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함양군 홈페이지 '관리 허술’ 논란 함양군 홈페이지 '관리 허술’ 논란 경남 함양군의 홈페이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군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함양군이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누구나 홈페이지를 클릭해 들어가서 군의 행정사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행정사항을 공개를 해놓고 있는데, 이중 감사결과를 공개한 내용 중 제목과 내용이 다르게 공시를 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공개란에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2월 이후는 지금까지 공개가 되지 않고 있는 등 군 홈페이지 관리를 안일하게 하고 사회일반 | 함양/ 장 흠기자 | 2019-05-07 02:06 마약 확산 심상치 않게 받아들여야 방송인 하일씨(미국명 로버트 할리·61)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하씨가 마약을 구매한 내역을 확인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하씨에 대한 마약 반응 간이검사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왔고 하씨 자택에서는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가 발견됐다. 9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하씨가 지난달 말 마약 판매책의 계좌에 수십만원을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하씨가 이 돈을 입금하고 필로폰을 건네받아 이달 초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구매한 필로폰의 양에 대해서는 사설 | . | 2019-04-10 13:11 헛구호에 그친 '안전도시 포항' 헛구호에 그친 '안전도시 포항' 지난 12월 6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박 모 씨(서울 거주)는 포스텍에서 공동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포항에 왔다. 먼 길이라 언니의 차로 포항으로 온 첫날 언니와 박 씨는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아 저녁 식사를 한 뒤 인근 산책길에 나섰다. 거리공연을 위한 합성 목재(이하,데크)로 만든 길을 걷던 중 생각하기조차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갑자기 데크가 꺼지면서 1.5M 아래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를 당한 것이다. 거리공연 데크가 사람 몸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내려앉은 것이다. 썩은 경첩 부분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대학원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8-12-18 13:25 대전시의회 행자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제2차 정례회 6일차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와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성칠 의원은 “대전예술의전당이 자체 제작한 연극 백치는 추진 계획 단계부터 문제가 많았고, 손실금이 약 1억 2천만원이 예상에도 서울공연을 강행했을 뿐만 아니라, 대전시도 아닌 세종시 있는 대행사를 서울공연 대행사로 선정 과정도 입찰을 진행하지 않는 등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달 대전에서 공연예정인 공동제작 뮤지컬 파가니니 제작비 2억 8700만 원을 집행하면서 계약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1-18 16:15 여성정책개발원장 채용과정 불공정성 등 의혹 제기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연)는 최근 열린 여성가족정책관과 여성정책개발원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원장 채용과정의 불공정성 등 의혹을 제기했다. 김기영 위원(예산2)은 여성정책개발원 감사에서 신임 개발원장이 도지사와 각별한 사이인 점을 거론하며 “선거캠프 활동으로 도지사가 자리를 마련해 준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며 “간호사관학교장 경력 등 군 경력을 보면 개발원장 보다는 오히려 의료원장 자리가 더 적합해 보인다”고 꼬집었다. 김옥수 위원은 여성가족정책관 감사에서 “유관순상 서훈 등급 상향의 실패 원인으로 집행부가 안일하게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1-11 16:53 안전불감증 해소, 재난사고 예방의 첫걸음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지진, 태풍 등의 자연재난을 비롯하여 대규모 시설에서의 화재, 공사현장의 붕괴, 공장에서의 폭발 등 비극적인 재난들이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 필자의 어린 시절 기억 속의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의 붕괴, 2000년대 대구 지하철 참사부터 최근 51명의 사망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대형 재난사고는 끊임없이 변하는 사회 속에서 그 유형은 다양해지고 피해규모는 대형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자연재난도 예측하고 대비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끊임없이 일어나는 재난을 막을 수 없는 가장 이 기고 | 김성록 경기 고양 일산동부경찰서 경비작전계 경 | 2018-10-14 13:04 폭염속 밤마다 정전 걱정…주민 '불안불안' 폭염속 밤마다 정전 걱정…주민 '불안불안' 대전 중구 한 아파트에 사는 최모(70·여)씨는 요즘 오전 일찌감치 집을 나서 오후 7시 넘어서야 귀가한다. 무더위를 피해 경로당이나 놀이터 옆 벤치에서 이웃들과 한동안 머물다가 가끔은 저녁 식사까지 함께하고서 집으로 간다. "요샌 해가 떨어져도 더위가 가시지 않아서 곤욕"이라는 최씨는 "며칠 전엔 거실 바닥이 후끈후끈해 내가 난방을 틀어 놨나 싶어 보일러를 들여다보기도 했다"고 1일 말했다. 