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7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 서부경찰서, 노인 일자리 사업 어르신 상대 교육 인천 서부경찰서(서장 하용철)은 23일 서구 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어르신 18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과 교통안전 등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범죄예방 교실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보이스피싱, 물품판매사기 예방교육 뿐 아니라 피해발생 시 신고방법 등 사전사후 대책을 제시해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봄철 노인들의 활동이 잦아지는 시점에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 당부 및 교통사고 예방법도 교육했다. 이날 참석한 김모(68)씨는 “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4-23 03:58 광진구의회 최금손 의장, 세월호 여객선 사고로 무고한 희생자분들께 애도 박창복 기자 = 광진구의회 최금손 의장은 23일 열린 제177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세월호 여객선 사고로 무고한 희생자분들께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재난⋅재해 구조 매뉴얼도 현장 중심으로 보완조치를 취해 주민이 안전하게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광진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최의장은 “이번 사고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어른들의 이기적인 사고가 만들어낸 엄청난 총체적인 인재”라며 “선장의 반인륜적 행위와 정부의 부실한 재난구조시스템, 단 1초의 시간도 허비하지 말아야 하는 긴박한 상황임에도, 허둥데다가 결국 대형참사로 이어지게 됐 서울 | . | 2014-04-23 03:19 경기도 합동대책본부,희생자 장례식장 확보에 '앞장' 안산 단원고 수학여행 침몰 여객선 '세월호'의 사망자 시신이 잇따라 인양되면서 경기도합동대책본부가 장례식장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1일 도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정오까지 학생 43구, 교사 3구, 일반인 18구 등 총 64구의 시신이 인양됐으며 오후부터는 유속이 약화돼 수색작업이 활기를 띠며 29구의 시신이 추가 인양됐다. 이날 인양된 사망자 시신 29구는 현재 전남 진도에서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는 중이다. 도 대책본부는 유족들 대부분이 거주지인 안산지역 장례식장에 사망자 시신 안치를 원하고 있어, 장례식장 확보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4-22 09:40 광진구, 여름철 호우태풍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돌입 -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위기대응 기능별 13개 실무반 구성, 1~3단계별 비상근무 체계 추진 - 내달 지진대피훈련, 재난체험교육, 산불대비·대응 훈련 등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각종 재난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한다. 특히 다가올 여름철 태풍이나 호우에 대비해 본격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방기간인 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수방기간 전후 1개월씩은 예비기간으로 두고, 기상특보 시 상황판단회의 개최 결과에 따라 비 서울 | . | 2014-04-22 09:36 "판교역 복합환승센터로 건립할 것" 약속 신영수 새누리당 경기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판교역사를 도심공항이 들어서는 복합환승센터로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21일 신영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분당선 판교역사에 도심공항유치를 비롯해 월곶~판교~여주복선전철 등과 연계하는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면 경기권의 교통요충지로 사통팔달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자신이 시장에 당선될 경우 이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신 예비후보는 월곶~판교~여주복선전철 및 녹색안심도시 정책기자회견에서 공약한 신교통 무가선 트램을 조기 개통하고, 판교역과 이매역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4-22 07:20 정우택 "대통령 직속 국가안전 총괄 독립기구 신설해야"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은 21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차제에 대통령 직속으로 국가안전을 총괄하는 독립기구 신설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뜬눈으로 지새우며 독려했음에도 정부 대처는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며 “이는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 부처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 최고위원은 “매번 안전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잠깐 반짝하고 그치는 게 아니라 이번 일을 계기로 느슨해진 안전에 대한 경각심 다잡고 안전의식 갖도록 정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류미나기자 | 2014-04-22 07:16 與 '자성론'… 정부 대응 질타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은 21일 정부의 세월호 참사 대처 능력에 질타를 가했다. 