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포구 “자연이 속삭이는 생태체험 함께해요~”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5월부터 9월까지 공원이용프로그램으로 성미산등산로와 상암근린공원에서‘자연생태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산동 성미산등산로 생태체험교실은 성미산 약수터를 시작으로 숲길을 따라가며 아까시나무, 팥배나무, 화살나무, 덜꿩나무 등 숲속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만들기 등을 한다. 성미산에는 직박구리, 황조롱이, 청설모 등이 서식하고 있어 도심 속 아이들이 생소한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또한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연계해 ▲기지개 켜는 로제트 ▲제비꽃과 엘라 서울 | . | 2014-05-01 09:44 오월,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 오월입니다. 흔히들 오월을 계절의 백미라 합니다. 그런 오월이지만 오늘 우리는 2000년 전 왕소군의 한탄처럼 春來不似春, 봄은 봄이로되 봄 같지 않은 봄날을 보내고 있습니다.세월호 참사 이후 대한민국의 시계는 멈추었습니다. 지난 사월 검푸른 바다에서 우리는 오열해야 했습니다. 살아서 엄마 품으로, 가정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의 끈을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는데. 살아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는데.... 대지는 통곡하고 산하는 비탄에 빠지고 검푸른 바다는 오열하는 사월이었습니다.수학여행! 입속으로 가만히 되뇌어만 보아도 기고 | 한상규 충남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 2014-05-01 01:34 강북구 태극기 광장 조성, 애국애족 대표고장 우뚝 백인숙 기자= 서울시 강북구(권한대행 부구청장 하철승)에 태극기의 역사와 뜻이 담긴 ‘태극기 광장’이 탄생했다. 도봉로 수유역 진입구인 수유사거리 교통섬에 조성된 ‘태극기 광장’은 애국애족의 상징구로서 주민들의 애국심과 일체감 고양은 물론 태극기 달기 운동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는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1운동의 발원지 봉황각과 16위의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묘역, 4·19민주국립묘지까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가 녹아 있는 애국애족의 대표고장인 강북구는 총 800㎡ 규모로 광장을 조성, 정중앙에는 나라사랑의 마 서울 | ' | 2014-05-01 01:13 '서평택 개발 신호탄'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 관심집중 서평택 개발의 시작을 알릴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5월 베일을 벗고 분양에 나선다. 현대건설이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 80-1블록에 짓는 952가구의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가 그 주인공이다. 송담택지지구의 첫 아파트인데다 평택 서부권역(청북면·포승읍·안중읍·오성면·현덕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는 지하 1층∼지상 27층, 12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496가구), 72㎡(218가구), 84㎡(238가구)로 구성된다. 옛 20평형대 이 경제일반 | 분양문의 ☎ 031-682-8500 | 2014-04-30 07:07 중랑구, 도심 속 휴식 명소 ‘청담공원’ 새단장 박창복 기자 = 강남구는 시비 총 5억여 원을 투입, ‘청담공원’의 훼손된 산책로와 노후 편의 시설 등을 내달까지 말끔히 정비한다.‘청담공원’은 지난 1971년 청담동 66번지 일대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서 총 5만 9,347㎡에 체육시설 · 휴식공간 · 배드민턴장 · 정자 · 실개천 · 산책로 · 약수터 · 골프연습장 · 휴식광장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특히 청담공원은 대부분의 근린공원이 평지 위에 조성된 것과는 달리 야산의 원형을 훼손하지 않고 인공 설치물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해 산책로와 약수터, 각종 운동시설을 두루 서울 | . | 2014-04-30 03:16 순천만정원, 전국민 힐링장소로 자리매김 개장 8일째를 맞은 순천만정원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남 순천시는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차분한 분위기속에 최근 관내 및 인근 시 군 어린이 3000여 명이 순천만정원을 찾아 체험학습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 어린이들은 순천만정원 세계정원 구역에서 각 국의 아름다운 정원과 다양한 정원을 눈으로 확인하고 정원에서 어떤 나무와 꽃들이 자라는지 호기심 있게 관찰했다. 이와 함께 순천만정원 내 국제습지센터 앞 물새놀이터에서 홍학들의 군무를 비롯해 각종 동물들이 전시돼 있는 야생동물원을 관람했다. 호남 | 호남취재본부/ 강재순기자 | 2014-04-29 07:49 중앙호수공원 녹조 '비상' 충남 서산의 대표적 랜드마크 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앙호수공원에 녹조(사진)가 발생해 긴급 제거작업에 나섰다. 