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동구의회 “계엄령선포 유도 신무연 강동구의원 사퇴하라” 촉구 강동구의회 “계엄령선포 유도 신무연 강동구의원 사퇴하라” 촉구 "자유한국당도 신 의원 즉각 제명하고 석고 대죄하라"신무연의원 "저의 불찰로 심려끼쳐 드려 진심으로 송구" 사과문 발표 이신우기자= 강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9명의 의원들은 15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 폭력행위를 부추기는 내란을 선동하는 망언으로 강동구민의 명예에 먹칠을 하고 강동구의회 위상을 실추시킨 자유한국당 신무연 구의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또 “이런 사람을 비례대표로 공천한 자유한국당은 신무연 구의원을 즉각 제명하고 강동구민 앞에 석고 대죄하라”고 밝혔다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3-15 14:12 민주 뺀 3黨 “대선때 개헌 국민투표” 합의 민주 뺀 3黨 “대선때 개헌 국민투표” 합의 더불어민주당을 뺀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3당은 15일 대통령선거 때 개헌안 국민투표를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각 당 간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조찬회동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개헌특위 국민의당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회동을 마친 뒤 “대선과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대선 전에 개헌할 것을 제안했으나 5월 초 조기 대선까지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대선과 동시 투표’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15 13:51 지상욱 의원, 자유한국당 탈당 선언... 바른 정당 입당 지상욱 의원, 자유한국당 탈당 선언... 바른 정당 입당 ▲ 지상욱 의원 서정익 기자 = 지상욱 의원(서울 중구성동을)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에 입당한다. 지 의원은 15일 오전 10시 “저는 오늘 사랑했던 자유한국당을 떠나 바른정당에 입당한다. 보수의 개혁과 미래를 위해 유승민 후보를 돕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지 의원은 “저는 힘과 배경이 없어서 억울한 일로 눈물 흘리는 사람이 없는 세상, 형편이 좀 더 나은 분들이 어려운 분들에게 예의를 지키고 사는 세상, 누구에게나 법은 하나의 잣대로 엄정하게 집행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치에 입문했다.”면서 “가난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15 10:19 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대선때 개헌국민투표 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대선때 개헌국민투표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15일 대통령선거 때 개헌안 국민투표를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각당 간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조찬회동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개헌특위 국민의당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회동을 마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대선과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대선 전에 개헌할 것을 제안했으나 5월 초 조기 대선까지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대선과 동시 투표'로 의견이 모아졌다. 이들 3당은 4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15 10:15 경기도의회, 제출안건 66건 본격 심의 돌입 경기도의회는 14일 제317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6건의 제출안건을 심의한다. 최중성 의원(더민주·수원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12명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에서 ‘10명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방성환 의원(자유한국·성남5)이 대표 발의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및 지방정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3-15 08:54 바른정당 ‘김무성 역할론’ 재부상 바른정당에서 ‘김무성 역할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바른정당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결정된 지난 10일 정병국 대표가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전격 사퇴하면서 당의 구심점을 정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특히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도 바른정당은 당은 물론 소속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지사의 낮은 지지율에 이렇다 할 변화 조짐이 나타나지 않아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당분간 주호영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대행체제를 맡기로 했지만 당내에서 비대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 특히 김 의원과 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14 15:36 朴, 사실상 불복선언…‘장미대선’ 핫이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삼성동 사저 복귀 일성으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며 사실상 탄핵판결 ‘불복 선언’으로 인해 ‘장미대선’ 정국의 초반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야권은 