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 남양주시, 위험물 취급 종사자 준수사항 안내문 제작 배부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관내 111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9월 초순부터 제작 배부하는 등 주유소 화재·폭발사고 예방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는 석유판매업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하여 주유소 화재·폭발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그 결과로 주유소 인근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유소 폭발사고는 자칫하면 대형사고가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사고발생 위험을 해소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주유소 화재 및 폭발사고 사례를 살펴보면, ▲ 폭염 속 기온 상승에 의한 유증기 폭발사고 ▲ 정전기로 인한 주유 경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9-06 16:00 박현구 남양주소방서장 "급변하는 소방환경에 적극 대처" 제7대 경기 남양주소방서장에 박현구 전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 행정팀장이 취임했다. 1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 박현구 서장은 소방공무원에게 ‘대형사고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과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의 명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 ‘가정의 행복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 ‘소통으로 하나되는 남양주소방서를 만들 것’, ‘의용소방대와 함께 나아갈 것’ 등 다섯 개의 실천사항을 당부했다 박현구 남양주소방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취임의 영광보다 65만 남양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사 피플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9-02 08:49 속초해경, 해상안전저해행위사범 62명 검거 강원 속초해경안전서(서장 임명길)는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3월 부터 8월말까지 6개월간 해상안전저해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모두 6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31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주요 위반사항으로 스쿠버다이버 수산물 불법 채취 등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이 34명(54%)으로 가장 많았으며, 선박충돌·좌초 등 과실사범 13명(20%), 무면허·음주운항 등 안전운항 위반사범 6명(9%)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스쿠버다이버의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전년도 5명의 사망사고 대비 올해는 단 한건의 스쿠버다이버 사망사고도 발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6-08-31 17:06 김현묵 보령소방서장, 추석 대비 화재취약대상 현장 방문 지도 충남 보령소방서는 지난 30일 김현묵 보령소방서장이 노인요양시설 행복한 집(보령시 남포면 소재)에 방문해 추석연휴 대비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의 우려가 높은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소방시설 등 소방안전관리 실태 점검, 비상구 및 피난시설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하며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날 김현묵 서장은 관계자에게 소방출동로 및 피난동선 확인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독려하고 초기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8-31 16:34 졸음운전예방, 운전자 스스로가 휴식 취해야 지난 14일 여수 마래터널 트레일러 14중 추돌사고로 사망자 1명, 중·경상 25명, 7월 17일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관광버스 5중 추돌로 사망자 4명, 중·경상 37명 등 이 모두가 운전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이다.경찰청에 따르면 졸음운전 교통사고 건수는 2013년 2512건, 2014년 2426건, 2015년 2701건이었다고 한다. 사망자는 2013년 121명, 2014년 130명, 2015년 108명 이었다고 한다.그리고 2015년 졸음운전 교통사고 2,701건 사망자 108명이라고 하면 사고 100건당 사망 기고 | 이종성 강원 횡성경찰서 서원파출소 경위 | 2016-08-31 11:02 권주태 논산소방서장, 화재없는 즐거운 명절 만들기 박차 권주태 논산소방서장은 29일 화지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장 등이 모인 가운데 시장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한 한편, 시장 상인들에게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불법주정차 등 단속과 시장 통로에 물건적치 금지, 시장주변과 점포에 대한 자위소방대 예방순찰 강화, 점포별 화기취급 및 전열기구 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재래시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피플 | 논산/박석하기자 | 2016-08-29 16:01 터널 내 대형사고 예방대책 수립 지시 안상수 경남 창원시장이 지난 2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터널 내 대형사고 예방대책’ 수립을 지시했다.