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4 한중 문화예술교류 프로젝트 1 ‘국가대표 뮤지션’ - 5월 30일~31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서정익 기자 = 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한국과 중국의 뮤지션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펼쳐진다. (재)마포문화재단과 기획사 빅스토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 한중 문화예술교류 프로젝트’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수출 확대 등으로 급격한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중국시장과의 정기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활로 개척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무대가 될 ‘국가대표 뮤지션’은 양국의 뮤지션들을 각국의 대중 서울 | . | 2014-05-15 10:40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문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책임지기 위한 새로운 도전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진표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는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국회의원직 사퇴와 관련한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남경필 후보는 15일 회견문을 통해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17년간의 의원활동을 마감하게 됐다면서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책임지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살리고, 경기도를 살리라”는 시대적 부름에 당당히 응하겠다는 남 후보는 대한민국의 혁신을 위해 자신 부터 반성하고 철저히 혁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 후보는 또 세월호 참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야 할 지를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5-15 10:04 교사^여고생 성관계 고발장 접수 '파문' 경기지역의 한 사립 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 3명이 학생 2명과 성관계를 했다는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다. 이 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A씨는 지난 12일 2011년부터 2012년까지 B여고 교사 3명이 학생 2명과 성관계를 했다며 아동^청소년에 대한 강간, 강제추행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해당 교사를 엄벌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발장에 따르면 피해 학생은 2명으로 이 중 1명이 너무 힘들어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수차례 상담을 하며 교사 3명과 성관계 사실을 털어놨다. 해당 상담센터는 지난해 3월 이 사회일반 | 파주/ 김순기기자 | 2014-05-14 08:48 코엑스, 재난 대피훈련 '낙제점' 서울 삼성동 코엑스 트레이드타워와 아셈타워 전층에 13일 오전 11시 정각 사이렌이 울리며 입주사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대피훈련이 실시됐다. 처음으로 건물을 탈출하는 데 성공한 거주자들은 상황 발생 3분째에 나왔다. 하지만 발생 5분째인 오전 11시 5분까지 대피를 완료한 트레이드타워 거주자는 200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6분께 50여명이 우르르 나왔지만 이후 흐름이 정체돼 11시 10분까지 나온 인원은 346여 명에 그쳤다. 대피 인원은 11시 15분까지 525명이었고, 11시 20분에는 800명이 됐다. 11시 24분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5-14 08:03 독투-경찰민원 콜센터 182를 아시나요 오랫동안 112는 범죄신고, 119는 화재신고라는 사실을 국민모두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경찰이 가까이 있고 무엇이든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여 범죄와 관련이 없는 경우에도 112를 누르는 습관이 있어 전국경찰의 112신고센터에는 이시간에도 수많은 범죄신고와 민원전화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고, 신고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관들은 불철주야 시민을 안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그러나 현재의 우리는 민원상담이나 전화번호안내, 날씨안내 등 사소한 일까지 너무 쉽게 112신고로 해결하려 한다. 우리 국민들은 대부분 한번 기고 | 임헌인 | 2014-05-13 02:18 산 정상서 기상관측... 생활환경 동떨어진 정보 제공 “위도도 비슷한데 왜 진도지역 기온이 유독 낮은 걸까”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전남 진도지역 날씨를 매일 접하는 사람들이 갖는 궁금증이다. 스마트폰 등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날씨를 보면 전남 진도지역이 주변 지역보다 더 낮다. 해남, 목포, 강진 기온이 20℃라면 훨씬 남쪽인 진도는 17℃로 오히려 낮다. 바닷가에서 부는 강한 바람 때문이라면 인접한 완도, 신안지역도 사정이 비슷하지만 역시 진도가 더 떨어진다. ‘더 춥고 바람도 많이 분다’는 말인데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 걸까. 정답은 의외에 간단한 곳에 있었다. 