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기준 하향 조정 1,893건 심사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각종 건설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 시 시행하고 있는 계약원가심사 제도를 통해 연 평균 10억 원씩, 지난 2009년 이후 5년 동안 5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012년부터 타 자치구보다 심사대상 기준금액을 획기적으로 하향 조정해 기존 심사대상이 공사ㆍ용역ㆍ물품 각각 3,000만 원, 2,000만 원, 500만 원 이상이었던 것을 ‘12년부터는 공사ㆍ용역 1,000만 원 이상, 물품 및 인쇄물은 300만 원 이상으로 대폭 심사금액을
서울 | . | 2014-02-27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