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남시, 공동주택 어린이놀이터 개선비 최대 80% 지원 경기도 성남시는 관내 아파트단지 내 낡은 어린이놀이터 시설개선비를 최대 80% 지원하기로 했다.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들의 놀이환경을 개선해 시민 편의를 높이려는 조처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건설한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은 1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내에 있는 어린이놀이터다. 성남지역 315곳 아파트단지가 해당되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설치검사, 정기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0-22 16:47 수원시, 노인회에 ‘은빛장학금’ 1820만원 전달 경기도 수원시와 (사)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시민 88명과 수원시 4개 구 노인회지회에 ‘은빛장학금’ 182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천한 다문화·저소득가정 청소년 29명, (사)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에서 추천한 노인대학 장학생 27명, 불교연구회 회원 18명,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10명 등 수원시민 84명에게 142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수원시 장안·권선·팔달·영통구 노인회지회에 발전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장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0-22 16:47 성남시, 저소득층 3만5957명에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경기도 성남시는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 3만5957명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하고 있다. 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저소득층의 건강피해 예방을 위한 마스크지원 사업을 펼 수 있게 된데 따른 조처라고 22일 밝혔다. 보급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사회복지시설 생활거주자 등이다. 시는 5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유아용, 어른용 미세먼지 마스크 121만6255개를 사들였다. 1인당 15~35매씩 관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3일부터 오는 30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0-22 16:47 해양레저산업 육성 위한 제도개선 방안 논의 해양레저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방향을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해보는 ‘2019 경기해양레저포럼’이 오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육성대책’을 주제로 열릴 이번 ‘2019 경기해양레저포럼’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 인하공업전문대학이 공동 주관한다. 1부에서는 해양수산부 홍성현 사무관이 ‘마리나산업 육성대책’을, 경기도 김충환 전문위원이 ‘경기도 해양레저인프라 및 사업현황’을, 한국리서치 장보현 부장이 ‘수도권 해양레저시장 현황 및 대학의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22 16:47 이동·교통안전시설 대거 파손…보행안전 위협 경기도내 다중이용건축물 주변도로에 설치된 이동편의시설 및 교통안전시설 상당수가 기준에 맞지 않거나 파손된 채 방치되는 등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조사면적 등을 고려할 때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이 13m당 1개꼴로 설치돼 있는 셈으로, 도는 오는 2020년까지 모든 시설물에 대한 개선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달 2일부터 27일까지 시민감사관 20명과 합동으로 도내 14개 시군 내 전철역사, 관광지, 병원, 장애인복지관 등 다중이용건축물 30개소 주변도로에 대한 ‘보행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22 16:47 “군 소음법 조속히 제정해야” “군 소음법 조속히 제정해야” 경기도 수원시를 비롯한 16개 기초지자체 단체장으로 구성된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군지협)가 결의문을 발표하고, 조속한 법 제정을 촉구했다. 군지협은 22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연석회의를 열고, ‘군 소음법 제정 촉구 대정부 결의문’을 발표했다. 군지협은 “정의와 공평 부담이라는 사회적 대원칙의 복원을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군 소음법을 조속하게 제정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지방정부, 국회의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협의체인 ‘군 소음법 제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0-22 16:47 재정은 방파제·마중물…공정 위한 개혁 강력추진 재정은 방파제·마중물…공정 위한 개혁 강력추진 文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며 “내년도 확장예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는 자리에서 “미중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빠르게 악화하고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도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재정이 적극적 역할을 해 대외충격의 파고를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하고 경제의 활력을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며 “지금 제대로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0-22 16:40 "노벨평화상 수상자 정상회의 내년 경기도 유치" "노벨평화상 수상자 정상회의 내년 경기도 유치" 경기도가 ‘2020 노벨평화상 수상자 정상회의’ 개최 도시를 놓고 서울시와 본격적인 유치 경쟁에 나섰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세계정상회의(WSNPL·World Summit of Nobel Peace Laureates)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평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도는 2020년 9~11월 사이에 국내 도시에서 개최키로 결정된 노벨평화상 수상자 세계정상회의를 유치하기로 하고 지난 17일 사무국에 개최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본회의에서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국제기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22 16:37 ‘6조원 규모’ 예타면제 도로 신속 추진 ‘6조원 규모’ 예타면제 도로 신속 추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세종∼청주 고속도로 등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대상 14개 도로 신설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된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총사업비가 약 6조원에 달하는 전체 14개 사업 중 고속도로 신설 사업은 ▲세종∼청주 고속도로(19.2㎞)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14.2㎞)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14.5㎞) 등 3곳 총 33.7㎞ 구간이다. 국도 11개 사업 중에서는 제2경춘국도 남양주∼춘천(국도 46호선) 33.7㎞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한다. 서남해안 관광도로의 신안 압해∼해남 화원(국도 77호선)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0-22 16:35 수소충전소 310곳 구축…전국 어디든 30분내 도착 수소충전소 310곳 구축…전국 어디든 30분내 도착 앞으로 3년 안에 전국 주요 도시와 고속도로에 수소충전소 310곳이 만들어져 수소차 운전자가 최대 30분 이내에 수소충전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은 22일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통해 2022년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일반 충전소 190기, 버스 전용충전소 60기 등 250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속도로 등 교통거점에는 현재 8곳에서 운영중인 수소충전소를 2022년까지 누적 60기를 구축해 수소차의 장거리 운행을 지원하고, 다른 교통수단과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0-22 16:14 조명래 “돼지열병 장기화 조짐…확산 방지가 당면과제” 조명래 “돼지열병 장기화 조짐…확산 방지가 당면과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1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와 관련해 “야생 멧돼지 폐사체의 신속한 수거와 토양오염 등 2차 오염 방지, 적극적인 멧돼지 포획 작업을 통해 ASF 확산을 방지하는 게 당면 과제”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간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재 감염경로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환경부는 모든 전파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9월 16일 최초 ASF 확진 이후 환경부도 최선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나 상황이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0-22 10:02 무안국제공항 일본 하늘길 모두 막혔다…도쿄 등 운항 중단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의 일본 노선 하늘길이 모두 막혔다. 