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아이 훈육을 가장한 과도한 체벌은 엄연한 학대 최근 4대악 관련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아동학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강원도 원주의 한 무술관에서 6살 남자 아이가 목검으로 100대를 맞고 병원에 실려 가는 일이 있었다. 이처럼 아이들을 키우거나 가르치다 보면 상황에 따라 훈육을 해야 하는 일이 반드시 일을 것이다. 하지만 이때 아이 기준이 아닌 본인의 기준에 맞춰 올바른 훈육을 하지 않을 경우 나쁜 방향으로 변할 수 있어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순간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체벌로 시작된 훈육은 학대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음을 주의하고 체벌대신 사용 2014-12-25 10:50 [기고] 흥청망청 사라진 연구개발(R&D)비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공직사회가 깨끗해야 나라가 깨끗하다는 것은 새삼스런 얘기가 아니다. 잘사는 나라일수록 깨끗하고 못사는 나라일수록 부패가 심하다는 것을 역사는 말해 주고 있다. 영국의 유명한 재상 윌리엄 글래드스톤이 부패는 국가몰락의 지름길이라고 갈파하지 않았던. 그런데 잘사는 선진국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부정부패가 줄어들지 않은 것 같다. 감사원 검경 국민권익위원회 등 사정기관에서 나오는 공금착복 사례를 보면 그렇다. 오히려 점점 더 교묘해지고 은밀화 지능화 고도화되는 경향마저 엿보인다. 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공공기관 연구개발(R&D)비 감사결과를 2014-12-25 10:49 독투-겨울철 눈길 안전거리 확보부터 겨울철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한 눈길과 빙판길에서 자동차들이 미끄러지는 광경과 이로 인한 교통사고를 흔히 목격할 수 있다. 미끄러운 노면상태라는 점도 있지만 앞차와의 안전거리확보를 간과한 운전자들의 안전 불감증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 눈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눈길에서는 마른 노면에 비해 제동거리가 약 3~5배, 빙판길에서는 약 10 배가량 제동거리가 필요하므로 운전시 감속운전을 통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여야 한다. 눈길 교통사고는 무엇보다도 차와 차 사이의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운행 2014-12-25 01:02 독투-알아두면 유용한 피해회복제도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폭행이나 사기, 재물손괴 등 타인에 의해 뜻하지 않게 억울한 범죄피해를 당할 수가 있다. 범죄 피해를 당하게 되면 수사기관에 신고를 하거나 직접 고소장을 작성하여 상대방의 형사적인 법적처벌을 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정작 피해자에게는 가해자의 처벌보다 범죄로 인한 신체적·재산적 피해회복이 더 중요할 것이다. 이에 별도의 민사소송 없이 가해자의 처벌과 더불어 피해회복까지 청구할 수 있는 유용한 제도인 배상명령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배상명령이란 법원이 형사사건 또는 가정보호사건 등을 재판하는 과정에서 유죄판 2014-12-23 01:14 독투-연말연시 지나친 음주자제를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각종 회식자리가 많아지면서 술자리가 많아져, 잠재적으로 음주운전을 감행할 가능성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도 음주운전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운전자가 있는데 이는 단순한 실수나 사고가 아닌,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행위로 자동차를 이용한 엄연한 ‘범죄행위’이다. 실제로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 평상시에 비해 시야가 좁아져 물체를 인식하는 정도와 거리 감각, 방향 감각이 현저히 떨어지고 자제력과 반응속도가 떨어져 갑작스레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에서 정확하고 2014-12-23 01:13 독투-엽사 유혹 수렵시즌, 안전한 총기사용 우선 수렵 시즌을 맞아 전국 엽사들을 유혹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까지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의 피해를 줄일 목적으로 전남지역을 비롯한 전국 8개도 16개 시군에서 수렵장이 개장되어 운영되면서 수렵장을 찾는 엽사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이들 수렵장에서 매년 수렵이 시작되는 시기에 ! 렵총기에 의해 크고 작은 인명피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일이다. 수렵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기간 중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고 부득이 입산을 해야 할 경 2014-12-22 01:40 독투-연말연시 건강을 지키는 건전한 음주문화 필요 초저녁 시내 유흥가에는 연말을 맞아 송년회를 치르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아무리 경제가 안 좋고 정국이 어수선해도 서민들의 송년회까지는 막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다.