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홍장 당진시장, 중국기업 적극 유치해야 문화·제조업을 중심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의 브랜드 파워가 중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김홍장 당진시장이 이를 활용해 최근 해외투자를 늘리고 있는 중국 기업을 관내 산업단지에 유치하는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 한국과 중국의 인건비 격차가 줄어들고, 한-중 FTA 타결을 계기로 한국 진출을 통해 싸고 저렴한 중국산 이미지를 벗고 한국산 표기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는 중국기업들의 움직임에 맞춰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당진시는 3개 국가산업단지(석문·고대·부곡) 1만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12-22 05:34 해수부,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 개정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사업 계획을 변경할 수 있게 하는 등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이 개정된다. 해양수산부는 11일 항만배후단지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해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을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을 통해 해수부는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들이 사업계획서를 변경할 수 있게 했다. 항만배후 입주기업에 대한 양도나 양수가 이뤄져 출자자가 바뀌게 될 경우 사업계획서를 변경할 수 있게 됐다는 것. 단, 해수부는 물동량이나 투자, 고용 등 경제적 효과가 높아질 것이 인정되는 경우 이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2-12 07:37 P108정 오늘 취역식 경기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맹주한)는 최신예 경비정 P108정이 10일 오후 2시께 경기도 평택시 평택당진항 전용부두에서 취역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양안전 확보 임무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예산 약 45억 여원이 투입돼 1년 반의 건조 기간을 거쳐 평택해양경비안전서에 배치된 P108정은 배수톤수 50t, 길이 28.7m, 폭 5.4m로 최대 30노트(시속 약 55km)의 우수한 기동성을 자랑하는 최신 경비정이다. 경찰관 및 의경대원 10명이 탑승해 해양안전 및 해상치안 확보, 선박 구조 구난, 불법 선박 단속 등 다양한 임무를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12-10 09:58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실시설계비 국비 34억원 따내 새누리당 평택 출신 원유철, 유의동 의원은 그동안 평택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국제여객터미널 신설과 관련해 실시설계비 예산 34억 원을 확보했다. 평택당진항은 최근 3년간 자동차물동량 1위, 국제여객 수송 3위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6년 국제여객터미널 건설계획 조기 수립 이후 지난 7월 민자사업 지정 취소 등 수차례에 걸친 사업 추진방식 변경으로 인해 건설계획이 지연돼왔다. 더욱이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지난 2001년 가건물로 건축된 이후 항로의 추가개설과 여객 및 화물증가에 따라 3차례 증축했음에도 동시접안이 2척에 정치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12-05 06:34 좌초 소형어선 구조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맹주한)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47분 경기도 평택당진항 입구 방도에서 좌초한 2.86톤급 소형 어선을 구조했다. 사고 어선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섬에 계류했다가 바닷물이 빠지면서 좌초된 것으로, 인명피해나 선체 파손은 발생하지 않았다. 좌초된 선박은 방도에 설치된 해상교통 표지 보수 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작업자 6명을 싣고 입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해경은 11시 47분 사고를 접수한 직후 경비정 2척, 122고속보트 1척 등을 출동시켰으며, 오후 1시 15분 사고 선박에 부력 유지용 부이 2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07-17 07:15 경기도,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교통기반시설 확충으로 사업 본격화 물꼬 첨단산업단지 및 외국기업 전용단지의 원활한 접근을 위한 도로망 개설 등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일원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포승지구 조성사업이 교통기반시설을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7월 10일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에서 제출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조성사업 개선대책을 심의해 수정의결(조건부가결)했다. 포승지구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선도사업지구로써, 평택.당진항과의 접근성을 고려한 배후 물류단지와 포승국가산단, 포승2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및 외국기업 전용단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13 12:49 교황방문 등 주요사업 사전보고.시정 파악 분주 내달 1일 민선 6기 출범을 앞둔 충남 당진시와 김홍장 시장 당선인이 주요 당면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업무 인계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 기간을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실시키로 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 당선인에게 시정 전반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기위해 (재)당진장학회, (재)당진문화재단, (재)당진시복지재단, 당진항만관광공사 등 위탁기관도 참여키로 결정했다. 또한 김홍장 시장당선인도 부서별 보고회에 앞서 지난주에 조이현 부시장과 국·단장, 담당관 등 간부 공무원과의 업무회동 시간을 가진데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6-15 10:02 경기도시공사, 포승지구 개발 본격 가동-11일부터 주민 보상계약 개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이하 포승지구) 개발이 본격 재가동 된다. 