21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