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아파트사업이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약 1만 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지는 상황에서 수년 안에 3만 가구 이상이 추가로 건립되기 때문이다. 17일 청주시에 따르면 오창제2산업단지, 율량2지구, 대농2지구 등지에서 모두 9465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부영, 우미린, 선광로즈웰2차, 포스필, 대원칸타빌3·4차, 지웰시티2차, 대성베르힐, 두진하트리움, 동일센타시아, 모아미래도, 스타힐스, 제일풍경채 등이다. 이들 아파트 입주는 올해부터 2016년 8월까지 이어진다.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았으나 아
경제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8-17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