창원에서 지난 5월 4명이 사망한 창원터널 사고가 발생한 바 있고 6월에 착공한 팔룡터널을 비롯해 앞으로도 여러 곳에 터널건설을 계획하고 있어 관련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안상수 시장은 “전국적으로 터널 내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전제하면서 “관내에는 21개소의 터널이 있고 최근에는 창원터널 등에서도 대형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는 만큼 관련부서에서는 철저한 사고 원인분석과 함께 예방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8-24 08:07 영월소방서, 종교시설 소방특별조사 강원도 영월소방서(서장 강윤종)는 18일 관내 종교시설 영월대교회 외 2개소에 대해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화재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종교시설에 대해 해당건물의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적정 점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적폐행위(소방시설 유지소홀, 비상구 관련 위법행위), 자율소방안전 관리 의식 전환을 위해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실태 등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 및 방화관리 책임자 지정 여부, 불법 증축ㆍ용도변경 및 전기ㆍ가스시설 안전사용 피플 | 영월/ 이중근기자 | 2016-08-21 15:28 정선署 정선파출소, 교통안전캠페인.홍보활동 전개 강원 정선경찰서(서장 김진태)정선파출소는 18일 정선5일장과 버스터미널 일원에서 휴가철 음주 운전 금지 및 주차질서 확립,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정선파출소 직원들이 피서객들에게 대형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 전단지와 졸음방지용 껌을 나눠주며 휴가철에 방심할 수 있는 교통질서의 중요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이성근 정선파출소장은 “여름휴가철 교통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대형사고 예방과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8-19 08:37 "언제 당 꺼질지 몰라" 도신 곳곳 싱크홀 공포 최근 이런 싱크홀이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 인명 피해를 내면서 공포 대상이 되고 있다.지난 16일 오후 4시 1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인도에서 지름 2m, 깊이 2m 크기의 구멍이 생겨 행인 임모 씨(61)가 빠졌다. 임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지난 4월 21일에도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도로에서 가로 40㎝, 세로 80㎝, 깊이 1m가량의 싱크홀이 생기면서 김모 씨(48)가 몰던 승용차의 뒷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차량 운전자나 보행자의 입장에서 볼 때 갑자기 땅이 꺼지는 상황은 사회일반 | 김기영기자 | 2016-08-18 16:53 "언제 땅 꺼질지 몰라" 도심곳곳 싱크홀 공포 최근 싱크홀이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 인명 피해를 내면서 공포 대상이 되고 있다.지난 16일 오후 4시 1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인도에서 지름 2m, 깊이 2m 크기의 구멍이 생겨 행인 임모(61)씨가 빠졌다. 임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지난 4월 21일에도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도로에서 가로 40㎝, 세로 80㎝, 깊이 1m가량의 싱크홀이 생기면서 김모(48)씨가 몰던 승용차의 뒷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차량 운전자나 보행자의 입장에서 볼 때 갑자기 땅이 꺼지는 상황은 도심의 ' 사회일반 | 지방종합/ 김기영기자 | 2016-08-18 11:20 여름 휴가철 졸음운전의 도착지는 이세상이 아닙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밤에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로감에 운전을 하는 도중에 주체할 수 없이 쏟아지는 졸음은 운전자, 동승자의 안전과도 직결되므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졸음운전 사고는 운전자들이 졸음원전의 위험을 간과하여 고속도로를 질주하고 있어 치사율도 높아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13~2015년간 휴가철(7월 16일 ~ 8월 15일)기준으로 낮 2~4시간대에 졸음운전 사고가 14.0%로 집중적으로 발생된다.졸음운전은 1초,2초처럼 눈 깜짝할 짧은 시간 기고 | 박찬숙 강원 동해경찰서 천곡지구대 순경 | 2016-08-10 13:18 피서철, ‘폭염주의보’ 아닌 ‘운전주의보’ 발령 지난달 41명의 사상자를 낸 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에 이어 얼마 전 부산에서도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던 과속차량이 보행자를 덮치고 차량을 잇달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두 사고 모두 안전운전 불이행이 사고 원인이었다. 또한 두 사고 모두 일요일에 발생한 가운데 7-8월 교통 사망사고가 일요일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피서철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피서철 교통사고는 상대적으로 대형사고인 경우가 많으며 가족, 친지 등 단체이동인 경우가 많아 그 피해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피서철 기고 | 최보희 강원 속초경찰서 영랑지구대 경장 | 2016-08-07 11:17 여름철 축제장 안전 선택이 아닌 필수 최근 잦은 폭염을 비롯해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바다, 축제장 등 휴일에 가족동반 야외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전국 곳곳에서 더위를 피해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면서 축제장 등에서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이 특히 주의해야 한다.