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천구, 서울시 최초 가택격리자에 맞춤형 생필품 추가 지급 - 1:1 담당 공무원제 활용, 가택격리자에 필요물품 확인 후 집 앞 까지 배달- 물품은 전통시장서 구매 , 메르스 사태로 인해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 불어넣기 박창복 기자 = 6월 16일 양천구 소재의 전통시장, 메르스로 한산했던 곳이 갑자기 분주하다. 양천구 공무원들이 메르스 가택격리자에게 배달할 맞춤형 생필품을 사기 위해 전통시장에 방문했기 때문이다.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메르스 가택격리자들의 격리기간이 해제될 때까지 구의 재난관리기금을 투여해 가택격리자들의 생활지원에 나선다.6월 16일 현재 양천구의 메르스 관련 가택격리자 서울 | . | 2015-06-17 10:48 경기도 농기원 개발 농식품가공품, 부산국제식품대전 전시- 쌀마들렌, 밥알 없는 식혜 등 가공제품 전시 및 경기쌀 홍보 기술이전 제품 15종, 가공업체 제품 40여 종, 경기쌀 10종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개발한 농식품 가공품이 부산국제식품대전에서 첫선을 보이며 홍보전을 펼친다. 도 농기원은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 도 농기원이 개발해 기술 이전한 쌀 가공품과 도내 쌀 가공업체 제품, 경기쌀 등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전시 제품은 ▲‘쌀마들렌’, ‘밥알 없는 식혜’ 등 농업기술원 개발 기술 이전 제품 15종 ▲냉동즉석밥, 쌀과자 등 도내 11개 가공업체 생산품 40여 종▲‘맛드림’, ‘참드림’,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17 08:30 메르스 확진자 118명중 16명 '중증 환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16명이 상태가 심각한 중증 환자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6일 현재 누적 메르스 확진자는 154명이며 퇴원자(17명)와 사망자(19명)를 제외하고 격리병실에서 실제 치료 중인 환자는 118명이라고 밝혔다. 실제 치료 환자 118명 가운데 중증 환자가 16명이며 나머지 102명은 비교적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경증 환자다. 이날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 늘었고 퇴원자와 사망자는 각각 3명씩 증가했다. 격리자는 총 5586명으로 전날보다 370명 늘었다. 지금까지 격리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7 07:41 미세먼지 저감 조례로 도민건강 수호 충남도가 최근 고농도의 미세먼지로부터 위협받는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조례를 마련해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도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충청남도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는 충남도의회 김문규(새누리당·천안)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지난 6월 1일자로 공포·시행됐다.김문규 도의원은 “중국발 황사 및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기업 등은 이를 저감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조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6-17 07:39 경기지역 불합리 도로.접도구역 재정비 경기도는 16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홍지선 도로정책과장 주재로 도내 국가지원지방도 및 일반 지방도(이하 ‘지방도’)의 도로·접도구역 재정비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군 도로부서장을 비롯해 자문 역할을 할 경기 연구원과 대한지적공사, 용역사인 ㈜동명기술공단 종합건축사사무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방도 도로·접도구역 재정비 용역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현재 도내 지방도의 도로 및 접도구역은 개설 이후 주변 지역의 여건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실제 도로와 상이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5-06-17 07:38 '메르스 첫 진원지' 평택성모병원 29일 재개원 예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진원지인 경기 평택성모병원이 휴원 한 달만인 오는 29일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평택성모병원은 15일 홈페이지에 병원장 명의의 안내문을 띄워 “우리 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환우와 격리자들에게 깊이 사과한다”며 “병원에 대한 역학조사 등이 진행된 관계로 뒤늦게 사과를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메르스 추가감염을 막기 위해 가장 적극적인 환자보호 조치인 휴원을 지난달 29일 자체적으로 결정했다. 처음 계획은 병원 의료진의 격리가 모두 해제된 이후(13일) 가능한 한 빨리 환우를 모시는 것이었다”며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5-06-17 07:01 경기도, 50만 미만 시ㆍ군의 정비구역 지정 및 해제 사무 시ㆍ군에 위임 행정절차 간소화로 처리기간 단축. 정비사업 탄력 경기도는 ‘경기도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7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인구 50만 미만 시·군에서의 정비구역 지정·해제에 관한 사무를 시·군에 위임한다. 정비구역은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개선 등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정비사업을 계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정, 고시한 구역을 말한다. 기존에는 50만 미만 시·군의 경우 시장·군수가 도지사에게 정비구역 지정·해제를 신청하면 도지사가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해제를 했었다. 