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속전속결’ 국제결혼, 맞선서 결혼식까지 평균 9일 결혼중개업체를 통한 결혼 시 현지 맞선에서부터 결혼식까지 평균 9일이 걸리며 국제결혼 이용자의 학력과 소득은 계속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는 23일 한국사회학회와 한국갤... 전국 대체로 맑고 곳곳 소나기…한낮 최고 19∼30도 24일 금요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됐다.강원 중·북부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남서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 의협, 전공의 사직 석달째…'생활고' 1천646명 생활비 지원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해 의료 현장을 떠난 지 석 달이 넘어가며 '생활고'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자가 늘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생활고를 겪는 전공의들에게 지급하는 긴급생계지원금 신청 인원이 21일 기준 1천646명으로 파악됐다고 23일 밝혔다.의협은 지난 2일부터 온라인과 '전공의 지원 전용 콜센터' 등을 통해... 기사 (30,0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소방서 간이스프링클러설비 점검 충남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18일부터 노인관련시설 중 간이스프링클러설비가 소급 적용된 대상을 일제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간이스프링클러의 적정 방수 압력을 맞추기 위해 개방형 간이헤드 내에 이물질을 삽입하는 등 눈속임 불법 시공을 한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따른 것이다. 이에 홍성소방서는 간이스프링클러설비 세부점검항목에 따라 관내 노인관련시설 9곳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벌인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노인관련시설에는 심신이 미약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에 매우 중요한 소방시 사회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6-10-19 08:24 '속도제한장치 불법 조작'무더기 적발 관광버스와 화물차의 속도제한장치를 불법 조작한 업자와 운전기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자동차관리법위반 혐의로 김모(45)씨 등 자동차 공업사 업자 4명, 이모(56)씨 등 운전기사 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2012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관광·전세버스 7대, 화물차 19대의 속도제한장치를 무단으로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등 업자들은 지자체 승인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속도제한장치 해제 기기를 차량 전자제어장치에 연결, 최고 속도 제한 설정값을 임의로 해제했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10-19 08:24 원주국토청,제1회 도로터널 안전관리 경진대회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제1회 도로 터널 안전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도로 터널 관리 기관 및 터널 관리사무소 관계자와 터널 건설유지관리분야 관련 시공 및 용역사, 연구기관의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터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제로 및 효율적인 터널 관리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시작해 2주간 실효성, 안전성, 창의성, 적용성 중심의 1차 서면평가를 하고 12월 15일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6-10-19 08:24 인천 고층아파트 14층서 중학생 투신 사망 인천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은 이 학생이 평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18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쯤 인천시 중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인근 중학교 3학년생인 A군(15)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군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A군이 14층 복도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CCTV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0-19 08:24 서산시 "환경성 석면 노출 피해보상 신청을" 충남 서산시가 과거 석면광산 또는 석면공장 주변에 거주했던 주민을 비롯해 환경성 석면 노출로 인한 피해자 및 유족 등에게 보상 신청을 적극 당부했다. 대상은 석면에 노출돼 ▲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폐암 ▲석면폐증 ▲미만성 흉막비후 등의 질병에 걸린 자다. 다만 산업재해보상법, 공무원연금법, 군인연금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보상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전국 57개소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석면피해인정 또는 특별유족인정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시에 제출하면 되며 한국환경공단 석면피해 판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0-19 08:24 보령시,불법쓰레기 단속 칼뽑았다 충남 보령시가 도심 불법 쓰레기 투기를 뿌리 뽑기 위해 팔을 걷었다. 18일 시에 따르면 20년 넘게 시행중인 종량제봉투 사용이 정착되지 않고 규격봉투 외에 일반봉투로 각종 쓰레기를 불법 배출해 도심 환경오염과 악취유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불법쓰레기 단속에 칼을 빼들었다. 특히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에 따른 종량제봉투 사용 정착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2주간 종량제봉투 미사용 생활쓰레기는 수거 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만 수집운반 처리하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단행했다. 