기상대 위치가 종합 | | 2014-05-12 06:31 이해식 후보, ‘사람이 아름답고 사람 중심의 가치 강동’ 만들겠다 박창복 기자 = 새정치민주엽합 강동구청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이해식(현 구청장)이 9일 예비등록일을 마치고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이 후보는 지역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 사람 중심의 가치와 지속 발전이 가능한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러나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돌다리도 두드려가며 건너는 심정으로 차곡차곡 쌓고, 탄탄하게 다지며 강동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또 이 후보는 그동안 우리 사회가 산업 발전 과정에서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안전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우 서울 | . | 2014-05-09 08:23 노원구, 2013년 서울시 복지 바우처 사업 ‘최우수상’ 수상 백인숙 기자= 서울시 노원구가 서울시에서 평가한 ‘2013년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자치구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사업, 가사간병도우미지원사업,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지원사업에 대해 서면평가를 실시했다. 대상기간은 2013년 2월~10월까지, 평가지표는 계획, 집행, 성과, 환류 4개 항목 8개 지표였다. 지역사회서비스사업은 바우처 형태로 제공되는 복지서비스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청소년희망뮤지션서비스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비전형 서울 | ' | 2014-05-08 11:43 10대 재벌기업 수익 15% 하락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악화하면서 이들이 납부하는 법인세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0대재벌 계열 12월결산 상장법인 87곳의 지난해 세전 순이익은 50조 9000억 원으로 전년의 59조 8000억 원보다 14.9% 감소했다. 수익이 준 만큼 세금도 줄어서 이 회사들의 법인세 비용은 2012년 11조 9000억 원에서 2013년 11조 2000억 원으로 5.8% 줄어들었다. 법인세 비용은 과세표준액에 따라 적용되는 법인세에 자산과 부채가액차이에 따른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5-08 07:29 野 "진상규명 시작할 때"… 대여 강공 드라이브 세월호 참사가 정치적인 이슈로 등장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세월호 참사를 ‘총체적 국난’으로 규정하고, 대책마련과 진상규명을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에만 맡길 수 없다며 대여공세의 고삐를 죄었다. 새정치연합은 전날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기자회견에서 특별검사 도입, 국회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 국정조사, 6월 국정감사 실시, 범국가적인 ‘안전한 대한민국 위원회’ 설치 등을 요구한 것을 신호탄으로 공격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1차적으로 사고 수습과정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기력함과 무책임을 부각해 국회 주도의 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5-08 07:10 데스크칼럼-어버이날을 보내며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 분이 아니셨다면 이 몸이 살 수 있었을까/ 하늘 같은 은덕을 어찌 다 갚을 수 있겠는가 ….” 조선시대 정철(鄭澈)의 시조 ‘훈민가(訓民歌)’ 중 한 대목이다. 이처럼 부모의 은혜를 알고 효도함은 인간의 기본이다. 하긴 까마귀도 ‘효도’를 한다. 흔히 까마귀를 ‘반포조(反哺鳥)’라고 부른다. 까마귀 어미는 새끼를 낳자마자 산후통으로 눈이 먼다고 한다. 그래서 새끼들이 눈먼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준다는 것이다. ‘반(反)’은 되돌린다는 뜻이고, ‘포(哺)’는 먹이다는 뜻이니 반포는 받아먹 칼럼 | 최재혁/지방부 부국장 정선, 태백담당 | 2014-05-08 01:42 버스공영제 완전 무상버스 등 하이원메디칼센타 추진할 것 최승준(사진) 강원 정선군수가 1일 6.4 지방선거 정선군수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정선군선거관리위원회는 최 군수가 이날 오후 선관위 사무실을 방문해 예비후보등록에 필요한 서류와 기탁금 등을 선관위에 제출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선군수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전정환 전 정선부군수와 새정치민주연합 최승준 군수 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최 군수는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정선을 비전으로 출발한 민간 5기 동안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 정치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4-05-02 12:44 김충석 여수시장, 6.4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김충석 전남 여수시장이 6.4지방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시장은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6.4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시정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새정치연합이 공천폐지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파기해 버리고 지금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해 정당공천을 서두르고 있다”며 “무소속 시장이라야 정부 여당과 야당을 넘나들며 예산확보도 쉽고, 무소속 시의원이라야 시민을 주인으로 섬길 것인데 이러한 일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 시장은 “언제나 저를 믿고 헌신적으로 성원해 정치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5-02 12:43 오월,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 오월입니다. 흔히들 오월을 계절의 백미라 합니다. 그런 오월이지만 오늘 우리는 2000년 전 왕소군의 한탄처럼 春來不似春, 봄은 봄이로되 봄 같지 않은 봄날을 보내고 있습니다.