새해 새 기운을 받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려는 지금 우리 모두는 건전한 연말연시 보내기에 관심을 기우려야만 한다.건강한 음주문화를 위해서는 모두가 알고 있는 112, 222 음주문화를 적극 실천하여야만 한다. 119란 1가지 술로 1차에서 끝내고 오후 9시 이전에 귀가하는 것을 말하고 222는 잔은 2분의 1만 따르고 건배 제의는 2014-12-22 01:39 독투-흡연청소년들에게 닥친 담뱃값 인상은 2015년 새해 벽두부터 애연가들에겐 우울한 현실이 닥친다. 장검으로 무 자르듯 국회를 통과시켜버린 어마어마한 담뱃값 인상이 그것이다. 피우자니 경제적으로 힘들고 끊자니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운 고슴도치딜레마에서 애연가들은 속절없이 갈팡질팡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남성 흡연율은 42.5%이고 그중 남자 중·고교생의 흡연율은 14%에 이른다. 그리고 남고생의 경우에는 흡연율이 24%에 육박해 전체 학생 4명중 1명이 흡연을 하고 있다. 성인들의 경우 갈등과 고민 끝에 ‘끽연’이든 ‘금연’이든 ‘절연(節煙)’ 2014-12-22 01:39 독투-내복 입기로 올 겨울 추위 극복하자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3도 이상 올라 간다고 한다. 전 국민이 내복을 입으면 실내온도를 3도 가량 낮출 수 있어 연간 약 8천여 억원 정도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엄청난 경제효과이다.과거 내복은 보온성만을 위해 만들어 졌으나 최근에는 이보다 천연재료를 함유시킨 섬유를 사용해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오는 제품들이 많다. 예전에는 노인이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내복이 주를 이루었지만 지금은 대상층이 다양해 지고 있다.그러데 내복에 대한 기능을 잘 알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지 않는 것은 여러 요인이 있다. 대 2014-12-22 01:39 독투-눈길 운전조심합시다 강원도겨울하면 떠오르는 것은 눈이다 어릴때는 눈이 오면 좋았지만 지금은 어릴때 처럼 기쁘지 않다 왜냐하면 눈이 오면 교통정체가 심해지고 길이 미끄러워 사고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다그래서 나는 눈이 반갑지 않다. 눈길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눈길 안전운전 요령을 알아보자첫번째로 항상 기상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폭설이 예고된 날에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어쩔수없는 사정으로 인해 자가용을 운전해야 할 경우에는 스노우 체인을 착용하자 두번째로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시야확보가 평소보다 어렵기 때문에 출발 전 자동 2014-12-21 02:52 독투-청렴도 향상 원년의 해로 최근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나 공직사회 기업등 모든 조직과 사회구조 전반적인 분야에서 계속 들어나는 것이 부패와 부정과 비리에 연류 된 사건들이 뉴스와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한국의 국제적 위상은 연간 무역규모 1조원을 달성하고 세계7대 수출대국이고, G20 국가로 한류의 열품을 일으키는 경제와 문화의 대국에 걸맞지 않게 2013년 국제투명성기구의 공직부패지수에 따르면 177개국가중 46위의 불명예에 달한다. 이것은 공직자부패지수라고는 하나 사회의 전반적인 부패지수는 어느 사회 조직을 막론하고 더욱 심각한 상태다. 이런 사회적 구성 2014-12-21 02:52 독투-같거나 다르거나 ‘탄소 형제에게 하늘의 무시무시한 목소리가 들렸다. 지상생활은 그만두고 땅속의 시련을 겪어 보거라, “너희의 공기생활은 끝났다.” 이 말에 아우는 도망치고 형은 땅속으로 들어갔다. 비바람이 불고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그 둘은 눈을 떴다. 동생은 시커먼 숯이 되어있었고, 땅속 엄청난 열과 압력을 견딘 형은 다이아몬드가 되어 있었다.’ 정채봉의 에세이 집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중 숯과 다이아몬드에 나오는 얘기의 일부이다.전혀 다른 물질 같은 숯과 다이아몬드는 원자들의 결합형태만 다를 뿐 순수 탄소 구성채로서 이 지구상에 존재하 2014-12-21 01:23 독투-때 늦은 후회, 음주운전 절대 금지 연중 지속되는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도 한잔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과 지근 거리는 괜찮겠지 하는 운전자의 습관이 혈중 알콜농도 0.05%를 초과하여 단속되는 경우가 있다.2001년 6월 30일 이후 정지 수치로 3회이상 단속된 경우에도 운전면허가 취소되고 2년간 운전면허 결격기간이 주어지는 등 행정처분이 엄중하다. 순간의 선택이 음주 운전자에게는 중한 행정책임과 형사책임(3년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지우고 있다.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면 무면허 운전자로 전락, 운전시 적발되는 경우 벌금 1,000만원이 부과되 2014-12-21 01:22 독투-안전삼각대를 휴대해야 한다 운전자라면 차량운행 중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엔진 과열, 타이어 펑크 등 교통사고 발생에 대비해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장비인 안전삼각대를 필히 준비해둬야 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 후속차량의 운전자에게 보다 신속하면서도 확실하게 전방 위험상황을 쉽게 인식토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불꽃신호봉과 같은 안전장비의 설치도 필요하다. 