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낙안면, 도사동 지역 시설하우스 8곳을 대상으로 토양의 중금속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 이내의 안전한 수준으로 진단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검사한 농지는 오이, 미나리, 고추 등을 5~15년 이상 연작한 농지로, 비소(As), 카드뮴(Cd), 구리(Cu), 니켈(Ni), 납(Pb), 아연(Zn) 6가지 성분에 대해 검사했다.시는 앞으로도 토양 중금속을 중화시키기 위해 규산, 석회, 패화석을 3년 주기로 신청받아 무료로 농가에 공급하는 토량개량제 공급사업과 자발적 탄소저감·토양개량에 효과가 있는 바이오차(B
농림·수산 | 호남취재본부/ 이봉규기자 | 2022-07-12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