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출생아수 감소세 수원시, 내년까지 1천억 투입 긴급대책 시행 경기 수원시가 내년까지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인구감소 예방을 위한 긴급대책을 시행한다.7일 수원시에 따르면 2015년 1만2036명이던 수원시 출생아 수는 2018년 8923명으로 3년여 만에 25.8%가 줄었다.수원시의 합계출산율(가임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자녀의 수)도 2017년 기준 전국 평균 (1.05)보다 낮은 1.04를 기록하는 등 해마다 하락세에 있다.이런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자 수원시는 4개 분야·64개 과제를 담은 '2019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내년 8월까지 1247억5000여만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5-07 17:18 “지역맞춤형 정책 통해 ‘노동존중 수원특례시’ 실현” “지역맞춤형 정책 통해 ‘노동존중 수원특례시’ 실현” 인터뷰/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올해도 우리경제정책국은 시민이 행복한 지역경제 활성화, 활력 있는 경제도시 수원이라는 정책목표를 가지고 저성장 위기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과 지방재정 확보로 시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 수원시의 지역경제를 총괄하고 있는 원영덕 경제정책국장은 짧은 부임기간에도 지역 상인과 기업인 그리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경제인의 애로사항 청취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마련을 통해 수원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수원시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 국장 피플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5-06 16:39 자치분권 주효과제·주민자치 방향 모색 ‘자치분권-주민자치의 방향과 과제 전국포럼’이 2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는 시민이 중심이 된 아래로부터의 힘으로 완성됩니다”면서 “자치분권은 기초지방정부에게 지역 다양성을 활용하는 권한을 부여해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이어 “지난 3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지만, 자치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은 기초지자체가 아닌 광역의 세수만 늘린 ‘한발 뒤로 뺀 모양새’가 됐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지방자치법 전부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5-02 16:47 수원시의회, 저소득가정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동참 경기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이 24일 권선구 세류동 소재의 저소득 가정의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한 활동으로 봉사자들은 지체장애인인 장모 씨의 집을 방문해 가구를 수선하고 도색을 해 새롭게 만들었다. 봉사활동에 앞서서는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도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명자 의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 국회의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유병철 농협수원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조명자 의장은 “몸이 불편한 이웃에게 보다 쾌적한 지방정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4-24 17:28 “경기도 제안사업은 도 재원으로 해달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시·군의 재정이 부담된다면서 경기도가 제안하는 사업은 경기도 재원으로 해 달라고 요청했다.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7기 제2차 재정발전협의회에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참석한 염 태영 수원시장은 "앞으로 지방소비세가 4% 인상되면 경기도에서 신규 사업을 할 때 시·군의 재정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이런 시군 재정 상황을 고려해 경기도 제안사업은 도 재원으로 추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지난해 10월 첫 회의를 연 재정발전협의회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 경기도가 도와 시·군 분담 사업·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4-24 16:31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 조례안 이병숙 수원시의원, 대표발의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 조례안 이병숙 수원시의원, 대표발의 수원/ 박선식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이병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비정규직 노동자 보호를 위해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5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 조례안에는 수원시장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조건 및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하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조건 등의 향상을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처우 개선에 관한 사항, 차별적 처우에 관한 고충처리에 관한 사항,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센터의 설치·운영 피플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4-23 00:14 용인시-수원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합의 용인시-수원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합의 경기도 용인시는 기형적인 시경계로 인한 영덕동 일부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원시와 시경계를 조정하기로 최종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간 첫 번째 경계조정 사례여서 주목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만나 ‘용인시-수원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시장은 이날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한 뒤 이번 경계조정이 전국 자치단체 간 경계분쟁 해결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양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용인 유완수기자 | 2019-04-18 16:39 수원시, 100년 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의미 되새겼다 경기도 수원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1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100년 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은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의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을 시작으로 시민 1000여 명이 함께한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염태영 수원시장의 기념사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염태영 시장은 “민족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그리고 이 땅을 지킨 수많은 시민 덕분에 일제의 억압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다”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4-11 16:01 “신분당선 예타 통과위해 모든 행정력 집중하겠다” “신분당선 예타 통과위해 모든 행정력 집중하겠다” 경기 수원시민 450여명이 8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신분당선 연장 조기 착공을 위한 집회’를 열고, “정부는 신분당선 연장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호매실총연합회, 팔달연합회 등 신분당선 연장 시민추진위원회가 주도한 이날 집회는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30여 분 동안 계속됐다. 부동석 호매실총연합회장, 정찬해 팔달연합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시민들은 "13년을 기다렸다! 신분당선 즉각 착공하라" "2006년 확정고시, 주민분담금 5000억원, 신분당선 당장 착공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4-08 15:51 ‘수원-용인경계조정’ 7년만에 해결 2012년 학생들의 통학문제로 불거진 수원시와 용인시간 경계 조정문제가 7년 만에 해결됐다. 