도내 인구 50만 미만 시·군은 모두 22개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16 08:23 경기도, 전국 최초로 불합리한 도로·접도구역 1,980km 재정비 도내 지방도 1,980km 구간 우선 시범사업 추진, 5년간 198억 원 투입 경기도는 16일 오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홍지선 도로정책과장 주재로 도내 국가지원지방도 및 일반 지방도(이하 ‘지방도’)의 도로·접도구역 재정비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군 도로부서장을 비롯해 자문 역할을 할 경기 연구원과 대한지적공사, 용역사인 ㈜동명기술공단 종합건축사사무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방도 도로·접도구역 재정비 용역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도내 지방도의 도로 및 접도구역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16 08:00 강서구의회, 24시간 비상근무 보건소.소방서 방문.. 대응태세 점검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연구) 의원들은 최근 메르스 강서구 관리대책본부가 설치된 강서구 보건소 및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연구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들은 연일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구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추진현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보고받고 강서구의 대응 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보고를 받은 의원들은 메르스 감염 경로와 방역방법, 자택격리자 해제 시점과 관리방법, 메르스 예방 홍보 방법 등에 관해 집중 질문하고 관계 부서 및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6-16 07:28 방역당국 "의료진.보호자 확진판정 늘면서 연령층 낮아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의 발생 연령대가 낮아지는 것에 대해 방역 당국이 “의료진과 보호자가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15일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도 성남시에서 메르스 의심자로 분류된 7세 아동의 검사 결과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해 검사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며 “잠복기인 14일이 지나가는 만큼 전문가 협의를 거쳐 격리해제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진행된 메르스 일일상황보고 브리핑실에 참석한 권덕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6 07:22 메르스 접촉 16일후 발병... 감염경로 오리무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에게 노출된 지 16일만에 발병된 것으로 보건당국에 파악된 사례가 나왔다. 그러나 이 환자는 기존 확진자의 아들이어서 보건당국이 뚜렷한 근거 없이 가족감염 가능성을 배제한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15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목록에 추가된 146번 환자(55)는 메르스 치료 중 이달 10일 숨진 76번 환자(75 여)의 아들이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146번 환자가 지난달 27일~28일 76번 환자의 보호자로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을 때 14번 환자(35)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6 07:21 기자수첩 메르스에 대처 포항시에 배워라 전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공포에 휩싸였다. 수도권과 대전·충남, 전북지역에 집중해 있던 메르스 환자 분포가 한반도 서쪽에서 동쪽으로 확산되면서 관계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현재 누적 메르스 확진자는 154명이며 퇴원자(17명)와 사망자(19명)를 제외하고 격리병실에서 실제 치료 중인 환자는 118명이다.실제 치료 환자 118명 중증 환자가 16명이며, 나머지 102명은 비교적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경증 환자다. 이날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 늘었고, 퇴원자와 사망자는 칼럼 | 성민규 지방부차장, 포항담당 | 2015-06-16 04:48 기고-복지는 있고 보건은 없다 연일 언론과 방송에서는 메르스사태에 대한 실시간 현황 및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방안에 대해 중간중간 속보를 발표하면서 전반적이고 총체적인 보도에 열을 올리고 있는가 하면, 24시간 뉴스만을 방송하는 종편 채널에서는 온갖 사건, 사고, 이슈, 정보 등에 대한 종합상황보도가 무한대로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여론의 다양성이 필요불가결함을 감안하더라도 실시간 반복 보도되는 뉴스를 보며 세상사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앞서는 다시 말해 노파심이 생기는 것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시중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부정확한 기고 | 김필여 경기 안양시의원 | 2015-06-16 03:05 서울 강서구의회, 메르스 관리 대책본부 방문 박창복 기자 = 강서구의회(의장 이연구) 의원들은 지난 6월 12일 메르스 강서구 관리대책본부가 설치된 강서구 보건소 및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연구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들은 