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넷 광고 올려 성매매 알선 일당 7명 검거 인터넷 사이트에 광고를 올리고 성매매를 알선한 조폭과 이를 통해 성매매한 여성, 성매수남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폭 A씨(30)를 구속하고 B씨(32)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 초까지 청주시 흥덕구 보도방(유흥업소에 여성 도우미를 공급하는 업소)을 운영하면서 성 매수자들을 유인한 뒤 알선료를 챙긴 혐의를 받는다.A씨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성 매수자를 끌어모아 1회당 5만원씩 총 1억원의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8-09-20 16:07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14일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학교주변 23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 중심으로 자체 정비반을 편성하고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기로 했다. 이번 중점정비 대상은 교통·보행에 방해를 주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분양 현수막, 벽보, 전단과 음란 퇴폐적 내용의 문구가 쓰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로 현장 조치와 홍보를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 경기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8-09-14 08:41 동두천 주름잡던 조폭 소탕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997년 경기도 동두천지역에서 결성돼 각종 범죄행위를 일삼던 조직폭력배 '동두천식구파'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부두목 최모 씨(50) 등 4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4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 수사결과 최씨는 지난 2011년 6월 5일 동두천시 생연동에서 유흥주점의 폐쇄회로(CC)TV 설치 대금을 받으러 온 피해자를 골목으로 끌고 가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각목으로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또 핵심 조직원 정모 씨(35)는 2015년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09-12 15:56 경기도민 10명중 6명, ‘지역화폐’ 도입 찬성 경기도민 10명중 6명, ‘지역화폐’ 도입 찬성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에 대해 도민 10명 중 6명이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가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에 대해 도민 59%가 찬성했다. 이 같은 찬성여론은 도내 모든 권역에서 과반 수준으로 고르게 나타났다.특히 응답자의 78%는 ‘아동수당’ 등 복지수당을 받을 때 추가혜택이 있다면 ‘현금’대신 ‘지역화폐’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9-12 14:48 양양군, 개학기 맞아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개학시즌을 맞아 학교 주변 노후간판 및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 이번 점검은 통학로 주변의 간판 파손 및 추락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음란·퇴폐 광고물 등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 정비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정비지역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출입문 300m 이내의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부지 경계선 200m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이다.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밖이라도 학생들의 통학이 잦은 지역과 차량 및 사람의 통행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8-08-23 17:02 경기도, 광역단체 최초 시·군 지역화폐 발행 지원 경기도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군 단위로 발행하는 지역화폐 발행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화폐의 발행권자인 각 시·군이 종이상품권, 카드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중 원하는 형태를 선택해 발행하면 도는 발행비, 할인료, 플랫폼 이용료 등에 소요되는 예산을 보조해주는 방식이다. 현재 31개 시·군이 앞으로 발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화폐 규모는 2019~2022년 4년간 총 1조5905억 원이다. 이를 위한 도의 예산 지원액은 4년간 총 290억 원이다. 1조5905억 원 중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08-21 08:36 서초구 여성화장실 ‘몰카’ 뿌리 뽑는다 서초구 여성화장실 ‘몰카’ 뿌리 뽑는다 최근 여름철 불법 촬영 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한 자치구가 디지털 성범죄인 ‘몰카’ 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몰래카메라 범죄 근절을 위해 ‘서초 몰카 보안관’을 선발, 시범운영 후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4개월간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서초 몰카 보안관은 여성 18명이 2인 1조로 구성, 최첨단 탐지기(전자파 및 적외선)를 소지해 지역 내 공공기관, 민간 화장실, 찜질방, 목욕탕 등을 점검한다. 야간에는 경찰서와 월 1회 합동 점검도 벌일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8-16 10:07 "유해 환경서 청소년 보호" 계양구, 캠페인.합동점검 인천시 계양구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명예감시원과 함께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보호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주류 판매업소가 밀집된 거리 위주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제한 업소 등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했다는 것. 구는 또,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과 PC방, 노래연습장 등은 물론 유흥업소 및 학교 주변의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안내 전단을 배부하고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사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09 08:12 진주 중앙동 청소년지도委, 유해업소 단속 캠페인 경남 진주시 중앙동(동장 홍봉희)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유상철)는 최근 유흥업소, 숙박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8-01 14:07 [기획특집] 서울 동작구 이창우 구청장 [기획특집] 서울 동작구 이창우 구청장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민선7기 비전- 주민들의 삶 속에 오래 기억되는 '우리구청장' 될 터“대나무가 높이높이 자랄 수 있는 것은 중간에 매듭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동작구도 이제 발전을 위한 매듭이 필요한 시기로 제가 그 첫 번째 매듭을 완성하겠습니다.” 취임 당시 필수경비조차 편성하지 못했던 열악한 구재정을 3년 만에 서울자치구 중 재정건정성 평가2위에 올려놓고 동작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도 남다른 추진력으로 확정지으며 동작의 변화를 체감시킨 이창우 동작구청장(48·더불어민주당, 사진). 그는 흑 기획특집 | 백인숙기자 | 2018-07-19 09:17 경기지역 기초자치단체 ‘지역 페이’ 발행 확산 경기도와 별도로 도내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지역 페이’ 발행이 확산할 전망이다. 6·13 지방선거 시장 당선인들이 지역 상품권 형태의 지역 페이 확대나 도입을 공약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장점이 있지만 일회성 소비나 재정부담 등의 문제도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24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인은 취임 후 ‘고양페이’를 발행할 계획이다. 