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최근 ‘고경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대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고경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농촌사회에 희망과 환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경면 해선리, 상리리, 상덕리, 동도리, 사리 일원을 대상으로 내년까지 연차적으로 모두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추진위원회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면소재지 종합정비의 세부사업인 다목적마당(주민쉼터), 다목적강당(스포츠파크), 시도26호선 보행환경개선, 마을안길 테마길, 쉼터
인천 | 영천/ 임승태기자 | 2014-02-20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