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내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2023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썸, 바라던 바다’를 슬로건으로 주간에는 삼척해변에 워터슬라이드, 에어수영장 등으로 이루어진 워터그라운드에서 다양한 물놀이 액티비티를 마련한다. 야간에는 가수 백지영, 배기성, 홍경민, 다이나믹듀오, 쏠, 이희주, 이원우 등이 공연을 선보이며 DJ스테이지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700대의 드론 라이트쇼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썸식당, 푸드트럭, 로컬푸드 등 먹거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시
생활·문화 | 삼척/ 김흥식기자 | 2023-06-1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