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교육청, 청렴옴부즈만 협의회 개최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23일, 도교육청 감사관실에서 ‘2014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청렴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이라 함) 협의회’를 가졌다. 「충남교육청 청렴옴부즈만」은 고충민원이 제기되면 충남도민의 대리인으로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며, 필요시 불합리한 행정제도에 대한 개선권고 또는 의견을 표명하게 된다.이번 협의회에서는 ‘2014년 청렴도 향상 제도개선 공모과제 자문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2014년 청렴도 향상 추진실적에 대한 교육 | 충남취재본부/한상규기자 | 2014-06-23 04:28 대형 장기전세주택 861채 매각 추진 서울시가 임대주택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던 고가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매각하기로 했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114㎡(34. 5평) 규모 이상의 장기전세주택 861호를 단계적으로 매각하거나 일정 기간(일반적으로 10년) 집값을 나눠 내고 임대기간 종료 후 소유권을 이전하는 분납임대로 전환하는 계획이 논의되고 있다.매각 대상 주택은 SH공사가 2008년 12월에 사업을 승인받아 건설한 것으로 강일지구(420호), 천왕이펜하우스 2·3·5단지 (432호), 왕십리주상복합건물(9호)에 있는 아파트들이다.시가 장기전세주택 중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6-22 08:57 경기도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확정 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완료.“세계적 명소 만들 것”밝혀 경기도 성남시 소재 남한산성이 대한민국의 11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됐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World Heritage Committee)는 22일(한국시각) 오후4시 카타르 도하 국립컨벤션센터(Qatar National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 제38차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남한산성'에 대한 세계문화유산(World Cultural Heritage) 등재를 확정했다. 우리나라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22 03:36 서욼 '민원다발' 대부업체 90여곳 기획점검 서울시는 과도한 이자나 불법 스팸 문자로 민원이 잦은 대부업체들을 기획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점검 대상업체 90여 곳은 2번 이상 민원이 접수됐거나 심한 추심으로 신고된 곳이다.시는 지난 4월 2일 최고 39%에서 34.9%로 변경된 법정이자율, 대부 계약서, 과잉 대부 금지, 대부 조건 게시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시는 1∼4월에도 민원이 잦은 업체 66곳을 점검해 26곳에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2곳을 영업정지하는 등 행정처분했다.시는 지난해 상반기 새로 등록한 대부업체 427곳도 직접 방문, 계약서 등을 점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6-20 07:19 경기도, 학생.여성 안전귀가 지원 조례 추진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안전귀가서비스 제공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19일 입법예고한다. 최호(새누리·평택1) 의원이 발의한 안전귀가서비스와 관련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는 경기도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조례안은 도지사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교생과 여성이 심야시간(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또 시장·군수에게 안전귀가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권고하고 경찰과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6-19 08:27 경기도 일선공무원 적극적 행정 '효과 톡톡' 경기도가 지난 4월 28일 도입한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가 일선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도에 따르면 그동안 도 각 부서와 시군 등에서 문의가 이어졌으며, 이 가운데 13건은 사전 컨설팅감사에 접수돼 6건은 완료되었고, 7건은 처리 중이다. 도는 오는 7~12월 중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적극행정 지원 시책 순회 설명회’를 개최해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제도 도입 초기임에도 경기도 각 부서와 시군의 문의가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6-19 08:09 경기도, 전국 최초로 학생·여성 안전귀가 지원 조례 추진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안전귀가서비스 제공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19일 입법예고한다. 최호(새누리·평택1) 의원이 발의 한 안전귀가서비스와 관련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는 경기도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조례안은 도지사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교생과 여성이 심야시간(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또 시장·군수에게 안전귀가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권고하고 경찰과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18 11:32 경기도의 사전 컨설팅감사… 일선공무원 적극적 행정 효과 제고 1 7월~12월 적극행정 지원시책 순회 설명회도 실시 경기도가 지난 4월 28일 도입한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가 일선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컨설팅감사제도는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발 위주의 감사 행태에서 벗어나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공무원들이 감사부담을 덜고 적극적으로 행정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18일 도에 따르면 그동안 도 각 부서와 시군 등에서 문의가 이어졌으며, 이 가운데 13건은 사전 컨설팅감사에 접수돼 6건은 완료되었고, 7건은 처리 중이다. 