경기도시공사는 11일부터 이 지역 개발계획에 따른 보상계약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승지구는 지난 2008년 5월 초 2014만8000㎡ 규모로 최초 지구지정이 이뤄졌으나 부동산 경기침체로 2011년 4월에 LH 공사가 사업을 포기하면서 개발 사업에 차질을 빚어 왔다. 특히 사업 규모가 207만4000㎡로 축소되고 포승지구 공사채 발행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은 오랜 기간 재산권 행사의 제약은 물론 사업진행 여부에 대한 불안감으로 꾸준히 민원을 제기해 온 상태다.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12 04:00 당진교육청-항만관광공사, 진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최근 진로교육 현장체험학습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기반 구축, 행복한 당진교육발전을 위해 ‘당진항만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당진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단체는 진로교육 활성화와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당진항만관광공사의 요금할인 혜택과 수준 높은 현장교육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당진항만관광공사는 2012년부터 당진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과학교실 운영 및 강연을 통해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지역의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기존시설인 함상공원을 현장체험학습의 장으로 부각시키는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5-29 07:05 당진항만공사 "동북아 물류허브^환황해 거점항만으로" 충남 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김성수)가 최근 출범식을 갖고 공사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공사 초대사장으로는 옛 해수부 출신으로 항만물류 계통 전문가인 김성수 씨(64^전남 무안출신)가 임명 됐으며, 출범일 현재 경영지원팀과 시설팀으로 구성된 조직도 향후 항만관련 사업이 본격 착수되면 관련 전문팀도 신설돼 조직이 확대될 예정이다. 공사는 앞으로 기존의 함상공원 운영 등 관광 업무를 포함해 ▲항만인프라 확충 ▲예선사업 ▲항만마케팅 사업 등 항만 개발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착수하게 된다. 김성수 사장은 기념사에서 “공사 조직을 경제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3-25 06:59 당진항, 환황해 물류중심으로 도약 최근 수년간 항만 물동량 증가율 전국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충남 당진시가 당진항의 체계적인 개발과 항만시설 확충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항만발전 종합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유병두 건설교통항만국장의 주재로 관계기간과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용역은 당진항을 중심으로 해양과 항만의 종합적인 발전 전략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외의 해양, 해운, 항만, 물류 여건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당진항의 현안 문제점을 해결하고 반드시 추진해야 할 경제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3-18 07:00 당진시, 고용률 전국 2위 달성 통계청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시군별 고용지표 조사에서 당진시가 2013년 고용률 전국 2위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지난해 10월에 전국 약 19만 900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일주일 간(실업자는 4주 간) 실시했다. 자료에 따르면 당진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고용률 70.6%)에 이어 보령시와 함께 고용률 66.4%를 기록해 전국 2위를 달성했다. 이는 시 지역 평균 고용률인 58.1%를 훌쩍 뛰어 넘은 것으로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 계획과도 근접한 수치다. 당진시의 전국 2위 고용률 달성은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3-03 04:14 동력 패러글라이딩 함부로 비행하면 혼쭐난다 평택해경, 비행제한구역서 조종 갯벌 추락한 패러글라이더 입건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달 11일 비행 제한구역에서 동력 패러글라이더를 조종하다 평택·당진항 부근 갯벌에 추락한 한모 씨를 항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한씨는 사전 승인 없이 비행 제한공역인 서해대교 인근 하늘에서 동력 패러글라이더를 조종해 항공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항공법에 따르면 동력 패러글라이더 등 초경량 비행장치는 비행 제한공역에서 비행을 할 경우 항공 당국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평택해경은 당진 지역이 바다와 인접해 비행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02-09 01:57 평택시, 유류 수입업체 3년간 지방세 58억 체납 평택·당진항의 유류 수입업체들이 국세와 달리 지방세는 통관 후 60일내에 신고 후 납부하도록 되어 있는 점을 악용해 2년간 58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평택시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평택·당진항을 통해 휘발유·경유·석유 등 2조5000억원 상당의 유류를 수입했고, 이중 8개 수입업체들이 58억원의 지방세를 신고하지 않아 추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수입업체들은 국세(교통세)를 내지 않으면 세관 통관이 안 돼 어쩔 수 없지만 지방세(주행세)는 지방세법에 수입 후 60일이내에 신고 후 내도록 되어 있어 신고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01-08 05:00 김홍장 충남도의원, 7여년 의정활동 담은 의정보고서 발간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김홍장(사진) 도의원이 지난 7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타블로이드판 4쪽으로 제작된 의정보고서에는 김 의원이 제8대 충남도의원으로 선출된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의 의정활동이 정리돼 있다. 보고서는 도정질문을 통해 주장했던 제2서해안고속도로 노선 충남내륙으로 확대조정 문제를 비롯, 투자유치 설명회를 위한 일본 방문 내용, 동북아 국제 무역항으로서의 당진항 항만발전 종합계획 등을 사진과 함께 2면에 게재했다. 또 3면은 예산주물단지에 대한 환경보완 대책을 주문하는 등의 행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1-05 01: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