이결과 일부 지역에서는 수거되지 않은 불법투기 쓰레기로 인해 악취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0-19 08:24 수원소방서,커피전문점 안전교육 경기도 수원소방서(서장 정경남)는 관내 대형커피전문점에 이용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18일 오후, 3층 대회의실에서 대형커피전문점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소방서는 최근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대한 대처 및 대응에 대한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커피전문점인 만큼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돼 안전사고 예방 및 초기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이날 교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매장 내 안전사고 사례에 따른 예방과 대처 ▲화재, 건물붕괴, 지진, 테러발생시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10-19 08:24 "경기지역 그린벨트 해제취락 난개발 대책 마련해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된 취락의 난개발 방지와 정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경기연구원이 낸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의 산업공간화와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지역 그린벨트 면적은 현재 1171.89㎢로 당초 1302.08㎢에서 130.19㎢ 줄어들었다. 그린벨트 해제는 1998년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것으로 면적 1만㏊에 20가구 이상의 취락이 우선 해제 대상이 됐다. 그린벨트에서 풀린 취락은 현재 도내에 582개, 면적은 39.78㎢에 달한다. 시흥시의 경우 50개의 취락이 그린벨트에서 해제됐으며 사회일반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10-19 08:24 보이스피싱 피해금 中 송금 남양주署 전달책 2명 구속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8일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아 중국 범죄 조직에 송금한 혐의(사기)로 백모(31·여)씨와 김모(25·중국국적)씨를 구속했다. 백씨 등은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아들을 납치했으니 돈을 달라”는 전화에 속은 피해자(61·여)를 만나 3000만원을 건네받아 중국에 있는 조직에 송금하는 등 올해 9∼10월 총 6회에 걸쳐 1억4000만원을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주로 “자녀가 대부업체에 돈을 빌렸는데 갚지 못해 감금됐다”는 협박 전화를 받고 이들이 지정한 곳으로 돈을 들고 나갔다. 약속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10-19 08:24 대구경찰 짝퉁안경 유통일당 입건 대구지방경찰청은 18일 가짜 명품 안경을 백화점 등 시중에 유통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김모(59)씨 등 유통업자 2명과 박모(55)씨 등 안경원 업주 3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2014년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중국산 가짜 명품 선글라스와 안경테 2700여 개(정품 시가 15억 원)를 헐값에 구매한 뒤 이를 전국 안경원 170여 곳을 통해 시중에 유통해 4억여원을 챙긴 혐의다. 이 안경테는 검사기관에 의뢰한 결과 20개 중 4개가 투과율, 충격 등 항목에서 규격 기준을 통과하는 등 비교적 정교한 수준이었다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6-10-19 08:24 물에 빠진 10대 2명, 행인이 구조…생명 지장 없어 18일 오전 1시 36분께 제주시 한림항 해안가에서 김모 양(18·여) 등 10대 2명이 바다에 빠진 것을 마을 주민이 구조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 마을에 사는 박모 씨(40)는 인근을 지나가다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김양 등을 구조한 뒤 119구급대에 신고했다.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구토 증세를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박씨는 "익수자들이 물에 빠진 곳이 다행히 깊지 않아 혼자서도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해경이 전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제주/현세하기자 | 2016-10-18 16:06 백령도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3척 나포 해경이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 3척이 나포됐다.18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33㎞ 해상에서 NLL을 5㎞ 침범해 조업한 혐의(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외국인어업등에관한법률 위반)로 중국어선 3척을 나포했다.검거 당시 중국 석도 선적 쌍타망 어선(200∼239t급) 3척에는 다량의 어획물이 실려 있었다.대형함정 4척, 헬기 1대, 특공대 등으로 꾸린 해경 기동전단이 어망을 끌며 불법조업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0-18 16:06 아파트 관리소장 '갑질' 동대표 입건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욕설하는 등 모욕한 60대 동대표가 검찰에 송치됐다.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8일 모욕 혐의로 A씨(68)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남양주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인 B씨(54)는 지난 8월 25일 '엘리베이터에서 누가 자꾸 담배를 피워 냄새가 난다'는 민원을 접수했다.B씨는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검색해 아파트 동대표 A씨가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포착했다.