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화 복지 지원을 위한 ‘제6회 경기비정규직 희망찾기 한마당’이 20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누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한마당은 비정규직 노동자, 취약노동자, 감정노동자들이 주축이 된 문화예술동아리들의 공연을 통해 문화향유 지원과 연대의식을 키우는데 목적을 뒀으며, 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한다. 행사에는 오카리나 연주동아리, 우크렐레 연주동아리, 풍물 동아리, 연극 동아리, 요가 동아리 등 총 각종 문화예술 동아리가 참여해 국악, 가요, 합주,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주제의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17 17:13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위기를 맞은 전국의 군(郡) 단위 ‘미니 지자체’들이 특례 군 법제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특례 군 법제화 추진협의회(추진협)는 16일 충북 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추진협은 인구 3만 명 미만이거나 ㎢당 인구 밀도가 40명 미만인 전국 24개 군이 만든 기구다. 해당 지자체는 옹진군(인천), 홍천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이상 강원), 단양군(충북),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이상 전북), 곡
종합 | 청주/양철기기자 | 2019-10-16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