전날에 이어 13일에도 박 전 대통령을 맹비난하며 박 전 대통령의 승복 입장 표명을 강하게 압박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불복이라면 그 책임은 몇 갑절 더 커질 것”이라며 “촛불 행진이 대통령 탄핵까지 가는 게 첫 결실이었다면 새로운 정권을 세우는 일이 남은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억울하다면 지금이라도 검찰 수사에 적극 종합 | 서정익기자 | 2017-03-14 08:28 朴 “시간 걸려도 반드시” 장기전·정치 재기 노렸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12일 삼성동 사저 복귀 메시지가 검찰 수사 및 형사재판 이후 상황까지 고려한 장기전 각오를 밝힌 것이라는 해석이 박 전 대통령 측에서 나오고 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는 사저 메시지 가운데 ‘시간이 걸리겠지만’과 ‘반드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사실상 헌재 판결에 대한 불복 선언을 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정치권에서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있고 당면한 검찰 수사 역시 자신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지만, 법정 투쟁 등을 통해 장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13 15:08 집합건축물 관리단구성 서울시가 나섰다 집합건축물 관리단구성 서울시가 나섰다 ▲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 서정익 기자 =집합건축물 거주자들을 위한 관리업무 개선, 주민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자유한국당∙송파4)은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집합건축물의 관리에 대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행정지원에 나선다”며“최근 오피스텔이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는 송파구 문정지구 일대의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시범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집합건축물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최고의결기구인 관리단의 구성이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7-03-13 10:00 “주도권 선점” 정치권, 장미대선 체제로 여야 정치권이 5월 9일로 예상되는 조기대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장미대선 체제’로 급속하게 전환하고 있다. 각 당은 대체로 3월말∼4월초를 목표로 자체 후보를 선출하려는 일정표를 마련했다.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선일이 5월 9일로 정해질 경우 빠르면 4월 3일 후보를 확정하고, 결선투표가 치러진다면 4월 8일 후보를 선출하는 일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2일 전국 250개 투표소에서 동시투표를 시작으로 호남(25~27일), 충청(27~29일), 영남(29~31일), 수도권·강원·제주(31일~4월 2일) 순으로 ARS·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03-13 09:06 한국당, 경선후보 등록 공고·이달말 후보 확정 자유한국당이 다음주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등록에 착수해 이달 말 대선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은 13일 후보등록을 공고한다. 컷오프는 약 일주일 뒤에 이뤄질 전망이다. 컷오프로 5명 안팎이 추려지면 경선을 거쳐 이달 말 대선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광림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에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당의 이러한 대선 경선 로드맵을 발표한다. 한국당은 전날 김 위원장, 박맹우 부위원장 등 11명의 선관위원을 선임했다. 한편 한국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12 15:44 3黨 개헌 실무작업 착수‘대선 前 개헌’ 속도낸다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이번주 초 ‘대선 전 개헌’을 위한 실무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대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단일 헌법개정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나선 것이다. 개헌 작업은 13∼15일 열리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이하 개헌특위)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개헌특위는 13일 전체회의와 14∼15일 제1·2소위원회 회의를 각각 열어 세부 내용을 조율한다. 개헌특위 한국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12일 “사흘 동안 개헌특위를 하니까 거기서 결판을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개헌특위에서 3당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12 15:41 '자축 현수막' 경북도의원 선거법 위반 논란 경북도의회 박문하 도의원(자유한국당·포항 장량·환여동)이 수도권 한 언론사가 주관하는 의정상을 받은 후 이를 축하하는 현수막을 걸어달라며 자신의 지역구 관변단체와 시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의원은 이들 단체와 시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면서 자생단체 이름까지 넣은 현수막 문구까지 자신이 작성해 전달했다. 문자를 받은 지역구 관변단체들은 자신들의 단체별 이름을 넣어 장량동, 환여동 일대 수십 장의 현수막을 제작 거리에 불법으로 내걸었다. 박 도의원 지역구 관변단체는 장량동 24개, 환여동 지방정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3-10 08:37 시흥시의장 불신임안 가결...