평소 A씨를 알고 있던 B씨는 인근 노인정에 있던 A씨를 찾아가 "잠깐 이야기 좀 하자"며 관리사무소로 데려와 "아파트에서 담배를 피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10-18 16:05 'ℓ당 100원 싸서 넣었더니' 110억대 가짜 경유 제조·유통 정제유로 위장한 경유를 싼값에 밀수, 등유와 섞는 등의 수법으로 110억원대의 가짜 경유를 제조해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최모 씨(50) 등 10명을 구속하고, 송모 씨(55)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최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가짜 경유 905만ℓ(시가 110억원 상당)를 만들어 거래처인 12개 주유소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같은해 6월까지는 등유에 첨가된 가짜 경유제조 방지용 식별제를 제거한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10-18 16:03 보령시, 만조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낚시인 안전사고 당부 나서 충남 보령시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밀물과 썰물의 차가 최대가 되는 ‘사리’때의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갯바위 낚시인의 안전사고 등에 대한 예방 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17~18일 해수면의 높이와 조차가 올해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견하고 오천면과 합동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침수 차량 발생이 우려되는 오천항 주차장 인근의 피해예방을 위한 재난음성방송 송출 현수막 설치 및 S.N.S 등을 활용한 홍보 등을 펼쳐왔다. 또 바닷가 낚시인과 관광객 출입 사전통제, 해안가 저지대 이동주차, 침수대비 배수펌프장 가동 등 철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0-18 14:43 보령해경, 2016년 해안방제합동훈련 실시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19일 보령시 무창포구 해안 일대에서 보령시와 공동주관으로 해양환경관리공단, 보령시, 어촌계 등 8개 기관 및 단ㆍ업체 100여명이 참여하는 ‘2016년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유조선과 화물선이 충돌, 유조선의 화물탱크가 파공되면서 적재된 화물유(벙커C유) 50㎘가 해상에 유출돼 무창포 해안까지 유입되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훈련은 ▲해안오염평가 ▲해안방제작업자 안전교육 ▲통제구역 설치 ▲고압ㆍ저압세척기(암반세척 장비) ▲비치크리너(진공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0-18 14:42 속초해경 야간에 수산물 불법채취 30대 스쿠버 검거 강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명길)는 불법으로 수산물을 채취한 스쿠버 정모씨(33·강원 고성)를 검거해 조사 중이이다. 18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15분쯤 속초시 동명동 영금정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활동을 통해 노래미 4마리, 홍합 24마리 등의 수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정씨는 짝다이빙(2명이 조를 이루는 다이빙)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일몰 후 스쿠버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정씨를 검거한 후 채취한 수산물을 방류하도록 조치했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6-10-18 14:41 잔인하고 치밀해진 10대 범죄 '살벌' 10대 청소년 범죄가 갈수록 흉포화 지능화하고 있다. ◇ 잔인한 패륜범죄지난 8월 대전에서 어머니와 이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A군(19)이 경찰에 체포했다.고교 졸업 후 일자리를 얻지 못한 A군은 범행 며칠 전 친구들과 마약 성분이 든 약물을 복용하고 이상 행동을 보이다 패륜범죄를 저질렀다.같은 달 인천에서는 10대 남성이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밥상 다리와 효자손으로 때려 숨지게 했다.아버지는 평소 척추협착증과 뇌병변을 앓아 아들의 폭행에 제대로 저항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 아들은 범행 후 태연하게 사회일반 | 전국종합/ 백인숙기자 | 2016-10-18 10:53 양양군, 부모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CCTV에 대한 관리·운영 및 아동 안전실태 점검에 나선다. 군은 모든 어린이집에 CCTV 설치되어 본격 운영됨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5곳을 대상으로 영상정보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아동 안전실태를 점검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잇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점검내용은 영상정보 보관기간(60일) 준수와 열람의 적정성, 위변조 방지대책, 관련서류 비치 여부 등 CCTV 관리·운영 실태를 비롯해 아동학대 징후, 안전사고 위험성, 급식안전 등이다. 특히 사회일반 | 양양/ 박명기기자 | 2016-10-18 08:40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지자체 홈피 동시 공개 1000만원 이상의 신규 고액·상습 체납자 3만6433명의 명단이 17일 각 시·도 홈페이지에 동시에 공개됐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공개한 명단은 1월 1일을 기준으로 1000만원 이상 체납상태가 1년 이상 지속한 신규 체납자 가운데 6개월 이상 소명할 기회를 줬으나 특별한 사유 없이 내지 않은 체납자라고 밝혔다. 이날 새로 공개된 개인 2만9848명이 체납한 지방세는 8001억원이며 법인 6585개사는 2744억원을 체납해 신규 공개된 체납액은 모두 1조745억원으로 집계됐다. 각 시·도는 지난해까지 공개된 체납자 가운데 여전히 납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0-18 08: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0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