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 민간분양 올해比 25%↓ 국내 주요 민간건설사등이 내년 전국에 32만여 가구 아파트를 분양할 것으로 전망됐다. 건설사들이 수도권에 비해 공급 과잉 우려가 있는 지방 물량을 더 많이 줄이는 반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분양을 늘리면서 서울의 분양물량이 2001년 이후 처음으로 5만 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21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국내 주택사업 실적이 있는 주요 건설사의 내년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달 현재 기준 총 342개 단지에서 31만 9889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올 한해 실제 분양된 민영 아파트 물량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12-22 07:59 내년 민간분양 올해보다 25% 급감 국내 주요 민간건설사등이 내년 전국에 32만여 가구 아파트를 분양할 것으로 전망됐다. 건설사들이 수도권에 비해 공급 과잉 우려가 있는 지방 물량을 더 많이 줄이는 반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분양을 늘리면서 서울의 분양물량이 2001년 이후 처음으로 5만 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21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국내 주택사업 실적이 있는 주요 건설사의 내년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달 현재 기준 총 342개 단지에서 31만 9889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올 한해 실제 분양된 민영 아파트 물량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12-21 15:47 3大호재 갖춘 평택시, 집값·청약도 '승승장구' 3大호재 갖춘 평택시, 집값·청약도 '승승장구' 주택시장의 조용한 강자였던 평택시가 수도권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택시는 삼성·LG 등 대기업 산업단지 개발을 비롯해 내년 KTX 평택지제역이 개통 예정에 있는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실수요자는 물론 외부 투자수요들까지 유입되면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평택시는 지난 2010년부터 무섭게 집값이 뛰어올랐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평택시의 현재(10월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683만 원으로 지난 2010년 10월(545만 원) 대비 23.32%의 높 경제일반 | . | 2015-12-21 11:36 주택시장 급랭…가격 하락 주택시장이 잇단 ‘금융악재’에 휘청거리고 있다. 공급과잉 논란으로 시장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지난 14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방안과 17일 미국의 금리인상 단행이 직격탄을 날렸다. 이런 악재들은 이미 시장에 예고된 탓에 일부 지역은 지난달 중순부터 거래가 끊겼다. ◆강남권 아파트 매수 끊겨…투자상품 재건축 ‘직격탄’ 2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470건으로 지난달(1만 6건) 전체 거래량의 55%에 그치고 있다. 아파트 거래 신고 기간이 계약 후 60일 이내인 것을 감안하면 지난달 중순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12-20 14:10 박인숙의원, 면세점 활성화 위한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박인숙의원, 면세점 활성화 위한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박인숙의원(새누리당 서울 송파갑)은 18일 면세점 특허권에 있어서 심사기준 충족 기업에 대해 자유로운 신규특허 부여가 가능하도록 하고 특허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유통업계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부상한 면세점의 특허권 입찰에 있어서 기업들의 과도한 물량 경쟁으로 인해 입찰과정부터 운영상 이익편중까지 많은 사회적 쟁점이 있었고 이에 따른 개선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다. 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서는 4가지의 주요내용을 담고 있는데 면세점 특허 심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19 00:08 송파구의회 유정인 의원 대표발의 조례 본회의 통과 송파구의회 유정인 의원 대표발의 조례 본회의 통과 서울 송파구의회 유정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장지동‧거여2동)이 대표발의 한 송파구 생활임금 조례와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했다. 유정인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강남권에 생활임금 조례가 제정된 자치구가 단 한 군데도 없음을 알게 된 후부터 생활임금 조례 제정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송파구 생활임금 조례안’은 지난 9월 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류되는 등 진통을 겪었다. 그러나 유의원은 이러한 난관에 맞서 정면돌파를 시도, 기존 최저임금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송파구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12-18 15:47 "매력적인 주거 타운' 민간참여형 공공주택 눈길 동탄2신도시 최초의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이 이달 공급을 앞두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GS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이달 말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0블록 일대에 ‘동탄자이파밀리에’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탄자이파밀리에’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11개동 총 1067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설계됐다. 