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도의 13개 출자·출연기관이 13일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에너지 세이브 백(Save Back)' 협약을 체결했다.에너지 세이브 백은 '수요자원 거래시장'(DR)에 참여해 절약한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해 경제적으로 보상을 받고 이를 사회복지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했다.참여 기관은 경기도청, 경기도시공사, 킨텍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체육회, 한국도자재단, 경기의료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 | 2017-09-13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