서산시는 최근 수온 상승 등으로 인해 서산 중앙호수에 녹조가 발생, 약품을 뿌리며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인근지역에서 호수공원으로 유입되는 하천물이 없어 녹조 발생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질소 성분이 유입되지 않아 이같은 현상이 발생되고 있는 것 같다”며 “호수공원의 물을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끌어와 호수에 유입시키다보니 물에 포함된 영양염류가 기온 상승으로 인해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4-28 08:08 서울 용산구, 원효로2동 ‘두드림’, 주민들 마음 ‘두드림’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3일 부터 원효로2동 북카페 ‘두드림’을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북카페 ‘두드림’ 개관은 원효로2동 청사 시설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청사 4층 옥상 증축을 통해 76.7㎡ 규모의 북카페와 실외 정원을 조성해 이뤄졌다. ‘두드림’은 ‘서로의 마음을 두드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공간에서 서로간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소망을 담았다. 북카페 ‘두드림’은 지난 2월 20일 착공해 두달여만인 4월 21일 준공에 이르렀으며,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전문서적을 서울 | . | 2014-04-22 09:04 순창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3억 투입 순창군이 올해 3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달말까지 제공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 순창군 개발형 등 3개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으며, 7개사업에 3억5백만원을 투입해 420명이 서비스 지원을 받고 있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대한예술인협회와 복흥 다문화의집, 꿈터 등 세곳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1억1000만원을 들여 65세이상 마을 노령층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한 농촌마을 만들기’와, 아동.청소년의 자기주도력 및 미래비전 향상을 위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4-04-22 03:21 독투-안전한 '제3의 불' 이용법을 다음 세대에게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에 위치한 월성원자력 홍보관은 인근의 주상절리 및 원자력 공원과 더불어 지역의 관광 명소가 된 지 오래다. 평일·주말 할 것 없이 가족 단위부터 단체 내방객 등 수많은 분들이 홍보관에 들러 원자력발전소의 발전원리 및 안전성 등에 대한 전시물을 관람하신다. 또한 매주 추첨을 통해 희망 가족 2팀을 선발하여 ‘1박2일 원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분들의 체험 코스에도 홍보관 견학이 가장 먼저 들어가 있다.이처럼 월성원자력 홍보관을 찾아주신 고마운 분들께 전시관을 안내해드릴 때 마다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빠 기고 | 월성원자력본부 홍보팀 김동규 | 2014-04-22 02:24 도봉구, 창동역 역사하부 경관개선사업 완료 백인숙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금까지 빈 공간이었던 창동역사 하부 서측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창동역은 지하철 1, 4호선이 환승하는 역이자 경기북부지역을 잇는 중요한 교통중심지이다. 하루 평균 이용 인원이 수만 명에 달하는 중요한 지역이지만, 창동역사는 지난 20년간 어둡고 칙칙한 상태로 방치돼 왔다. 이에 구는 2011년부터 어둡고 노후한 창동역 하부공간에 대한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2013년 창동역사 동측에 소통의 공간인 마을카페를 만들고, 서측은 갤러리공간으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빈 서울 | ' | 2014-04-18 10:13 독투-안전한 '제3의 불' 이용법을 다음 세대에게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에 위치한 월성원자력 홍보관은 인근의 주상절리 및 원자력 공원과 더불어 지역의 관광 명소가 된 지 오래다. 평일·주말 할 것 없이 가족 단위부터 단체 내방객 등 수많은 분들이 홍보관에 들러 원자력발전소의 발전원리 및 안전성 등에 대한 전시물을 관람하신다. 또한 매주 추첨을 통해 희망 가족 2팀을 선발하여 ‘1박2일 원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분들의 체험 코스에도 홍보관 견학이 가장 먼저 들어가 있다.이처럼 월성원자력 홍보관을 찾아주신 고마운 분들께 전시관을 안내해드릴 때 마다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빠 기고 | 월성원자력본부 홍보팀 김동규 | 2014-04-16 11:49 '전남산 김' 효자 수산물로 확실한 자리매김 전남산 김이 효자 수산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김 생산량은 올해 생산 계획량 25만 8000t의 94% 수준이며 최종 생산량은 27만1000t으로 계획대비 5%가량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김 생산은 고수온에 따른 초기 작황 부진으로 조기산(早期産) 생산이 극히 부진했다. 물김 생산량이 예년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줄기도 했다. 하지만 12월들어 바다 수온이 평년 수준을 되찾는 등 기상조건이 호전돼 생산량이 급증했다. 특히 전남도가 자체 개발해 육성한 슈퍼김 '해풍1호'가 효자 노릇을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4-15 12:07 서울 강서구, 공약이행 평가‘최우수’ 박창복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민선5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공약이행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5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 10일부터 3월말까지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된 민선5기 전반의 공약이행정보 자료를 모니터링 및 분석한 결과다. 