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계절 꽃피는 횡천강 만든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횡천강이 도도히 흐르는 전형적인 농촌마을 경남 하동군 횡천면이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고장으로 거듭난다. 하동군 횡천면은 면민과 내방객에게 쾌적한 도시미관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올해 꽃길조성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꽃길조성 계획은 사계절 푸른 횡천 만들기를 테마로 ▲도로변 코스모스 꽃길 조성 ▲횡천강변 여름꽃 테마 조성 ▲면소재지 국화거리 조성 ▲철도변 황코스모스 군락지 조성 등 6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횡천면은 이의 일환으로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2번 국도변에 오색의 봄꽃이 핀 대형 화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03-03 21:03 현대車그룹,오는 2020년까지 친환경 글로벌기업으로 변모 현대자동차그룹이 5년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업으로 변모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인 친환경 글로벌 업체로 거듭난다는 목표 아래 현대차, 기아차,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로템, 현대엠엔소프트 등 계열사들을 통해 관련 기술 개발 또는 실용화에 나섰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재 그룹의 역점 사업 중 하나가 친환경 기술 개발”이라면서 “친환경이 가미되지 않는 제조업은 미래가 없다”고 전했다.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총 26종 이상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중형(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2-19 07:50 이태원 '한국판 몽마르트'로 거듭난다 서울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프랑스 몽마르트 언덕과 같이 유럽풍의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한다.사업 위치는 보광로(이태원역~청화아파트, L=450m)와 녹사평대로26길(청화아파트~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L=310m) 주변이다. 이태원 일대는 1997년 서울 최초의 외국인 관광특구로 지정,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세계인의 거리가 되었다. 전통과 현대, 세계적인 것과 한국적인 것이 혼재하는 ‘퓨전’의 장소로 유명하다.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는 85개소의 점포에 유럽풍 생활·문화 | 서정익기자 | 2016-02-05 07:44 논산시 '기업애로 해결사'로 거듭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 충남 논산시가 ‘기업애로 해결사’로 거듭난다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지원전담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기업지원전담팀은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경영안정화를 도모하고, 애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처리와 철저한 사후관리로 기업만족도를 자체 체크하는 등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또 관내 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1기업 1공무원 담당제를 모든 기업으로 확대 운영하여, 분기별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각종 경제시책에 대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6-02-05 07:06 이태원 '한국판 몽마르뜨'로 거듭난다 서울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프랑스 몽마르트 언덕과 같이 유럽풍의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한다. 사업 위치는 보광로(이태원역~청화아파트, L=450m)와 녹사평대로26길(청화아파트~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L=310m) 주변이다. 이태원 일대는 1997년 서울 최초의 외국인 관광특구로 지정,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세계인의 거리가 되었다. 전통과 현대, 세계적인 것과 한국적인 것이 혼재하는 ‘퓨전’의 장소로 유명하다.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는 85개소의 점포에 유 생활·문화 | 서정익기자 | 2016-02-04 15:55 [기획특집] "丙申年 관광활성화 골든타임" 매력적인 인천으로 거듭난다 [기획특집] "丙申年 관광활성화 골든타임" 매력적인 인천으로 거듭난다 인천관광공사 ‘인천 매력 극대화, 지속가능성 확립’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올해 경영목표를 ‘인천 매력 극대화, 지속가능성 확립’으로 확정하고 관광.MICE 전문 공기업으로서 인천만의 매력을 집약, 발전시키는 등 인천 가치 재창조를 통해 인천을 자랑스러운 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황준기 사장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5대 거점 중심 관광활성화 ▲전략적 관광 마케팅 추진 ▲인천 MICE 산업 육성 ▲의료관광클러스터 조성사업 ▲강소조직 지향 및 역량 제고 등 5대 핵심과 기획특집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2-03 08:02 논산시, 여성친화 도시로 거듭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여성가족부는 최근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논산시와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대한 기본 목표에 합의하고 2020년까지 향후 5년간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계기로 시민의 성장과 변화의 기회로서 논산의 지속성장을 위한 디딤돌이며 재도약을 위한 필수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여성이 주도하고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논산’을 비전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논산 ▲내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2016-01-25 07:06 용인 기흥저수지 '수변휴양형'으로 변신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염이 극심한 경기도 용인시 기흥저수지가 오는 2020년까지 수질이 3등급인 ‘수변휴양형’ 저수지로 거듭난다. 