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간 2020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를 구성·운영한다.재대본은 본부장(구청장), 차장(부구청장), 통제관(안전건설국장), 지원협력관(행정지원국장), 13개 실무반으로 이뤄진다. 각 실무반에서는 재난 발생 시 상황총괄, 재난홍보, 행정지원, 교통대책, 의료방역, 응급복구 등 신속한 대응을 맡는다.구는 기상 예보에 따라 ▲1단계-주의(호우주의보, 태풍주의보, 강풍주의보) ▲2단계-경계(호우경보, 홍수주의보, 태풍경보, 강풍경보) ▲3단계-심각(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5-14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