하지만 에어컨은 켤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전기세 걱정도 있지만, 최근 들어 오후 8시 무렵이면 나오는 단지 내 방송 영향이 크다. 최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8-01 16:44 국가보훈처, 5월의 6.25전쟁영웅 '김현숙 육군대령' 선정 국가보훈처, 5월의 6.25전쟁영웅 '김현숙 육군대령' 선정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김현숙’ 육군대령을 5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현숙 대령은 1915년 7월 4일 평양에서 출생해 일본 동경체육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평양 강동여자중학교 체육교 사로 근무했다. 1949년 예비역 육군 소위로 임관했으며, 이후 국방장관실에 보직되어 지리산 공비토벌작전 때 생포한 여자공비의 전향을 위한 계몽활동을 전개하던 중 6.25전쟁을 맞았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수많은 어린 남학생들이 군에 입대하는 모습을 보고 여자라고 해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이승만 대통령에게 여자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5-04 16:08 실속없는 강원일자리 특별대책 개선 당부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박길선)가 최근 강원도청 경제진흥국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실속없는 강원일자리 특별대책을 질책하고 나섰다. 강원도의회 함종국 의원은 강원일자리 특별대책과 관련해 구직활동 수당 대상자 1만 8900명 중 4184명(22.2%)만이 신청했고 취업성공수당 1만 1000명 중 1138명(10.3%)만이 신청했다며 비상경제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강원도에서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경각심을 갖고 시군과 함께 집행에 철저를 기해 달라 당부했다. 또한 박윤미 의원은 강원일자리 특별대책의 예산집행이 부진한 지방정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11-13 08:03 與 “北 도발에도 대화원칙 불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8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 국면에도 압박과 제재의 틀로서 대응해나가되, 큰 틀의 기조는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논리로 대화원칙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베를린 구상에서 밝힌 어떤 경우에도 북한과 대화한다는 원칙과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배치에 대한 근본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정부에서도 “한반도 안보 상황이 근본적 변화에 직면했다”(이낙연 국무총리)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여전히 대화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01 15:04 당신의 개인 정보, 안녕하십니까? 대부분의 사람이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여러 정보 및 지식을 얻기도 하고,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도 하며, 심지어 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서 사이버 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인터넷을 통한 행정서비스가 날로 증가하면서 사이버공간은 우리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한 부분이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이라는 것이 만들어 낸 사이버 공간이라는 곳에서 인류생활에 주는 이점 못지않게 개인정보 유출에 의한 각종 사이버 범죄도 늘어나고 있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사이버 범죄 발생은 2014년 89,519건, 기고 | 김홍균 전남 순천경찰서장 | 2017-06-14 14:44 온라인 범죄,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할 때 세상이 각박해지고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에서 현대인들은 온라인에 접속해 있는 시간이 많다. 컴퓨터로만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었던 시대에서 이제는 핸드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 세상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그에 따라 온라인 세상은 점점 더 커져 무궁무진한 정보 속에서 살 수 있는 편리한 시대가 되었다. 온라인에서 사람들은 익명성으로 인해 긴장이 완화되어 보다 개방적으로 자신들을 표현하게 된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자유로운 의사표현이나 자신의 개인정보 보호가 이뤄지지만,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일방적인 비방, 모독하는 등의 기고 | 김근철 강원 삼척경찰서 수사과 형사2팀 경장 | 2017-04-04 14:22 與 의원 50명 '지도부 총사태'연사판 서명 새누리당 의원 50여 명이 ‘최순실 비선 실세 파문’과 관련, 당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비박계 3선 김학용 의원 주도로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해 당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황영철 의원이 전했다. 