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전날 오전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열린 ‘양천K7리그 출범식’에 참석했다.15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출범한 양천 K7리그는 기존의 타 리그와 달리 각 동을 팀별 근거지로 삼는 지역 연고제 리그다.관내 19개 클럽에서 경기력과 인접성 등을 고려해 ▲신월 일레븐(신월1, 3 ,5동) ▲HK FC(신월4, 6, 7동, 신정3동) ▲신월2동 브라더스(신월2동) ▲YG 엔터테이너(목3, 4, 5동) ▲SM FC(목1, 2동, 신정1, 2동) ▲동행 FC(신정4, 6, 7동) 총 6개의 새로운 팀으로 재구성됐다.5라운
경기 | 박창복기자 | 2023-05-15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