의장 "법적대응" 독단적인 임시회 개최, 시 집행부와 갈등 해소를 위한 중재 부족 등을 이유로 의장 불신임안을 제출했던 경기도 시흥시 의원들이 9일 김영철(더불어민주당) 의장 불신임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김 의장은 지방자치법이 정한 불신임 의결 조건에 해당하는 ‘법령위반’ 사실이 없다며 불신임안 가결에 따른 직무정지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시흥시의회는 이날 오전 제243회 임시회를 열어 홍원상(자유한국당) 부의장의 사회로 김 의장에 대한 불신임 안건을 처리했다. 임시회에는 재적 의원 12명이 모두 참석했다. 그러나 표결에 앞서 당사자인 지방정치 | 시흥/ 정길용기자 | 2017-03-10 08:37 정치권 '초긴장 모드'…비상체제 가동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여야 정치권은 초긴장 상태로 헌재의 결정을 예의주시했다. 각 당은 표면적으로 헌재 결정 승복을 표방했지만, 조기대선 실시 여부에 따라 이해득실이 확연히 엇갈릴 수밖에 없어 탄핵 찬반을 둘러싼 막판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국당은 당 소속 국회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 당직자들에게 당사와 국회 주변에 대기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비상체제를 가동했다. 오전 공개회의 없이 헌재 선고 이후 상황을 숙의했지만, 내부적으로 기각·각하 기대감이 작지 않다.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는 “국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7-03-09 16:45 마을기업형 협동조합 ‘한성백제’ 공식출범 마을기업형 협동조합 ‘한성백제’ 공식출범 서정익 기자 =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자리 잡고 있는 석촌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마을기업형 협동조합’이 공식 출범하면서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지역커뮤니티 형성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자유한국당∙송파4)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협동조합 ‘한성백제’가 지난달 1일, 국세청 공식등록 절차를 마친 후 이달 8일 손병화 초대이사장이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취임식에 참석한 강감창 의원은 축사를 통해“마을기업형 협동조합인‘한성백제’는 석촌고분군, 한성백제 500년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7-03-09 09:49 서울시의회, 4차 산업혁명 현장 심층방문 서울시의회, 4차 산업혁명 현장 심층방문 서정익 기자 =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원내대표 강감창)은 7일 의원 10명과 함께 ‘가상현실 테마파크 프로젝트 사업’ 을 추진하고 있는 ‘유조이월드’ 를 방문해 가상현실, 증강현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서울시정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강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구덕, 김진영, 박마루, 박성숙, 박중화, 송재형, 이명희, 이숙자, 이혜경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7-03-09 09:36 與野 3당 “분권형 대통령제 대선 前 개헌”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분권형 대통령제’와 ‘대선 전 개헌’을 골자로 한 단일 헌법개정안 마련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8일 전해졌다. ‘뜨거운 감자’인 차기 대통령의 임기 문제에 대해선 3년으로 줄이되 연임을 가능하게 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3당은 분권형 대통령제와 대선 전 개헌을 한다는 데 큰 틀에서 합의하고 민주당 개헌파들의 안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민주당 안만 나오면 바로 요리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여야 3당은 모두 자체 개헌안을 만들어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08 16:56 “문재인, 北·中 편인가” 한국당, 안보이슈 내걸고 맹공 자유한국당은 8일 안보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며 야권, 특히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맹공했다. 북한의 김정남 암살을 비롯해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까지 엮은 ‘안보 프레임’으로 문 전 대표를 옥죄겠다는 것이다. 특히 사드 배치와 관련해 “차기 정부로 넘겨야 한다”고 주장해 온 문 전 대표의 안보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한국당은 판단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차기 정부 운신의 폭’을 운운하는 문 전 대표는 과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08 16:55 김종인, 孫잡고 개헌파 결집하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가 8일 탈당하면서 향후 행보에 야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김 전 대표의 탈당을 계기로 ‘김종인-손학규 연대’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당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룰 합의가 안 되면 당내 경선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일각에서 ‘탈당까지 불사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올 정도로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전 대표는 이날 당을 떠나면서 “이 당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면서도 “뒤로 물러나는 것이 아니다. 고난의 길을 마다치 않고 나라를 위해 제 소임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08 16: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2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