도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18 08:15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철회 촉구 단식 농성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오는 19일 법외노조 통보에 대한 법원의 1심 판결을 앞두고 9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법외노조 통보 철회를 촉구하는 철야 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전교조 지도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교조 법외노조화는 박근혜 정권의 전교조 탄압의 일환이며 해고조합원 인정이라는 99년 노사정합의 사항의 법률적 이행책임을 다하지 못한 국회의 무책임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전교조는 또 "최근 국제노동기구(ILO) 제소에 따라 법외노조통보 철회와 교원노조법 개정 권고가 있었음에도 정부와 국회는 또다시 무시로 일관하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4-06-10 07:25 미래부-우정사업본부, 우체국 네트워크 이용 소상공인.농어민 지원 미래창조과학부와 우정사업본부가 세월호 참사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우체국 네트워크를 이용해 소상공인과 농어민을 지원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추진하기로 한 소비 심리 활성화의 방안으로 공공단체, 지방자체단체와 제휴하는 등 협력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농어민, 자영업자들의 활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우정본부는 농수산식품 유통공사와 업무 제휴를 맺고 현재 우체국 쇼핑으로 판매하고 있는 물품들에 더해 ‘명인 상품’을 이달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명인 상품은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해 제조· 경제일반 | 안종률기자 | 2014-06-05 07:37 평택시 국도 1호선 폐 부지내 폐기물 10년째 방치 '눈살' 평택시 진위면 관내를 지나는 수원~평택간 국도 1호선 주변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폐 샌드위치 판넬 등 건자재와 각종 쓰레기와이 무단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환경오염을 통한 주민건강 피해 우려를 낳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12일 평택시 진위면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지금은 사용하지 못하게 금지된 석면이 포함된 것으로 의심되는 샌드위치 판넬은 물론 조립식 주택과 산업폐기물에 가까운 자동차 범퍼 등 각종쓰레기등이 쌓여있어 도시미관과 가로환경을 해치고 있으나 시는 물론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05-13 07:10 경북보건환경硏, 고속도로휴게소 식품 180건 나트륨 조사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나트륨의 섭취수준을 평가하고 영양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 활용을 위해 고속도로휴게소 에서 조리·판매되고 있는 즉석식품에 대한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원은 도내 김천, 칠곡, 경산, 건천, 군위, 청도 지역의 고속도로휴게소의 핫도그, 소시지, 어묵, 떡볶이, 통감자 등 180건을 대상으로 나트륨 함량을 중점 조사해 나트륨 저감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식품판매업소 반찬류 및 식품접객업소 조리식품의 나트륨 함량조사에 이어 실시하는 것으로 나트륨 함량 성 사회일반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5-13 07:09 정보유출 카드사 3개월만에 영업제개 1억여 건의 고객 정보 유출로 일부 업무정지를 당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가 오는 17일 3개월 만에 모든 영업을 재개한다. 이들 카드사는 업무 정지로 1천여억원의 손실을 보고 고객 300여만 명을 잃어 앞으로 시장 점유율 탈환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일 태세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내달 이들 카드사의 전현직 최고경영자에 대해 해임 권고 등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어서 카드 사태의 불씨는 쉽게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소비자원도 카드사 고객 정보 2차 유출 피해를 근거로 금융감독원에 국민검사를 재청구하기로 했다. 11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5-12 06:42 충남도 8월 7일부터 ‘주민번호 수집 금지’…도, 홍보 강화 나서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가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충남도가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에 대한 홍보를 안팎으로 강화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그동안 주민번호는 법령에 근거하거나 정보 주체의 동의를 받는 경우 공공기관이나 개별사업장 등에서 수집·이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새로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은 법령상 근거 없이 불필요하게 주민번호를 수집하는 행위를 엄격히 제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 