올해 상반기 일본 기타큐슈·오이타·후쿠오카 노선이 차례로 폐쇄된 데 이어 운항 횟수를 줄였던 도쿄와 오사카 노선까지 결국 중단했다. 전남도는 항공사 손실보전금을 늘려주며 대체 노선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일본 노선 중단은 무안공항 활성화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21일 전남도와 제주항공 등에 따르면 주 4차례 운항하던 제주항공의 무안공항-도쿄 나리타 구간이 이달 26일 이후 예약을 받지 않고 있다. 마찬가지로 주 4회의 무안공항-오사카 간사이 구간도 오는 26일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0-22 10:02 ‘도민이 행복한 청렴경북 실현’ 앞장 경북도는 21일 도청 동락관에서 청렴도민감사관 456명과 시군 감사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민감사관의 역량 강화 및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7회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렴콘서트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청렴도민감사관 23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청렴도민감사관 활동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소 어렵고 딱딱한 청렴의 개념을 샌드아트와 팝페라 공연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새바람 행복경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렴은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0-22 10:02 춘천시, 50년만에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강원 춘천시는 내달 15일부터 전면 개편된 시내버스 노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식 운영에 앞서 열흘 정도 시범운행을 통해 개편노선을 적용해 볼 방침이다. 현재 마을버스 30대 중 23대는 출고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7대도 25일까지 출고될 예정이다. 마을버스에 장착되는 교통카드와 BIS 단말기 등은 버스가 출도되는 즉시 바로 설치한다. 시내버스 110대에 대한 도색은 모두 완료했으며 환승센터 14개소도 지난 11일 준공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지주식 승강장 111개소는 내달 10일까지 조성한다. 또 공지천 공영주차장과 소양스카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10-22 10:02 충남도,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환경 함께 만든다 충남도는 21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국제 컨퍼런스 행사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미세먼지 정책방향 포럼’을 개최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충남미세먼지대책위원회, 시민단체, 전문가, 공무원, 도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포럼은 기조강연, 분과별 주제 발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기영 충남미세먼지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충남의 후·대기 환경 미래전략’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배귀남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 단장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미세먼지 관리방안’을 강연했다.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0-22 10:02 경남도 ‘함안 가야리 유적’ 국가사적 제554호로 지정 경남도(도지사 김경수)가 함안군 가야읍에 소재한 ‘함안 가야리 유적’이 문화재청의 최종심의를 통과해 21일 사적 제554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함안 가야리 유적은 함안군 가야읍에 위치한 가야시대 지배층의 생활유적으로 남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신음천과 광정천이 합류하는 일대의 작은 구릉(해발 45~54m)에 위치해 있다. 최근 발굴조사를 통해 구릉 북쪽의 가장자리에서 토성과 고상건물, 망루 등이 확인됐으며, 아라가야의 전성기인 5세기에 조성돼 6세기 멸망 때까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유적은 조선시대 함안지리지인 함주지(1587년 종합 | 함안/ 김정도기자 | 2019-10-22 10:02 포항 공공 지원 민간임대 공급재심의 의결…수요 근거 부족 포항 북구 우현동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이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또 제동이 걸렸다. 경북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포항 북구 우현동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 지정에 대해 재심의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한 차례 재심의 결정한 안건으로 포항의 한 건설업체는 예전 미군 유류 창고로 이용되던 부지를 활용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저렴한 민간임대주택(961가구)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계획위원에서는 미분양률 등 지역 주변 현황을 심도 있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0-22 10:02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32% 감축 나선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32% 감축 나선다 정부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13년에 걸쳐 32%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 전기차 300만대, 수소차 85만대 등 저공해 자동차의 누적 보급 대수를 385만대로 늘리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2차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기본계획은 환경부 등 17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수립하는 기후변화 대응의 최상위 계획이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20년을 계획 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된다. 정부는 2017년 7억910만t에 달한 온실가스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0-22 09:13 용인∼광주 경안천 자전거도로 33.3㎞ ‘하나로’ 용인∼광주 경안천 자전거도로 33.3㎞ ‘하나로’ 경기 용인시에서 광주시까지 33.3㎞ 구간의 경안천변 자전거도로가 내년 5월이면 하나로 이어진다. 용인시는 22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한국외대 사거리에서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경계까지 2㎞ 구간의 경안천 자전거도로 연결공사를 진행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시작된 연결공사는 현재 20%의 공정률을 보여 내년 5월이면 공사를 끝내고 개통될 예정이다. 이 구간이 연결되면 경안천 자전거도로는 경안천 발원지인 용인시 해곡동에서 광주시 초월읍까지 33.3㎞가 막힘없이 연결된다. 초월읍에서 일반도로를 이용해 1. 종합 | 용인/ 유완수기자 | 2019-10-22 09:11 ‘노동존중 공정사회’ 민·관·연 지혜 모은다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은 2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 센터 대회의실에서 '노동존중 사회와 지역 노동정책의 역할'을 주제로 '2019 경기노동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7월 경기도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노동국을 신설한 이래 처음 열리는 포럼으로, 노동정책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 정립과 취약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민·관·연(民·官·硏)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업노동정책연구소 김성희 소장이 '자치단체 노동정책의 경험과 쟁점'을, 한국노동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21 17: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