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평택시 팽성읍 두정1리 농촌마을, 새롭게 탈바꿈 하다 평택시 팽성읍 두정1리 농촌지역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평택시는 2014년 농림부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2019년까지 5년간 9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밀착형 SOC 투자 사업으로, 지금까지 평택시는 현장코디네이터와 주민들과 수차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노력했다. 기반시설 개선사업으로 기존에 좁고 불편한 마을 진입로를 개선하고자 도로정비공사를 실시했고 경기 | 평택/ 김원복 | 2019-08-11 13:58 유승의 의원, 우리 국부펀드 일본 전범기업에 5,321억원 투자 유승의 의원, 우리 국부펀드 일본 전범기업에 5,321억원 투자 박창복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성북갑ㆍ3선)은 9일 2019년 6월 말 현재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가 미쓰비시 계열사 포함, 46개 일본 전범기업에 5,321억원 (4.6억 달러)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이 한국투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3,799억원이었던 일본 전범기업 투자 규모는 2016년 6,171억원에 이어 2017년 6,522억원까지 증가한 후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2019년 6월에도 여전히 5,321억원에 달한다. 한편 수익률 관련, 한국투자공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8-09 14:24 양양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 추진 ‘순항중’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내걸고 남대천을 생활과 힐링 공간으로 재창조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이 속속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은 생태환경 복원, 생태관광지 조성, 주변지역 연계 개발 등 크게 3개 분야 17개 과제에 총사업비 699억79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남대천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친수공간을 조성해 양양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해 관광 명소화 및 주변지역 개발을 촉진시킨다는 방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9-08-09 04:17 정선군, 제2회 추경예산 5367억 최종 확정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제2회 추경예산(안) 총규모 5367억 원을 최종 확정하고 의회에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제출된 제2회 추경예산은 1회 추경 예산대비 10.4% 증가한 506억 원이 증액됐다. 이중 일반회계는 8.87%(399억 원 증액) 증가한 399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1회 추경 예산대비 29.7%(106억 원 증액) 증가한 463억 8181만 원으로 2개월 앞당겨 확정했다. 제2회 추경예산 주요사업으로는 ▲복합 생활 SOC 국·도비 확보를 위한 구)국토관리사무소 매입 20 지방정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9-07-24 13:47 경기북부 28조 투입…'한반도 신경제·평화 중심' 경기북부 28조 투입…'한반도 신경제·평화 중심' 경기도가 오는 2022년까지 경기북부를 ‘한반도 신경제·평화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4개 분야 25개 사업에 총 28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통해 38조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와 26만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23일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 방향을 반영,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선7기 경기북부 전략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민선7기 경기북부 관련 공약, 경기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7-23 15:40 순창군, 제2회 추경예산안 군의회 제출 전북 순창군이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으로 1회 추경예산 대비 299억 원(7%↑)이 증가한 4416억 원을 편성해 순창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편성한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4211억 원, 특별회계 205억 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355억 원이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56억 원이 감소했다. 이번에 편성한 추경예산의 재원은 제1회 추경 후 발생한 세외수입과 교부세 등 152억과 국·도비 보조금 58억 등을 포함한 총 299억 원의 재원을 활용해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 편성된 주요사업으로는 순창군 3대 비전 사업 추진 기 지방정치 | 순창/ 오강식기자 | 2019-07-22 10:54 [파워인터뷰] 역동적인 밝은 미래 민생 청도 거듭 난다 [파워인터뷰] 역동적인 밝은 미래 민생 청도 거듭 난다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만들기’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하며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만들기’에 쉼없는 행보를 펼쳐온 이승율 경북 청도군수가 민선7기 1주년을 맞았다.이 군수는 “지난 1년은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기치로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를 읽고 군민의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며 청도의 미래와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기였다”고 1주년의 소회를 밝혔다.이 군수는 최일선에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현장행정을 펼치는 동시에 청도군에 대한 애정과 뛰어난 지도력을 파워인터뷰 | 청도/ 변경호기자 | 2019-07-07 16:37 주요그룹 투자 부동산 40조원 육박 국내 대기업집단 가운데 롯데그룹이 투자 부동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주요 그룹이 투자한 비업무용 부동산 가치가 무려 40조 원에 육박한 가운데 특히 기업별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보험사들이 상위권에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59개 대기업집단 가운데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한 369개 계열사의 투자 부동산(장부가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말 기준 총 39조 594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그룹별로는 롯데가 전년보다 12.6%(4999억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7-03 16:01 여수시, 전세대 어우르는 ‘문화복지 허브공간’ 만든다 올 하반기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 어르신 문화체육센터, 이순신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차례로 문을 연다.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곳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진 문화복지 허브 공간으로 가꿀 계획이다. 가장 먼저 시민을 맞는 곳은 내달 12일 개관하는 어르신 문화체육센터다. 문화체육센터는 어르신 건강과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지난 2017년 12월부터 올 3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총 사업비 97억 2백만 원이 투입됐고, 규모는 지상 3층 전체면적 2,727㎡다. 