세부 면적 별로는 전용 ▲51㎡A 236가구 ▲51㎡B 60가구 ▲59㎡A 213가구, ▲59㎡B 55가구, ▲59㎡C 55가구, ▲74㎡ 110가구, ▲84㎡A 2 서울 | 분양문의 ☎ 1644-9910 | 2015-11-25 07:45 탁월한 교통환경 강남생활권 선점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이달 중 강남배후주거지로 손꼽히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심상업시설용지 14블록(14-1, 14-2)에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가구로 공급된다.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가장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선호도가 높은 전용 19㎡이하 소형비율이 70%이상을 차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동부권 주거벨트의 중심으로 뛰어난 자연환경을 지닌 강남권 경제일반 | 분양문의 ☎ 02-431-1815 | 2015-11-25 06:47 자연,생활,교육,교통 프리미엄 갖춘 '황금입지' ㈜한양은 20일 다산신도시 B-8블록에 짓는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올해 분양된 다산신도시 분양물량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고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알짜 입지로 손꼽히고 있어 청약결과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은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B-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5층 13개동 총 64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4~84㎡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74㎡ 86세대 ▲84㎡A 452세대 ▲84㎡B 102세대로 전세대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경제일반 | 분양문의 ☎ 1566-6929 | 2015-11-20 08:19 "서울 출퇴근 빠르고 편하게" 통근족 실수요자 인기 10월부터 12월까지 경기권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1만 7961가구가 용인에 공급된다. 용인 분양 시장의 주요 고객층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강남권의 배후주거지역으로 각광 받으면서 통근족들의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용인경전철과 분당선 개통으로 강남권 접근성이 높아지는 등 잇따른 교통 호재로 인기가 절정에 달했다. 실제로 용인에서는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소형 타입인 전용면적 59㎡의 가격이 크게 뛰고 있다.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 신정마을 9단지’ 전용면적 59㎡의 매매가는 지난 1월 3억 750만 원에 경제일반 | 분양문의 ☎ 1599-2329 | 2015-11-16 08:20 서울 중대형아파트 분양 급감 올해 서울에 공급된 전용면적 85㎡ 이상 중대형 아파트는 전체 물량의 5%로 역대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114 분양 통계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서울에서 일반분양한 아파트 8860가구 중 전용면적 85㎡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는 485가구뿐으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5.47%에 불과한 수준이다. 2000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분양 가구 수나 비율 면에서 최저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중대형 공급 비율인 21.33%와 비교해도 4분의 1에 불과하다. 서울 중대형 아파트의 일반분양 물량 감소폭은 1∼3분기 중대형 경제일반 | 임형찬기자 | 2015-11-16 08:20 서울 중대형아파트 분양 급감 올해 서울에 공급된 전용면적 85㎡ 이상 중대형 아파트는 전체 물량의 5%로 역대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114 분양 통계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서울에서 일반분양한 아파트 8860가구 중 전용면적 85㎡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는 485가구뿐으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5.47%에 불과한 수준이다. 2000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분양 가구 수나 비율 면에서 최저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중대형 공급 비율인 21.33%와 비교해도 4분의 1에 불과하다. 서울 중대형 아파트의 일반분양 물량 감소폭은 1∼3분기 중대형 경제일반 | 임형찬기자 | 2015-11-15 16:30 김기동 광진구청장, 광진문화재단 설립 배경 밝혀 김기동 광진구청장, 광진문화재단 설립 배경 밝혀 ▲지난 2일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정문에서 열린‘광진문화재단 제막식’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김용기 광진문화재단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제막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는 모습.