용인시는 중점관리 저수지로 지정된 기흥저수지에 대해 최근 환경부로부터 ‘수변휴양형’ 저수지로 승인받아 수질개선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수질개선사업에는 국비 823억 원, 지방비 591억 원 등 총 141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기흥저수지로 물이 흘러 들어가는 주변의 오산천, 수원천, 공세천, 진위천 등의 하천에 대해 생태하천복원 사업을 실시하고 오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6-01-18 07:20 서울 구로구, “지자체가 전력 생산해 한전에 판매” 서울 구로구, “지자체가 전력 생산해 한전에 판매” 서정익 기자 = 고척도서관이 에너지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구로희망햇빛발전소’로 거듭난다. 구로구(구청장 이 성)는 “지구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 고척도서관 옥상에 100Kw급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하고 새해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로희망햇빛발전소’는 건물 자체 전력으로 사용되던 일반 태양광발전시설과는 달리 생산된 에너지를 판매해 수익을 얻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구로희망햇빛발전소 1호로 건립된 고척도서관 태양광발전소는 지난해 5월 착공해 12월 말 완공됐으며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1-05 10:49 [기획특집] 한국 식문화 365일 살아숨쉬는 '세계속 큰 시장'으로 거듭난다 [기획특집] 한국 식문화 365일 살아숨쉬는 '세계속 큰 시장'으로 거듭난다 현대식 종합식품시장 ‘가락몰’우리나라 첫 공영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85년 문을 연 국내 최대 농수산 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 이 곳에 세계 최대 식자재시장과 먹거리타운이 어우러진 서울의 새로운 명소, 연중무휴 운영되는 현대식 종합식품시장 ‘가락몰’이 탄생한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수산·축산부류 임대유통인 408명에 대한 임대차 계약을 완료하고 ‘가락몰’ 입주를 본격 시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현재 수산 회센터 일부(테마동A)와 판매동 2층 주방용품전문점이 영업을 시작했으며 이달 말 판매동 1층 수산·축산 직판시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5-12-29 07:47 丙申年 금산 홍도화 축제 '명품축제'로 거듭난다 제9회 홍도화축제 일정이 내년도 4월 23~24일 이틀간으로 확정됐다. 충남 금산군 남일면사무소는 최근 남일면홍도화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박현서)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홍도화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추진위원들은 지금까지 개최된 홍도화 축제 기간을 참고하고 개화 후 열흘정도의 홍도화 만개기간 등을 고려해 2016년 홍보화 축제를 내년 4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개최키로 결정했다. 축제 첫째 날은 홍도화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 체험위주의 행사를 운영하고 이튿날은 홍도리 마을회에서 주관하는 농산물 판매장터 운 생활·문화 | 금산/ 황선동기자 | 2015-12-17 08:04 농촌체험휴양마을,교육농장 "학생 농촌체험장으로" 경남 하동지역의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교육농장이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농촌·농업 체험학습장으로 거듭난다. 24일 군에 따르면 하동군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김영택)와 교육농장,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삼)은 지난 23일 화개면 모암체험휴양마을에서 초중고 학습연계 교육과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관내 초·중·고생의 학습 연계 교육과정에 체험휴양마을과 교육농장의 다양한 체험 학습활동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의 관계자, 초·중학교 교장 및 진로담당교사, 체험휴양마을 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5-11-25 07:08 함양산양삼 '글로벌 항노하 상품'으로 거듭난다 지리산 청정고장에서 생산된 함양산양삼이 질적 양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항노화상품으로 거듭나게 됐다. 함양군은 최근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6차산업화지구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함양산양삼산업을 6차산업화 하는 사업으로 함양읍 상림· 서상면 농림식품연구소·병곡면 산삼휴양벨리 일대에서 1·2·3차 함양산양삼 산업을 융·복합화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오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생산단지거점화, 활성형 산양삼(일명 정관산삼) 고급브랜드 개발 농림·수산 | 함양/ 장 흠기자 | 2015-11-16 08:23 롯데월드타워로 초대합니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첨단 기술과 공상이 실현되는 미래수직도시이자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롯데는 전국의 학생들과 사회소외계층, 국가유공자 가족 등을 첨단 기술이 실현된 롯데월드몰·타워로 초대(연 1만 5000여 명 규모)해 누구나 평등하게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Future & Dream’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달 말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 2회씩 주차 별로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원거리 