그동안 승객 구조에 온 힘을 모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언급을 자제했지만, 사고 엿새째에도 실종자 및 구조 인원 파악 혼선과 부처간 협력 체계 부재 등 사고수습에 계속 미숙한 모습을 드러내자 정면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마지막 한 명까지 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대한민국에 이런 비극적이고 후진적인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정비하는 확실한 계기가 돼야 한다”고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기자 | 2014-04-22 07:16 "연천군을 수도권 범위서 제외해 달라" 주장 경기 연천군의회는 연천군을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수도권의 범위에서 조속히 제외시키거나 각종 규제 내용을 재정비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수도권 기업 이전시 연천군에도 비수도권지역과 동일하게 세제감면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국가균형발전정책 차원에서 연천군에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배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천군의회는 21일 제 206회 임시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수도권 범위 개정 및 지원 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연천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연천군은 지난 82년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 정치일반 | 연천/ 김진호기자 | 2014-04-22 07:13 새정치연합, 신중 대응속 일각서 정부책임론도 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에 대해 ‘신중기조’를 유지하며 발언수위 조절에 나섰다. 전국민적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섣불리 대여공격으로 과녁을 옮길경우 이번 사건을 정쟁의 소재로 활용한다는 역풍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 및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최대한 말을 아끼며 신속한 구조작업에 방점을 찍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할말을 참고 있다”면서 “더이상 실수가 이어져선 안된다”며 완곡한 어조로 정부의 세심한 대처를 주문했다. 한편 이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22 07:11 여야, 수습지원속 '부적절 언행' 단속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을까봐 몸조심을 하고 있는 여야는 세월호 침몰사고 엿새째인 21일 당 차원의 대책 마련에 집중하면서도 소속 의원과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의 ‘돌출언행’을 단속하는 데 부심했다. 온 국민이 슬픔과 분노에 빠져 있는 가운데 정치인의 부적절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걷잡을 수 없는 후폭풍을 부를 수 있다는 위기의식 때문이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시장 후보인 유한식 현 시장의 ‘폭탄주 술자리’ 참석 파문과 한기호 최고위원의 페이스북 글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황우여 대표는 “주말에도 국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22 07:09 DNA 확인전이라도 가족에 시신 인계 필요사업 예산 우선집행^장기화 대비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시신을 가족에 인계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안산과 진도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필요 예산을 우선 집행하기로 했다 대책본부는 21일 오전 10시 진도군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그동안 DNA 검사 결과가 나오고 신원확인이 돼야 사망자 인계가 가능했으나 DNA 검사 확인서가 나오기 전이라도 가족 희망에 따라 다른 병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인계조치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신원확인을 위한 지정 병원 역시 현재 2곳에서 확대될 예정이다. 정부는 사고 발생 장소인 진도와 단원고 소재지 안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사회일반 | 특별취재반 | 2014-04-22 07:08 일자리버스 이용 '아동 심리상담버스' 운영 경기도 합동대책본부가 세월호 피해자 가족의 심리치료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일자리버스를 이용한 '이동 심리상담소'를 운영한다. 경기도·안산시 통합재난심리지원단은 지난 20일부터 고대 안산병원에서 '이동 심리상담소'(이동 심리상담버스)를 운영한다. 상담사는 4명을 2개조로 나눠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필요 시 상담 시간은 연장할 방침이다. 심리지원단은 유가족을 비롯한 일반 도민 등을 대상으로 우울, 스트레스, 자살 등에 대해 체크 리스트 평가를 통해 기초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평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4-22 07:02 강동구, 공직자의 책임성과 윤리적 리더십 고찰 박창복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3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직원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한다.