평가는 ▲공약이행완료분야(100점) ▲연차별 목표달성분야(100점) ▲주민소통분야(100점) ▲웹소통분야(Pass/Fail) ▲공약일치도(Pass/F 서울 | . | 2014-04-15 10:20 진천 순교박해박물관 '세계적 순례지'로 거듭 가톨릭 박해 순교지인 충북 진천 배티성지에 ‘순교박해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순교박해박물관’은 천주교 청주교구, 충북도, 진천군이 100억 원을 들여 오는 2016년까지 배티성지를 세계적인 순례지로 명소화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지난 2012년 10월에 착공해 지상 2층, 연면적 1353㎡ 규모로 세워졌다. 박물관 외관은 김대건 안드레아, 최양업 토마스, 최방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등이 신학교 유학 시절 지냈던 마카오의 기숙사 원형 모양을 본 땄으며 박물관 내부는 총 7개의 주제별 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박물관엔 최 신부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4-14 07:48 김순남칼럼-성남본시가지 무상에너지 확보 대박 국민들은 중앙정부는 무론, 지방정부의 각종행정혜택을 차별 없이 골고루 받을 권리가 있으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공정하게 수행할 책무가 있다.한데 경기도 성남지역은 지금껏 보편타당한 행정혜택이 분당신시가지에 비해 본시가지인 수정·중원지역은 소외를 받아 오던 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성남본시가지는 남한산성 남쪽 산허리에 자리 잡는 바람에 네 곳의 구릉지에 주거밀집지역으로 형성돼 주거환경이 열악한데도 인구가 60여만명에 거주하고 있다.성남이 탄생한 것은 1964년 박정희 정부당시 경기 광주군 중부면에 성남출장소를 설치한 다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4-13 04:04 「강동 상상팡팡」 직업체험 현장스토리 호응 커 - 2013년 1년간 총 597회 프로그램 제공, 13,642명 참여- 2014년 자유학기제 대비 긍정적 인성교육 프로그램 계획 박창복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명실상부한 ‘청소년의 꿈과 그에 맞는 학습을 지원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0년에 개관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와 더불어 상상팡팡이 운영 2년차에 접어들면서 최소 91~97%의 높은 긍정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12년 6월 26일 개관한 ‘상상팡팡’은 서울시 최초로 청소년의 꿈과 끼를 찾아주기 위한 진로직업체험센터다. 관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을 서울 | . | 2014-04-10 10:49 지방자치제도 의미.역할 체험한다 경기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최근 오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오산시 원동초등학교 6학년 4반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시의회 탐방학교를 진행했다. 이날 탐방학교에 참석한 학생들은 최웅수 의장으로부터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소 의회에 궁금해 했던 것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모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지방자치제도의 의미와 역할을 직접 와서 체험하니 더욱 이해하기가 쉬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웅수 의장은 “관내 모든 학생들이 시의회 탐방학교를 통해 지방자치제도는 물론, 오산시의회에 정치일반 | 오산/ 김원복기자 | 2014-04-10 06:37 물품 나누고 기부 통해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 사단법인 ‘청사모(청라국제도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고경란)’에서는 지난 5일 청라 홈플러스 앞 캐널웨이 수로변에서 청라주민과 청사모 회원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는 물품을 서로 나누고 기부금으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판매희망 신청자 170명과 행사운영진, 주민의 봉사로 진행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 학생부터 노인,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민이 참여해 도시에서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4-09 07:15 달콤했던 논산딸기 축제, 세계인도 반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개최한 2014 논산딸기축제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문화축제는 물론 세계화 진출 확대 가능성을 재확인면서 5일간의 달콤한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16회를 맞은 논산딸기축제는 관람객 54만여 명이 찾았으며 딸기판매 및 논산딸기 브랜드 상승효과 등 216억여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딸기축제는 주한 베트남대사와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사관 외교 사절들이 대거 축제장을 찾아 논산딸기의 우수성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함께 러시아, 홍콩 등에 이어 세계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4-09 07: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28528628728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