체력단련실, 상설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6-27 02:35 강원도, 추경예산 2445억 증액 편성 강원도는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를 기정 5조 6894억 보다 2445억원 증가한 5조 9339억으로 편성, 24일 도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도는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비상경제 대응을 위한 일자리 창출 확대 및 동해안 산불 피해 신속 복구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제2회 추경 이후 국비가 교부된 사업의 도비 분담분도 반영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추경은 지속되는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동해안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제2회 추경에 반영했던 지방채 조기상환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6-24 16:22 서구 ‘재정 1조원 시대’ 눈앞으로 인천시 서구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안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 보다 492억 원 증액된 1조340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해 최근 서구의회에 제출함에 따라 재정 1조 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제2회 추가경정예산 안이 2019년 본예산 대비 1282억 원이 증가한 것은 민선7기 이후 가좌, 불로, 원당의 3개 복합체육관 건립 등 시 매립지특별회계를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 지난 1988년 개청 당시 일반회계와 기타특별회계를 포함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6-24 02:12 황영철 의원,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박승기 청장 접견 황영철 의원,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박승기 청장 접견 황영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지난 6월11일(화)오후 국회에서 박승기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의 예방을 받고, 정병훈 원주청 도로계획과장 등 관계관이 배석한 가운데 강원도 SOC 사업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황 의원은, “차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원주청이 건의한 국도건설 상위순위 5건 예산 1조 899억 원,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기타사업 예산 7,461억 원 및 내년도 국도건설 사업예산 1,446억 원, 총 1조 9,806억 원의 강원도 도로사업 예산을 정부예산안 수립 단계에서부터 지방정치 | 철원/ 지명복기자 | 2019-06-12 11:00 경북도, 2019 우수창업보육센터 10곳 선정시상 경북도는 11일 안동대학교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10개 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창업보육센터 시상식’을 가졌다. 우수창업보육센터는 지역대학 내 22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의 매출액, 시제품 제작, 신규 일자리 창출, 지식재산권 지원 등 창업보육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10개소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안동대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경북도립대, 금오공대, 대구대, 경일대가 받았으며 장려상에는 포항공대, 대 피플 | 경북/ 신용대 | 2019-06-11 15:25 동해안 산불피해 지원 부족…피해복구 막막 강원 동해안 산불이 발생한 지 2개월이 다 되도록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이 마땅치 않아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피해액이 1360억원에 달하는 데다 100억원 이상 피해를 본 경우도 있지만, 융자 외에는 지원이 전무하기 때문이다.융자의 경우 최고한도가 2억원대에 불과해 빚더미에 오를 상황을 맞게 됐다. 신용불량자, 체납자, 미등록자, 부동산업 등 임대업자 등은 융자 대상 자체에도 포함되지 않아 고금리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어 국가에서 지원이 없는 한 재기가 어려운 상태다.소상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5-29 17:06 청주시, 내달말까지 상습 체납차량 단속활동 전개 충북 청주시는 내달 말까지 상습 체납차량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등 단속활동을 벌인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은 모두 346억7700만 원으로 이중 자동차세 체납액은 99억4500만 원으로 28.7%의 높은 비중을 차지, 제재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영치대상은 관내는 자동차세 2회 이상, 타 자치단체는 징수촉탁에 따라 4회 이상 체납한 경우에 해당되며, 고질·상습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명령 및 견인·공매처리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체납액을 납부해야 번호판을 찾을 수 있으며, 번호판 없이 차량을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9-05-19 13:27 ESS사태 장기화…관련업계 실적 ‘직격탄’ 에너지저장장치(ESS) 잇단 화재 사고에 대한 원인 규명 작업이 늦어지면서 관련 업계의 피해가 가시화하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업계가 ‘고사’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민관 합동 ESS 화재사고 원인조사위원회가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지난달말까지 국내 ESS 신규 설치 발주는 사실상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SDI, LG화학 등 배터리 업체와 LS산전 등 전력솔루션 업체들은 모두 1분기에 ESS 관련 실적이 전혀 없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했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5-02 16:32 당정청, 강원산불 피해복구비 1천853억원 투입 당정청, 강원산불 피해복구비 1천853억원 투입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일 지난달 초 발생한 강원도 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총 1천853억원을 신속하게 투입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강원 산불피해 종합복구계획을 확정했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협의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청은 피해지역인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우선 총복구비 1천853억원을 투입해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당은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5-01 09:29 제1회 추경예산 4021억 9800만원 확정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최근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예산을 당초예산보다 299억 7400만 원이 증가한 4021억 9800만 원(일반회계 3792억 6100만 원, 특별회계 229억3700만 원)으로 확정했다.이번 추경예산은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군민생활안정, 일자리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각종 현안사업 및 국·도비 보조사업 추가·변동분, 법적·의무적경비 등을 반영·편성했다.추가경정예산 주요재원은 국도비보조금 63억 원, 특별교부세 15억 원, 지방교부세 125억 원, 순세계이익잉여금 96억 원 등 이다 人사이드 | 청도/ 변경호기자 | 2019-04-29 02:00 청도군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경북 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는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해 청도군수와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4월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임시회 첫 날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 주민복지과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세심한 자료 준비와 연구로 심도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군민의 안전과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날카로운 지적과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민의의 대변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임시회 마지막날 제7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세입세 지방정치 | 청도/ 변경호기자 | 2019-04-28 14:32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돼야”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돼야” 전남도의회 문행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3일 도정질문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지역공약으로 전라남도가 건의한 ‘영산강 마한문화권 사업’에 대해 연구, 예산확보, 추진계획 등을 질의하며, 경남도의 가야문화권 사업은 국정과제로, 국가적 으로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간 차별과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정부에 국정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했다. 문 의원은 “영산강 마한문화권 사업은 지역공약으로 24억 원의 국비를 요청한 상태이나, 가야문화권 사업은 국정과제에 포함돼 사업예산 399억 원을 확보해 국 지방정치 | 권상용기자 | 2019-04-05 02: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