연일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구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추진현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보고받고 강서구의 대응 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보고를 받은 의원들은 메르스 감염 경로와 방역방법, 자택격리자 해제 시점과 관리방법, 메르스 예방 홍보 방법 등에 관해 집중 질문하고, 관계 부서 서울 | . | 2015-06-15 11:21 강동구의회, 대응태세 긴급 점검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지난 11일 강동구 보건소에 설치된 메르스 대책본부를 찾아 주민불안 해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성임제 의장을 비롯 의원들은 연일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구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현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보고받고 구의 대응 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보고를 받은 후 의원들은 메르스 감염경로와 방역방법, 자택격리자 해제시점과 관리방법, 메르스 예방 홍보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묻고 관계부서 및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5-06-15 07:29 음성? 양성? 검사결과 번복 속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 결과가 음성에서 양성으로 바뀌는 일이 속출하면서 일선 의료기관과 자치단체들이 질병관리본부의 음성 통보에도 마음을 놓지 못하는 분위기다.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인 31세 남성 K씨는 지난 6일 이후 13일까지 여섯 차례 병원 검사와 네 차례 질병관리본부 검사를 거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K씨는 지난 6일 이 병원에 도착한 후 외부 선별진료실에서 37.9도로 열이 나고 지난달 26일~30일에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것이 확인돼 곧바로 격리됐다. 병원은 자체 검사(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5 07:05 박원순 "삼성 서울병원 특별조사단 구성해야" 서울시는 14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증상 발현 후에도 환자 이송 업무를 계속 수행한 137번 환자와 관련해 중앙정부가 삼성서울병원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 서울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동특별조사단을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중앙정부에 요청했다.박 시장은 "삼성서울병원은 그동안 메르스 대응과 관련해 국가방역망에서 사실상 열외 상태였고 그것이 오늘날 큰 화를 불렀다. 삼성서울병원에 전권을 맡기는 건 부적절하고 정부와 시가 참여하는 특별대책반이 업무를 총괄해 종합 | 임형찬기자 | 2015-06-15 06:58 강동구의회, 메르스 대책본부 찾아 총력대응 요청 강동구의회, 메르스 대책본부 찾아 총력대응 요청 "주민 불안 해소 및 확산방지에 최선 다해 달라" 이신우기자=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11일 강동구 보건소에 설치된 메르스 대책본부를 찾아 주민불안 해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성임제 의장을 비롯 의원들은 연일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구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현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보고받고 구의 대응 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보고를 받은 후 의원들은 메르스 감염경로와 방역방법, 자택격리자 해제시점과 관리방법, 메르스 예방 홍보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묻고, 관계부서 및 의료기관과의 긴밀 서울 | . | 2015-06-12 09:48 오락가락 입퇴원... 주변 확산 우려 경기 평택경찰서 경찰관이 1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최종 확진되기까지 검사결과가 음·양성을 오가면서 입퇴원을 반복, 이 환자로부터 감염된 추가 환자가 나올지 우려된다.11일 경기지방경찰청과 충남 아산시 메르스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단국대 천안병원에서 폐렴 치료 중 이날 메르스로 확진된 A경사(35)는 앞서 3일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가 해제됐지만 증세가 나아지지 않아 재입원한 환자다.119번 환자인 A경사는 지난달 26·28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한 지인을 만난 후 발열 등 증세가 생겨 지난달 31일 밤 11시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5-06-12 08:27 중랑구의회, 중화재정비 해제구역 대안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중랑구의회, 중화재정비 해제구역 대안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박창복 기자 =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지난 9일 의장실에서 중화재정비 해제구역인 중화 2 ․ 3 존치 정비구역에 대한 대안사업 검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인서 의장을 비롯한 복지건설위원장(박승진), 중화뉴타운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대표 등 5명과 구청에서는 도시환경국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비대위 관계자는 지난달 20일 중화 2 ․ 3 존치 정비구역 주민의견청취결과가 공고됨에 따라 중화2․3 존치정비구역 해제절차를 조속한 시일내에 구에서 시로 요청해 줄것과 중화뉴타운 사업지구 지정으로 인한 서울 | . | 2015-06-11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