주민거주가 이뤄지기 전에 행정구역이 조정된 사례는 있지만 이미 주민거주가 완료된 상태에서 지자체가 행정구역 조정에 합의한 사례는 이번이 전국 최초로, 도민 편의라는 대의를 위해 경기도와 기초지자체, 지방의회가 합의에 이른 모범사례라는 평가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의회는 이날 제33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앞서 지난달 14일과 18일 각각 수원시의회와 용인시의회가 통과시킨 ‘수원-용인 경계조정건’을 ‘찬성의견’으로 통과시켰다.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4-04 17:08 “공직자 최우선 가치는 ‘인권’” “공직자 최우선 가치는 ‘인권’”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은 3일 중부경찰서의 특별 강연을 통해 “경찰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은 중부경찰서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경찰관·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염태영 시장은 “국민의 인권 의식이 높아질수록 경찰을 비롯한 모든 사회구성원의 인권도 보장되는 긍정적 효과가 생길 것"이라며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경찰관의 인권도 보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또 “언제 어디서나 인권이 실현되는 ‘사람 중심 수원'을 비전으로 설정 피플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4-04 00:13 “수원컨벤션센터서 남북정상회담 개최하자”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염 시장은 최근 열린 수원컨벤션센터 준공식에서 “수원컨벤션센터 개관을 맞아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하겠다”면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이 살아 숨 쉬는 수원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 함께 한반도 평화를 염원한다면 세계를 감동하게 할 평화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수원시는 남북정상회담 준비 과정의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보안·경호 준비를 철저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준공식에서 수원컨벤션센터 비전을 소개한 염태영 시장은 수원컨벤션센터를 한국에 단 하나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4-01 04:09 염태영 시장, “특례시 법제화는 지방자치 도약 이끌 발판”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은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시 법제화 정책토론회를 통해 “특례시 법제화는 한국 지방자치의 도약을 이끌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염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지방에 있고, 지방이 잘 살아야 나라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도 확보할 수 있다”며 “특례시 법제화가 지역의 지속가능성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특례시 도입을 준비하는 수원·창원·고양·용인 지역 국회의원들이 주최하고, 4개 대도시 시의원과 분권 전문가, 시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3-26 15:52 수원특례시 추진 특위, 활동 본격화 경기 수원시의회 ‘수원특례시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정희)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공동주최의 ‘자치분권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치분권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염태영 수원시장이 나서 ‘대한민국 혁신 키워드, 자치분권’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기도 했다. 염태영 시장은 강연에서 “지역 문제를 지역 스스로 풀어나가고, 최종적으로 책임질 수 있도록 지방정부에 입법 권한을 주고, 과감하게 재정을 지방정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3-24 17:19 염태영 시장 “자치분권으로 혁신적 포용국가 만들 수 있어”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은 21일 ‘자치분권 심포지엄’ 기조 강연에서 “혁신적 포용국가 건설이라는 목표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국가운영 방식은 자치분권”이라며 “지역 문제를 지역 스스로 풀어나가고, 최종적으로 책임질 수 있도록 지방정부에 입법 권한을 주고, 과감하게 재정을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열린 심포지엄에서 ‘대한민국 혁신 키워드, 자치분권’을 주제로 강연한 염 시장은 “기초지방정부가 지역에서 과감하게 시도하는, 이른바 '스몰베팅' 사업은 혁신에 따르는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3-21 16:37 수원시, 민·관 힘모아 지하시설물 사고 예방 경기도 수원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가 구성했다.수원시와 KT남수원지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경기철도주식회사, ㈜삼천리운영본부 중부지역담당 등 6개 기관은 1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태스크포스(TF)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관계 기관은 수원시 관내 지하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지하시설물과 주변 지반에 대한 안전관리규정 수립·공유, 안전관리규정에 따른 안전점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3-19 15:58 경기교육발전협의회 출범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의 제안으로 구성된 ‘경기교육발전협의회’가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새로운 교육모델을 선도하기 위해 13일 출범했다.협의회는 앞으로 주요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기 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 현안과 관련된 문제를 함께 대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염태영 시장은 “경기교육발전협의회가 학교 현장에서 꽃 피울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교육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논의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아이들 미래를 위한 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나라 교육 경남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3-14 02:12 “공공한옥·공중위생 영업 활성화되길” “공공한옥·공중위생 영업 활성화되길” 경기 수원시의회 유재광(자유한국당, 율천, 서둔, 구운동) 의원은 ‘수원시 공공한옥 관리·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조례의 목적과 정의, 적용범위에 관한 사항 △공공한옥의 기능 및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 △공공한옥의 관리위탁에 관한 사항 △공공한옥 이용자의 의무, 출입·행위의 제한에 관한 사항 △공공한옥의 사용·수익허가, 시설물의 유지보수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유 의원은 “현재 건립한 공공한옥의 관리·운영방법과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부서 간 혼란을 야기하고 공공한옥 이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 지방정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3-12 02:38 수원시의회, 신분당선 연장사업 추진 촉구 경기 수원시의회 김영택(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오는 8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김영택 의원은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변화를 일으키는 4차 산업혁명 확산 추세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도시 관리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수원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할 수 있도록 했고,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자문하 지방정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3-06 07:41 수원시-베트남 하이즈엉성, 교류·협력 실행 협약 체결 타이완·베트남을 순방 중인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은 19일(현지시각) 베트남 하이즈엉성 주 정부 청사에서 웬 드엉 타이 인민위원장을 만나 '교류·협력 계획 실행 협약'을 체결했다.2004년 7월 자매결연을 한 수원시와 하이즈엉성은 그동안 두 지역 대표 축제 교차 방문, 수원시청 배구팀의 하이즈엉성 전지훈련 등 문화·체육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협력을 해왔다. 하이즈엉성은 올해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해 염 시장을 초청했다.이번 실행 협약 체결로 두 도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학생 교류 ▲지방 외교 등 6개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2-20 16: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