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광진문화재단을 출범시킨데 대한 설립 배경 및 관장 업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구청장은 “광진구는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며 우수한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문화 인프라를 활용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문화계 인사들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있어 흩어져 있는 문화자원을 통합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12 13:25 '송파의 핵심입지'로 재탄생한다 송파 헬리오시티는 6600가구 규모의 가락시영 아파트 1·2차를 통합 재건축해 9510가구의 만드는 대형 재건축 사업이다. 국내에서 분양된 이후 단일 최대 규모의 단지로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송파구의 시세를 주도하고 있는 잠실 엘스(5678가구)나 리센츠(5563가구) 등보다 더 큰 규모로 송파구 새로운 주거 중심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파 헬리오시티는 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으며 지하 3층~지상 35층, 84개 동, 전용면적 39~150㎡ 총 9510가구의 규모를 자랑한다 경제일반 | 분양문의 ☎ 02-449-7440 | 2015-11-12 08:27 "분당,판교,강남 어디든 빠르게" 경기도 용인시 동천지구 일대가 대형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지난 2007년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공급 이후 별다른 공급 물량이 없어 래미안 브랜드가 독주 체제를 이어가던 상황에서 이달 이후 3000여 가구의 자이 브랜드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이 일대가 대형건설사 브랜드타운 형성을 예고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수지 동천지구 일대에 서초구 반포와 같이 래미안, 자이 등 양대건설사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현재 동천지구 일대에는 20개 단지 총 8722가구가 조성돼 있으며 이 중 대형 브랜드 아파트는 지난 2010년 5월 경제일반 | 분양문의 ☎ 1544-2377 | 2015-11-12 08:27 서초구, 롯데면세점과 강남권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초구, 롯데면세점과 강남권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와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홍균)은 4일 롯데월드타워 시네마 3관에서 강남권 관광벨트 조성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지역 공헌 활동을 위한 협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홍보 활동 전개를 통해 기업과 지역이 상호 상생․발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초구와 롯데면세점은 관광산업이 관광뿐만 아니라 숙박, 쇼핑, 음식 산업 등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어 고용 부가가치 창출 등의 연쇄적 효과를 내는 중요한 역할에 공감하고 관광인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04 16:59 '미래가치부터 삶의 수준까지' 두개의 프리미엄 대단지 주목하세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김포에서 ‘사우 아이파크(1300가구)’와 ‘한강 아이파크(1230가구)’ 등 2개 단지의 견본주택을 지난달 3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총 2530가구 규모에 달하는 김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대단지인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 단지는 알찬 공간구성이 돋보이는 아이파크만의 혁신적인 설계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를 전 가구에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4베이 혁신 설계(일부가구 제외) 도입으로 경제일반 | 분양문의 ☎ 1600-5008 | 2015-11-04 06:52 "신분당선.광교 프리미엄을 동시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30일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162번지에 들어서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이뤄져 있다. 총 가구수 대비 약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 경제일반 | 분양문의 ☎1544-6500 | 2015-11-03 07:18 "사당로 확장,정보사터널 동시 추진해야" 새정치연합 동작 ‘을’지역위원회(허동준 위원장)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박기열 위원장(새정치연합·동작3)은 최근 ‘정보사터널 공사 및 사당로 3차구간(구 범진여객~솔밭로 입구) 도로확장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허동준 위원장은 “정보사터널이 완전개통된 후에도 사당로가 현재와 같은 차로수를 유지할 경우 강남권역을 이용하는 차량으로 인해 사당로는 교통혼잡은 극심해 질 것”으로 우려했다. 또한 박기열 위원장은 “당초 서울시가 사당로 확장에 부정적이었으나 시의회 제2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5-10-23 07:23 “사당로 확장공사, 정보사터널과 함께 추진돼야” “사당로 확장공사, 정보사터널과 함께 추진돼야” 서정익 기자 = 새정치연합 동작‘을’지역위원회(허동준 위원장)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박기열 위원장(새정치연합․동작3)은 20일 ‘정보사터널 공사 및 사당로 3차구간(구 범진여객~솔밭로 입구) 도로확장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당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주민설명회는 사업의 배경 및 진행사항 설명, 질의답변을 위해 서울시 사업실무 부서장인 안전총괄본부 권기욱 안전총괄기획관,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형태경 국장을 포함, 해당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5-10-22 09: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