결의대회는 전체 직원을 대표하여 올 2월에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2명의 서울 | . | 2014-04-22 05:46 논산시, 측량민원업무 폭주에 따른 비상근무 돌입 논산시가 각종 개발사업으로 측량 업무가 폭주함에 따라 최적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편의 도모를 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논산시는 올해 들어 경지정리사업을 비롯해 개발사업과 주택신축의 증가로 측량민원 건수가 폭주함에 따라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에 인력지원 요청을 하고 대민 측량업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지적공사 논산지사는 지적측량 건수가 5개년 평균 대비 6.5%가 증가되는 등 업무량이 늘어 18명의 측량수행 인력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여 2개 지사에 62건의 업무를 이관했으며, 전 직원 휴일근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4-22 05:34 인천 남동구, 산불방화범 검거에 총력 대응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최근 만수산, 만월산 등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방화자 및 실화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검거해 처벌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3월 말부터 현재까지 남동지역에서는 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중 6건은 방화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불감식반은 원인 파악과 주변 증거 수집 등 현장조사 중에 있으며 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대책본부는 현재도 계속되는 산불방화에 대응코자 공무원 및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60여 명이 주야 교대로 감시 중에 있으며 관할 지구대와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4-21 09:44 경기도 합동대책본부, ‘이동 심리상담버스’ 운영 안산병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심리상담서비스 경기도 합동대책본부가 세월호 피해자 가족의 심리치료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일자리버스를 이용한 ‘이동 심리상담소’를 운영한다. 경기도·안산시 통합재난심리지원단은 지난 20일부터 고대 안산병원에서 ‘이동 심리상담소’(이동 심리상담버스)를 운영한다. 상담사는 4명을 2개조로 나눠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필요 시 상담 시간은 연장할 방침이다. 심리지원단은 유가족을 비롯한 일반 도민 등을 대상으로 우울, 스트레스, 자살 등에 대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4-21 08:25 청소년 집단 따돌림 방지 학술 세미나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청소년 집단 따돌림 문제 해결을 위한 장이 마련됐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진주 YMCA 청소년 미디어 활동 위원회가 공동으로 최근 대학 내 100주년 기념관 1층 아트홀에서 ‘청소년 집단 따돌림 방지를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평소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가졌던 학부모 및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과기대 사회복지학과 김현옥 교수의 ‘집단따돌림 실태와 대책방안 마련’ ▲학교폭력예방 교육전문 김혜영 강사의 ‘집 교육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4-21 08:23 안전^행복한 기숙사 생활문화 정착 경북도교육청은 최근 도교육청에서 기숙사 운영 학교장 138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기숙사 운영 학교장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 추진계획에 따른 단위 학교 여건에 맞는 학교별 예방대책 수립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상 학교단위 학교폭력 예방^대책 실시계획 수립이 의무화됨에 따라 학교장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대책 추진의 책무성 강화의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연수회에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초기 대응 절차 등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대응체계 점검과 기숙사 학교폭력 예방 교육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4-21 08:22 영덕군수 출마자 정책토론회 열린다 새누리당 경북 영덕군수 예비후보 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21일 오후 5시에 영덕군민회관에서 이희진, 김성락, 조두원, 장성욱 예비후보 네 명의 후보자들을 초청해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주)경북매일신문사, 현대HCN경북방송, (사)한국농업경영인영덕군연합회, (사)한국농촌지도자영덕군연합회,(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영덕군연합회, (사)한국생활개선회영덕군연합회, 4-H영덕군연합회가 공동 주최한다. 포항공대 서의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각종매체 여론조사 결과 상위그룹에 포함된 후보를 초청해 열리며 6^4지방선 정치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 2014-04-21 08:01 與 '재난청' 신설검토.野 안전규제 강화 여야 정치권이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를 계기로 대형 재난^재해의 예방과 수습을 위한 법^제도 정비 논의에도 본격 착수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현재 실종자 수색^구조를 비롯한 사태 수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중장기적 관점에서 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예방책도 다각도로 검토중이다. 우선 새누리당은 사고의 규모가 클수록 여러 기관의 공조가 절실한 만큼 차제에 재난^재해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재난청’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 고위 관계자는 “이번 사고만 보더라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21 07: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8118821883188418851886188718881889189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