위반 시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주민번호 유출에 대한 ‘과징금 제도’를 신설,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성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5-12 05:55 충남도 8월 7일부터 ‘주민번호 수집 금지’…도, 홍보 강화 나서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가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충남도가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에 대한 홍보를 안팎으로 강화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그동안 주민번호는 법령에 근거하거나 정보 주체의 동의를 받는 경우 공공기관이나 개별사업장 등에서 수집·이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새로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은 법령상 근거 없이 불필요하게 주민번호를 수집하는 행위를 엄격히 제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 위반 시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주민번호 유출에 대한 ‘과징금 제도’를 신설,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성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5-12 05:55 집단급식소 지도점검 … 적발업소 재점검 진행 인천시 계양구는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병원, 사회복지시설, 대형마트 등 기업체 집단급식소 44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학교 1개소, 의료기관 6개소에 대해 조리식품, 음용수, 조리기구 등 총 64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식중독균 10종 등의 검사를 실시, 조리식품 1개 품목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어 해당업소에 통보했다는 것. 구는 또 세균오염도 측정 결과에서는 조사업소 32개소 128건 중 7개 업소에서 “주의” 3건, “심각” 6건이 측정되어 조리기구 관리방법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5-07 11:25 성북구, 전국 최초로 ‘아동친화예산서’ 제작 백인숙 기자=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전국 최초로 ‘아동친화예산서’를 제작했다. 성북구는 2013년 11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아동영향평가’ 용역을 발주, 이번에는 아동의 4대 권리를 중심으로 한 ‘아동친화예산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아동영향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진 후, 4월1일~21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친 를 1일 열린 제226회 성북구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 또 조례(안) 상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아동영향평가제도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아동권리 접근방법을 서울 | | 2014-05-01 01:19 안전 문제점 드러낸 여객선들 '운항중지' 여수해경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관내 여객선에 대한 긴급 합동점검을 벌인 결과 안전에 문제점을 드러낸 여객선 5척에 수리할 때까지 운항중지를 권고했다. 29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한국선급(KRS), 선박안전기술공단(KST), 여수지방해양항만청 등과 함께 관내 운항 중인 여객선 21척을 대상으로 선박 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긴급 합동점검을 벌였다. 점검 결과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수리 후에 운항하도록 하는 ‘운항중지’ 사항이 5개 여객선에서 모두 100여 건이나 적발됐다. 제5은성페리(백야-직포)가 외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4-29 11:47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임금 3.53% 인상 충남도가 올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임금을 최고 3.53%까지 인상한다. 보건복지부의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2년 연속 100% 준수한 것이다. 28일 도에 따르면 인건비 지원 대상 사회복지시설은 생활시설 72곳과 이용시설 70곳 등 모두 142곳으로, 종사자는 모두 1864명이다. 올해 임금 인상 규모는 아동, 노인, 장애인, 정신요양,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한 부모 가족 등 생활시설이 전년대비 평균 2.86%, 노숙인, 장애인 등 이용시설은 3.53%이다. 예를 들어 아동양육시설 근무 10년차인 사회복지사가 지난해 월 평균 30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4-29 06:45 인천 서구, 소아 폐렴구균 무료접종 실시 인천 서구보건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생후 60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소아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폐렴구균 감염증은 소아에서 치명률이 높고 소아 예방접종을 통해 노인 등 다른 연령대의 감염예방 효과가 있어 세계보건기구 및 의학계에서 국가예방접종(무료) 도입을 권고해 왔다. 그동안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위해 1회당 10만원이 훌쩍 넘는 접종비를 지불해야 하는 최고가 백신이라서 영유아 보호자들의 국가지원 요구가 가장 높은 접종이었다. 5월부터 무료로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돼 영유아 부모의 경제적인 부담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4-29 04: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