도로교통법에는 운행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해 최소한의 안전장비인 안전삼각대를 휴대하도록 운전자의 의무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야간시간대 고장 등으로 인해 도로상에 차량을 세워 두고도 안전 2014-12-18 01:34 독투‘전국소방왕’119소방관 퇴임을 앞두고 최근 각종 대형 재난사고 발생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소방조직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본인은 지난 1979년 울산소방서를 시작으로 경남 도내 사천, 통영, 거제, 합천을 거쳐 현재 산청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다. 35년의 재직기간 동안 화재 및 구조?구급 등 15,000여건의 출동과 약500여명의 인명을 구조하여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다양한 표창을 수여 받았다.지난 1995년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와 1998년 지리산 폭우 대참사, 2002년 김해 돗대산 중국민항기 추락현장 등 각종 2014-12-18 01:34 독투-안갯길 운전은 신중하게 최근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짙은 안개로 출근길 시야확보 곤란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일출과 일몰 시간대에는 운전자의 가시거리 짧음으로 인해 전방의 사물을 식별하기도 매우 어렵다. 또한 요즘 해 뜰 무렵과 해질녘에는 어르신들이 가을걷이에 이동이 많음으로 사고위험에 더욱 노출돼 있는 농촌 도로실정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출·퇴근길(일출·일몰시)에 전조들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이 60% 이상이고, 그 중에는 해가 뜨고 지는 시간이 20분 지났음에도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이 33%에 달하고 있다고 2014-12-18 01:33 독투 집앞 눈치우기 동계올림픽 시작이다 금년은 예년과 달리 일찍 강추위와 함께 서해안과 남부지역에 많은 폭설이 내렸다.눈이 오면 눈사람을 만들거나 눈싸움을 하는등 마음을 즐겁고 깨끗하게 해준다.그러나 폭설과 함께 기온이 내려가면 여러가지로 생활에 불편을 준다.집앞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아 보행자가 넘어져 다치거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집주인이나 세입자에게 치료비를 청구하는일도 있다.보행자나 운전자가 조심하지 못한 잘못도 있지만 집주인이나 세입자등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자연재해대책법에는 건축물의 주인. 세입자 또는 관리자는 건축물 주변의 보도. 이면도로에 쌓인 눈을 치 2014-12-18 01:32 독투-수능해방 고3생들 탈선 방지책은 적절한가 매서운 한파속에 수능시험이 끝났다. 수능시험 이후 고3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무엇보다 자녀의 수능 후 생활지도에 신! 경이 많이 쓰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매년 수능시험 이후 여기저기서 불거지는 고3 청소년들의 일탈소식에 불안해 지기 때문이다. 수능 험을 치렀다고 고교 3년의 학창시절이 끝난 것이 아님에도 학생들은 마치 졸업이라도 한 듯이 일탈적 행위를 하며 허송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졸업때까지는 앞으로도 몇 개월이 남아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수능시험을 치르고 난 수험생들은 심리적으로 허탈감과 해방감 2014-12-17 01:37 독투- 속초경찰서, 동네조폭 100일 소탕작전 우리말 중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라는 것이 있다.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는 옷이 젖는 줄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소한 것이지만 그것이 쌓여서 결국엔 큰 악영향을 미침을 경계하는 표현일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와 관련하여 위 속담의 예로는 ‘층간소음 문제’를 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웃사촌 간의 정’이라는 미명 하에 다소간 불편함이 있더라도 참고 사는 것이 마치 덕목인 것처럼 여겨져 왔던 것이 우리네 세태였다. 그러나 요즘 신문·방송 등 언론의 보도를 보면 층간 소음으로 인해서 살인까 2014-12-17 01:36 독투-겨울철 안전 불감증 쇄신 필요 겨울철이 되면서 한파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 대형화재 등 사회 이목을 집중시키는 언론 보도가 있따르고 수원에서 시신훼손 살인 사건 등으로 연말 주민들은 다소 불안한 마음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경찰청에서는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경찰“을 목표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현장 중심적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국민의 눈 높이에 아직 경찰활동이 만족감을 주지는 못하고 있는듯하다.폭설이 내릴 때 일반 국민은 차량운행 자제 및 양보 운전과 안전점검 실시로 스스로 안전을 확인하고 교통방송 등 도로 상황을 파악하고 운행하고, 비닐하 2014-12-17 01: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2072082092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