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만정원 내 ‘야생동물원’이 어린이를 비롯한 관람객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야생동물원’에는 보아뱀을 비롯한 앵무새, 너구리, 알다브라 육지거북이, 고슴도치 및 물새놀이터 및 습지에서 노니는 고니, 원앙, 오리, 기러기, 황학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순천시는 ‘야생동물원‘이 이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를 가족단위 관람객 증가와 야생동물과 교감하는 이벤트가 주효했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 청소년 등 가족이 함께하는 야생동물 체험행사 인기가 급상승하자 휴일에는 11시, 14시, 16시 3
호남 | 호남취재본부/ 강재순기자 | 2014-05-30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