이들은 지도부 사퇴를 위한 연판장 서명에도 착수했으며, 의원총회 소집도 요구할 계획이어서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동에는 김무성 심재철 정병국 나경원 이군현 주호영 권성동 김성태 김용태 이혜훈 홍일표 이진복 의원 등 모두 41명이 참석했지만, 동참 의사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불참한 사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11-01 08:21 최재백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누리과정 지원' 열띤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백 위원장은 24일 인천 영종도에서 의원 연찬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과 누리과정 지원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교육부가 공개한 시도교육청 보통교부금 배분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에 배정된 예산액은 9조 624억원이다. 보통교부금 총액은 전년도에 비해 증액 됐으나, 정부가 특별회계를 통해 1조 2691억원을 의무편성하여 누리과정 등에 지원하게 함으로서 오히려 교육청이 사용가능한 보통교부금은 7조 5803억원으로 줄게 됐다. 이러한 원인중 하나는 어린이 지방정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0-26 08:33 산림청 '사방댐 원격관리시스템'부실 관리 도마위 산림청의 사방댐 원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의원(새누리당, 보령·서천)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5억 원을 들여 구축한 사방댐 원격관리시스템 중 절반 가까이가 가동을 중단했다. 해당 시스템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사방댐의 수문을 원격으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CCTV로 물놀이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2013년 전국적으로 21개소에 설치됐다. 하지만 시스템 구축이후 보안문제가 불거졌는데 시스템 구축업체가 농림·수산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0-11 09:26 與野,대정부질문서 北核 '정면충돌' 20일 대정부질문에서 ‘북핵’이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북한의 5차 핵실험 강행 이후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애초 질의주제였던 정치분야 이슈를 압도했다. 우선 새누리당은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하기까지 정부의 상황인식이 안이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근거로 삼았다. 질의자로 나선 김성태 의원은 황교안 총리를 대상으로 “4차 핵실험 이후에 정부가 구체적으로 어떤 대북조치를 취했느냐”면서 “북한이 우리에게 핵을 겨누고 있는데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하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21 08:33 '親朴 배후설'진실공방 새누리당 비박계가 비대위·혁신위 출범 무산 사태의 배후에 친박계의 조직적 보이콧이 작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양 계파간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비대위원으로 내정됐던 이혜훈 당선인은 17일 상임전국위와 전국위가 무산되자 기자들과 만나 “친박계 의원 5명이 조직적으로 전화를 돌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홍문표 사무총장대행도 전국위 해산을 선언하며 “여의도에는 (위원들이) 많이 와 있는데 회의장에는 못 들어오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밝혔다. 비대위와 혁신위의 인선에 불만을 품은 친박계가 의도적으로 의결정족수 부족 사태를 유도했다는 것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5-19 07:58 서울시의회, 남산 케이블카 운영사업 독점운영 및 인허가 특혜의혹 규명 행정사무조사 결과 발표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남산 케이블카 운영사업 독점운영 및 인·허가 특혜의혹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준희)는 서울 남산 케이블카 운영사업 주체인 한국삭도공업(주)은 최초 설립자 한석진의 아들 한광수 공동대표와 한광수 가족들(50.87%), 이기선 공동대표와 이기선 가족들이(48.64%) 대부분의 지분을 보유하고(99.51%) 수익을 나눠 갖는 체제로, 재무회계 운영이 불투명해 신뢰하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특위는 지난 19일 회의를 끝으로 남산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4-25 10:10 산후우울증 산모에 도움의 손길 서정익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산후우울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산모가 매년 늘어감에 따라는 상담 서비스와 해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산후우울증은 보통 출산 후 4주 이후에 많이 나타나며 길게는 1년 이상 지속될 수도 있어, 무심코 방치하다가는 지나친 불안감과 상상 등으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산후우울증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산모라면 누구나 구 보건소에서 위탁운영중인 “서초구 정신건강증진센터”를 통해 무료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산후우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4-12 10:02 속초해수욕장 인근 대형공사장 토사 불법매립 논란 강원도 속초해수욕장 주변, 인근 대형 공사장에서 나온 막대한 양의 토사가 매립되면서 불법 논란과 국내 대기업의 공사에 속초시가 편의를 봐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속초해수욕장 인근 공사장에서 나온 막대한 양의 토사가 허가높이 이상으로 농경지에 매립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토사유출방지가 미흡으로 주변 작은 하천 등을 통해 바다로 그대로 유입되고 있어 바다환경오염에 우려를 낳고 있다. 또 인근 아파트 건설업체가 임시 야적장 허가를 받아 이미 매립된 농경지 위에 또 다시 토사를 야적해 봄철 강풍으로 인한 비산먼지가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3-23 07: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