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아파트 전셋값 '소형>대형' 역전 최근 서울 강남지역의 소형 아파트 3.3㎡당 전셋값이 대형 아파트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 사업 등으로 강남권의 소형 아파트가 대거 멸실되고 이곳에 살던 세입자들이 인근 소형아파트로 몰리면서 소형의 몸값이 높아진 것이다. 28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개 구의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전셋값은 3.3㎡당 1798만 원으로 전용 85㎡ 초과 대형 아파트의 3.3㎡ 시세(1793만 원)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 아파트 전세가격이 대형을 넘어선 것은 이 회사가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2-28 16:08 서울 관악(을)정태호 예비후보, 박원순 시장 직접 만나 관악현안에 적극적 협조 이끌어 서울 관악(을)정태호 예비후보, 박원순 시장 직접 만나 관악현안에 적극적 협조 이끌어 서정익 기자 = 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서울 관악(을) 예비후보는 5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접 만나 경전철난곡선의 조속추진과 신림봉천터널 진출입로 이전, 강남아파트 안전문제 등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서울시의 약속을 이끌어냈다. 정 후보는 박 시장에게 신림선의 기한 내 빠른 착공과 완공, 난곡 경전철의 민간사업자 확정과 추진을 촉구했고 박 시장은 “신림선과 마찬가지로 난곡선 역시 시에서 적극적으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신림봉천터널의 진출입로 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06 10:25 서울 관악구, 유종필 구청장, 민간 노후공동주택 안전관리 지원대책 건의 - 재난관리기금 법규 개정, 서울시 안전조치 사업예산 확대, 공공임대주택 관련 지침 개정 요청 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프레스센터에서 최근 열린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민간 노후공동주택 안전관리를 위한 지원 대책’을 건의했다. 구는 조원동 소재 강남아파트 등 3개소 24동의 노후공동주택을 재난 위험시설로 지정, 관리하는 등 재난위험시설 노후 공동주택이 많은 자치구 중에 한 곳이다. 특히, 1974년 준공 돼 40년이 된 강남아파트는 2001년에 17개 동 전체가 재난위험시설 ‘D등급’으로 지정됐으며, 구에서 서울 서울 | . | 2014-11-17 09:0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