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책 수립…취약계층등 보호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 주민생활 보호를 위한 폭염대비 종합대책 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시행하기 위해 평상시에 폭염상황관리T/F팀(상황관리반, 복지지원반)을, 폭염 특보 시에는 폭염대책본부(상황관리반, 복지지원반, 시설관리반, 홍보반)을 구성해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폭염상황관리 T/F팀은 ▲무더위쉼터 기능 사전점검, ▲비상연락망 정비 및 취약계층(독거어르신, 만성질환자, 장애인)에 대한 안부전화실시 등 폭염으로
서울 | 이신우기자 | 2014-06-11 09:29
경북도는 9일부터 20일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대형마트, 분식점,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및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냉면, 콩국수, 김밥, 빙수 등 여름철 음식이다. 이번 수거.검사는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폐기, 행정처분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한편 도에서는 냉면, 콩국수 등 냉각 과정에서 오염 가능성이 높은 음식에 대한 식중독 예방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음식물의 올바른 냉각 방법으로 양이 많은 경우 작은 금속용기에 나누어 담아 식히기, 음식
종합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6-10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