시민에게 제공되는 각종 마일리지, 청년수당 등을 핀테크(fintech·금융+기술)와 결합해 스마트폰과 카드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대기업을 제외한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6-24 17:14 경찰, 100일간 조폭 집중단속 1385명 검거 경찰청은 3월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100일간 폭력과 각종 이권개입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조직폭력배 집중단속에 나서 1385명을 검거하고, 그 가운데 232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범죄 유형별로는 폭력 행사가 857명(61.9%)으로 가장 많았고, 도박 등 사행성 불법행위 65명(4.7%), 유흥업소 등 갈취행위 37명(2.7%), 마약 관련 범죄 22명(1.6%), 기타 404명(29.1%) 등이었다.연령대는 30대가 551명(39.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20대(413명, 29.8%), 40대(271명,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6-24 15:02 결별요구 여친 살해 30대男, 전자발찌 차고 범행 결별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7일 "여자친구 살인 혐의로 구속된 강모 씨(32)가 범행 당시 전자발찌를 찬 상태였다"며 "다만, 전자발찌 착용 사실이 결별의 이유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경찰은 이번 범행과 전자발찌 착용 사실이 직접적 관계가 없다고 보고 검거와 구속영장 신청 당시 이런 사실을 공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이 관계자는 또한 "최근 1년 치 112 신고내역을 살펴봤을 때 강 씨와 여자친구 사이의 데이트 폭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6-07 15:13 제주도, 청년 자기계발비 지원 제주에 사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을 위한 자기계발비가 지원된다.제주도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홈페이지(http://www.jeju.go.kr)를 통해 청년 자기계발비 지원 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이는 공고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제주에 사는 기준 중위소득 150% 미만의 미취업 청년(만 19세부터 34세까지)에게 월 40만 원씩 최대 4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청년이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해 필요한 준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도는 올해 300여 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희망자는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6-07 08:00 제주도, 청년 300명에 자기개발비 월 40만원 지원 제주에 사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을 위한 자기계발비가 지원된다.제주도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홈페이지(http://www.jeju.go.kr)를 통해 청년 자기계발비 지원 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이는 공고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제주에 사는 기준 중위소득 150% 미만의 미취업 청년(만 19세부터 34세까지)에게 월 40만원씩 최대 4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청년이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해 필요한 준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도는 올해 300여 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희망자는 도 종합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6-06 14:15 태백시, 고급오락장용 중과세 대상 건축물 조사 강원도 태백시가 고급오락장용 건축물 및 토지의 재산제 중과세율 적용을 위해 해당 건축물에 대한 전반적 조사에 나선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관내 유흥업소 61개소에 대해 고급오락장용 건축물과 영업 현황, 유흥업소 영업 형태별 조사를 실시한다. 재산세 중과세 대상 영업장은 유흥 주점업으로 공용면적을 포함한 영업장 면적이 100㎡를 초과하면서 손님이 춤을 출 수 있도록 객석과 구분된 무도장을 설치한 카바레, 나이트클럽과 객실 면적이 영업장 전용면적의 50% 이상이거나 객실 수가 5개 이상인 룸살롱, 요정 등이다. 시는 영업장 면적과 객 강원 | 최재혁기자 | 2018-06-04 07:56 구로구, 주민과 힘모아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구로구, 주민과 힘모아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서울 구로구가 초등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의 안전지도를 제작하고, 부모님들이 학교 안전지원단으로 참가해 활동을 펼치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안전지도는 학교 500m 이내 등하굣길을 대상으로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을 아이들이 직접 조사해 만든다. 구는 구로초, 세곡초, 신미림초, 오류남초 등 4개 학교의 아이들과 함께 6월말까지 안전지도를 제작 완료할 계획이다. 지도 제작은 예비조사, 이론교육, 현장조사,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예비조사로 통학로 주변 3개 구역을 선정한 후 이론교육을 통해 안전지도 제작방법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6-01 11:49 타인명의 빌려 사업장 운영... 고액체납자 '덜미'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 사업자등록을 한 고액체납자와 이들에게 명의를 빌려준 배우자 등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 고발 조치됐다. 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타인 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고액체납자 14명을 4개월 동안 집중 조사하고, 이들 중 명의를 빌린 고액체납자 3명과, 명의를 빌려 준 2명 등 모두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액체납자 3명이 체납한 세금은 모두 5억 원에 달한다. 현행법은 강제집행을 피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사업자등록을 이용한 사람에 대해 2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6-01 08:13 길병원, 공무원에 수억 뇌물…법인카드 8장 제공 가천대 길병원이 연구중심병원 선정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공무원에게 수년간 뇌물을 제공하고, 국회의원들에게 '쪼개기' 방식으로 정치후원금을 낸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길병원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보건복지부 국장급 허모 씨(56)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은 허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길병원 원장 이모 씨(66)와 비서실장 김모 씨(47)도 업무상 배임·뇌물공여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송치했다.허씨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길병원 법인카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5-29 14:56 ‘연 525% 이자폭탄’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검거 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상대로 돈을 빌려준 뒤 400∼500%의 고리를 받아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올 2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불법 대부업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182명(2명 구속)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가운데는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주 고객층으로 돈을 빌려준 뒤 무려 연 525%의 고리를 챙겨온 대부업자도 포함됐다. 문제의 대부업자는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으면 전화를 받을 때까지 수백 통씩 전화를 걸거나,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밤늦게 찾아가기도 했으며, 채무자의 가족,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05-16 08: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