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에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울 유일의 구립미술관인 성북구립미술관(관장 김보라)과 성북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한국 현대미술 11인 展(전)’이 오는 6월 22일까지 진행되고 있다.김창열, 김흥수, 문학진, 서세옥, 오승우, 유희영, 이준 등 7인의 회화작가와 백문기, 전뢰진, 최만린, 최종태 등 4인의 조각가가 함께 한 이번 자리에는 유화, 아크릴화, 수묵화, 추상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11인의 작가는 1919년생부터 1940년생까지, 근대기에 태어나 현대를 살아낸 역사
서울 | 백인숙기자 | 2014-04-14 07:50
백인숙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에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서울 유일의 구립미술관인 성북구립미술관(관장 김보라)과 성북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한국 현대미술 11인 展(전)’이 10일부터 오는 6월22일까지 진행되는 것. 이를 위해 9일 현대미술계의 거장 11인의 작가들과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한 자리에 모였다.김창열, 김흥수, 문학진, 서세옥, 오승우, 유희영, 이준 등 7인의 회화작가와 백문기, 전뢰진, 최만린, 최종태 등 4인의 조각가가 함께 한 이번 자리에는 유화, 아크릴화, 수묵화, 추상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서울 | ' | 2014-04-11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