이동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말 1박 2일 일정의 프로그램도 1∼2회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 생활·문화 | 박창복기자 | 2015-11-13 08:05 롯데월드타워, 연 1만5천여 명 초청해 ‘Future & Dream’ 진행 롯데월드타워, 연 1만5천여 명 초청해 ‘Future & Dream’ 진행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가 첨단 기술과 공상이 실현되는 미래수직도시이자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롯데는 11월 말부터 전국의 학생들과 사회소외계층, 국가유공자 가족 등을 첨단 기술이 실현된 롯데월드몰∙타워로 초대(연 1만 5000여 명 규모)해 누구나 평등하게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Future & Dream’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래공상과학소설에나 나올듯했던 수직도시 건축 기술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아이들에게 미래를 만나고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을 펼치는 것이다. 일반적인 캠페인의 접수나 초청방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12 10:08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신뢰·사랑·소통 고객중심의 공기업’으로 거듭난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구)은 9일 공단본부 회의실에서‘신뢰·사랑·소통 고객중심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뼈를 깎는 개혁과 혁신으로 획기적인 경영성과개선을 위한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공단은 먼저 201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서울시 24개 공단 중 최하위를 한 것에 대해 결과를 분석하고,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2020 Top 7 공기업 달성을 위한 ‘경영혁신전략 실무자 워크숍’▲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경영현황 설명회’ ▲비전 실현 다짐을 위한 ‘공단 비상경영 선포 및 결의대회’를 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09 14:40 낙후 서울 창신.숭인지역 '안전한 동네'로 서울시 창신·숭인 지역이 내년 말까지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네로 거듭난다.서울시는 8일 창신 1∼3동과 숭인 1동에서 주거환경 재생을 위한 '안전안심 골목길 조성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CCTV와 비상벨과 같은 방범시설을 설치하는 등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도로를 정비하거나 반사경과 반사시트 등을 붙인다.계단과 난간을 보수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전을 추가하며 자투리 공간을 활용, 화단이나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한다.시는 9일 주민 설명회에서 이와 같은 계획을 알리고 주민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종합 | 임형찬기자 | 2015-11-09 06:15 낙후한 서울 창신.승인지역 안전골목으로 거듭난다 서울시 창신·숭인 지역이 내년 말까지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네로 거듭난다.서울시는 8일 창신 1∼3동과 숭인 1동에서 주거환경 재생을 위한 '안전안심 골목길 조성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CCTV와 비상벨과 같은 방범시설을 설치하는 등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도로를 정비하거나 반사경과 반사시트 등을 붙인다.계단과 난간을 보수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전을 추가하며 자투리 공간을 활용, 화단이나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한다.시는 9일 주민 설명회에서 이와 같은 계획을 알리고 주민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종합 | 임형찬기자 | 2015-11-08 14:00 송파구, 산후조리원 9곳과 ‘모유 수유 으뜸도시 조성 협약’ 체결 - 교육‧홍보‧실태조사 등 협력 … 지역 임산부로 구성된 온라인 커뮤니티 ‘송송마미’ 출범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모유 수유 으뜸도시’로 거듭난다. 송파구 보건소는 모유 수유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 민간 산후조리원 9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이와 산모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모유수유. 출산 후 첫 1~2주가 모유수유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로 알려져 있다. 구는 대부분의 산모들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관내 민간 산후조리원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구는 지난 30일 관내 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05 10:49 성동구 '주민과 함께' 범죄예방지역으로 거듭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사근동일대 대학생원룸 및 다가구, 주택밀집지역이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한 범죄예방 지역으로 거듭난다. 이를 위한 실천사업으로 4일 사근동 12길 일대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보숙 한양여대 총장, 사근동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개선사업 현장투어’ 및 ‘주민들과 함께하는 범죄예방디자인 재능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사근동 스토리가 있는 벽화이야기길, CCTV와 비상벨 전주 페인팅, 보안등 교체, 쉼터벤치 등 개선 현장 투어와 한양여대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시근동 주민들의 자원봉사로 종합 | 김윤미기자 | 2015-11-05 07: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