세월호 참사 이후 대한민국의 시계는 멈추었습니다. 지난 사월 검푸른 바다에서 우리는 오열해야 했습니다. 살아서 엄마 품으로, 가정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의 끈을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는데. 살아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는데.... 대지는 통곡하고 산하는 비탄에 빠지고 검푸른 바다는 오열하는 사월이었습니다.수학여행! 입속으로 가만히 되뇌어만 보아도 기고 | 한상규 충남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 2014-05-01 01:34 데스크칼럼-학부모로서, 죄스러울 따름이다 "있는 그대로 보여줘라"는 선배기자들의 충고를 잊은 적 없지만 나부터 운다. 그러면 독자들의 눈물이 쑥 들어가는 줄 알면서도 그런 글을 신문에 내보낸다. 하루 종일 옆에 TV를 켜놓고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면 눈보다 가슴이 먼저 아프다. 신문을 보면서 이번처럼 눈물을 많이 흘린 적은 없었다. "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 보내놓는다. 사랑한다" "얘들아 살아서 보자" "전부 사랑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어쩌면 마지막 순간이 될 수 있음을 직감한 고교생이 엄마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다.엄마의 답신 문자에 또 하염 칼럼 | 최재혁/지방부 부국장 | 2014-05-01 01:33 "과거 적폐 바로잡지 못해 한스럽다황"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14일째에 나온 대국민 사과다. 박 대통령이 지난해 2월 취임 이후 국정 현안에 대해 사과한 것 자체는 이번이 다섯번째다. 다만 새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4월 부실 인사검증으로 장^차관 낙마 사태를 불러온데 대해 민주당 지도부와의 만찬 자리에서 사과의 뜻을 표한 것을 제외하면 네 번째 대국민 사과다. 특히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국정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 지 2주 만에 또 종합 | 종합 | 2014-04-30 12:34 노원구, 소아 대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백인숙 기자=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5월1일부터 연말까지 소아를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기저질환이 없는 생후 2개월~59개월 소아 ▲폐렴구균 감염의 위험이 높은 2개월~12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후 2, 4, 6개월 3회에 걸쳐 기초접종을 실시한 후 생후 12~15개월에 1회 추가 접종할 수 있다. 접종기관은 구 보건소와 지역 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80개소다. 또 참여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nip.cdc.go.kr)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를 확인 참조하면 된다.‘폐렴구균’ 서울 | | 2014-04-30 09:58 세월호 참사.北 사격훈련... '엎친데 덮친 서해5도' 세월호 참사에 북한의 서해상 사격훈련까지 겹쳐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도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겼다. 세월호 참사로 여객선 안전에 대한 불신과 북한의 잇단 서해상 사격훈련으로 남북한 긴장이 높아지면서 섬 나들이를 꺼리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 국민적 애도 분위기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30일 서해5도 지역 관광업계와 백령도 주민 등에 따르면 매년 4~5월 행락철 주말이면 300여 명의 관광객이 백령도를 찾았지만 사고 이후에는 50~70명으로 크게 줄었다. 이로 인해 섬 지역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백령도 현지 여행사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30 07:40 환한 친구얼굴... 그치지 않는 슬픔 '구명조끼를 나눠 입으며 서로를 챙겼던 친구들, 마지막 순간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던 친구들…'그토록 보고 싶던 친구들을 보름 만에 다시 만났는데 그 누구도 서로 안부의 말 한마디 나누질 못했다.비 갠 맑은 하늘과 달리 검은색 바탕에 커다란 리본으로 장식된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 합동분향소 안에선 학생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의 뒤엉킨 울음소리만 새어나올 뿐이었다.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사랑하는 친구들을 잃은 단원고 생존학생 70명이 사고 발생 보름만인 30일 오후 처음으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그간 고 사회일반 | | 2014-04-30 07:35 경기도-국토부,양주 광사IC 개통해 고읍지구 접근성 크게 향상 경기도 및 국토교통부(서울지방국토관리청)는지난 4월 23일 14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양주 구간 중 광사IC를 추가 개통해 고읍지구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간에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공사는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최대한 해소하고자 의정부장암IC~양주~동두천상패IC 26.9km 구간 중 15.6km를 부분 개통한바 있다. 특히 광사IC는 의정부 자금IC와 양주 고읍지구 사이에 위치한 나들목으로서, 양주 고읍지구 지역주민들의 도로 이용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국지도 98호선과 연결되어 양주시청 및 포천 방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4-29 08: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2852862872882892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