현재 강진과 장흥에는 강진 청자축제와 장흥 물축제로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사람이 붐비는 곳은 항상 대형 안전사고의 요인이 잠재돼 있다. 무엇보다도 성공적인 축제는 흥행보다는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아무리 축제가 흥행한다 할지라도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한다면 그건 축제 기고 | 박용구 전남 강진소방서 소방행정과장 | 2016-07-25 10:06 사망사고 예방!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지난 7월 17일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에서 대형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충격하면서 6중 추돌사고로 20대 여성 4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치는 매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바 있다.경찰에서는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사업용 차량 속도제한장치 불법해체업자 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서 강력 추진 중에 있다.사업용 차량은 전체 등록차량의 6.1%에 불과하지만, 전체 교통 사망사고의 31.1%를 차지하는 등 위험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5톤 이상의 화물차와 승합차의 경우에는 과 기고 | 정창종 강원 철원경찰서 교통조사계장 | 2016-07-24 11:25 강북구, ‘안전문화운동’으로 안전불감증 타파 - ‘안전문화운동추진 강북구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하여 생활 속 안전의식 강화에 노력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안전강북’을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에 나섰다. 구는 지난 2월~4월까지 대형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건축물 안전과 관련된 530여 개 시설을 점검하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했다. 점검 결과 노후한 연립주택의 담장과 축대에 일부 균열을 발견하고 보수·보강조치를 취했다. 또 도로함몰 사고예방을 위한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요즘 자주 발생하는 도로함몰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7-20 11:26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교육 인천시 남구가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집단급식시설 운영자와 위생관리책임자 등 312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김홍주 위생과장이 맡아 시설 내 식품안전관리 방법과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설명했다. 박우섭 구청장은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해 먹거리를 걱정하지 않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7-18 08:00 행복한 휴가의 필수 조건 찌는 더위가 다가온다. 무더위를 잠시나마 피하기 위해 여름휴가를 준비한다. 그러나 피서지로의 이동에 필수인 자가용을 이용하며, 즐거워야 할 여름휴가가 교통사고로 얼룩지기 십상이다. 이를 피하기 위한 점검과 준비가 필수이다. 장거리 운행에 앞선 차량 점검이 필요하다. 타이어 공기압은 적정한지, 엔진오일이나 브레이크오일이 충분한지, 냉각수의 양은 적정한지, 각종 등화장치가 제대로 점등되는지 점검하자. 차량 고장이나 사고에 대비하여 삼각대도 비치되어있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휴가철에는 차량 정체가 심하다. 특히 강원도는 국민들이 원하 기고 | 이충국 강원 원주경찰서 단관지구대 경위 | 2016-07-12 10:50 김진흥 성남 부시장 취임 후 첫 현장행정 '눈길' 김진흥 경기도 성남 부시장이 취임 후 첫 현장행정에 나섰다.김진흥 부시장은 11일 성남시의료원 건립공사장,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장,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공사장,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사업장,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 저감시설 설치공사장 등 5개 사업장을 방문했다.각 방문현장에서 김 부시장은 현장관계자들에 장마철대비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조그마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음을 강조하고 세심한 관리도 당부했다.김 부시장은 “취임 때 밝힌 바와 같이 앞으로도 성남시 곳곳을 누비며 발로 경기 | 김순남기자 | 2016-07-12 08:01 안전사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공사 중인 전남 영광군 칠산대교 상판 일부가 시소처럼 기울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8일 오전 10시 57분께 전남 영광군 염산면 칠산대교 공사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기울듯 주저앉았다. 사고는 바다 쪽 방향 상판 끝 부분에 거푸집을 설치해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공사를 진행하던 중 다리가 한쪽으로 천천히 기울기 시작하면서 발생했다. 건설 중이던 다리의 교각을 중심으로 일부 상판이 바다 방향으로 기울어 한쪽이 지면에 내려앉았다. 사고의 여파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김모 씨(46)가 중상을 입었으며 외국인 근로자 4 사설 | . | 2016-07-10 10: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