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수구, 부동산 실명법 위반·등기해태 일제조사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10월까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부동산실명법 위반과 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등기 신청이 되지 않은 등기해태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위반기간에 따라 해당 물건 과태료 기준금액의 최고 30%까지 부과 되며 등기신청을 3년 이상 해태한 장기 미등기자와 타인의 명의로 명의신탁한 명의신탁자는 부동산실명법에 따라 부동산평가액의 최대 30%까지 과징금을 부과 받게 된다는 것. 구는 지난 5년(2013년~2017년)동안 부동산 검인신고 된 2344건을 일제 조사해 위반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04 08:19 분당 1기신도시 리모델링 속도 올해로 조성 23년이 도는 수도권 1기 신도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리모델링 안전성 검토 심의를 통과한 첫 아파트단지가 나왔다. 이에 따라 분당을 포함한 1기 신도시들의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1기 신도시들의 리모델링 사업은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던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 등이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으로 직격탄을 맞게 되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경기도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에서 리모델링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1156가구)가 지난달 21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리모델링 경기 | 김순남기자 | 2017-08-03 17:24 靑 “참여정부 부동산 실패, 글로벌 과잉유동성 이해부족 탓” 청와대는 3일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에 대해 ‘참여정부 정책의 재탕’이라면서 비판한 것을 반박했다.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참여정부 동안에 아파트 가격을 잡으려고 크고 작은 부동산 대책 17번을 발표했는데도 부동산가격이 많이 오른 점에서 (참여정부 부동산 정책은) 명백한 실패”라고 말했다. 김 수석은 종합부동산세 도입을 주도한 당사자로 참여정부 때 부동산 정책 실패 사례가 나올 때마다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김 수석은 이 자리에서 참여정부가 부동산 정책에 실패할 수 없었던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03 16:09 이은재의원,'재건축부담금 제도 문제점과 개선방안'토론회 개최 이은재의원,'재건축부담금 제도 문제점과 개선방안'토론회 개최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강남병, 재선)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2006년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급등하자 집값 상승에 따른 불안을 해소하고 부동산투기를 억제하고자 도입됐다. 그러나 지난 2008년 이후 주택가격 안정에 따른 주택시장 활성화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부담금 부과가 올해 12월 31일까지 유예된 바 있다. 그러나 내년부터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건축 현장에서는 부담금 부과를 회피하고자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8-03 15:09 ‘세종시 극약처방’ 실수요자 득일까 실일까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으로 중복 지정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실수요자에게는 오히려 득이 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3일 세종시 도담동 한 중개업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정부 대책이 발표된 직후부터 분양권 매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내년 4월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가 시행됨에 따라 그 전에 서둘러 집을 팔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시민들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번 대책으로 인한 세율 부담 관련 질문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1가구 2주택 세금은 어떻게 되느냐’, ‘얼마 전 세종시 농가주 경제일반 | 세종/유양준기자 | 2017-08-03 15:05 집값 폭등 다양성 측면도 고려해야 서울, 경기도 과천,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주택 대출 한도가 축소되고 재건축·재개발 지위 양도가 대폭 제한된다. 6년만에 재지정된 투기과열지구는 19개 규제가 한꺼번에 가동되며 부동산 투기를 억제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으로 거론돼왔다. 또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 이상 주택 거래 때는 자금조달 및 입주계획 신고가 의무화돼 증여세 탈세와 위장전입 여부에 대한 조사에 활용된다. 서울과 부산 해운대 등 40곳의 청약조정지역에서는 다주택자의 경우 최고 60%의 양도소득세율이 적용된다. 양도소득세 면제 요건도 강화돼 1주택자라도 2년 사설 | . | 2017-08-03 13:55 충남도의회, 道 재정불안정 해소 기반 마련한다 충남도의회가 도정의 재정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김종필 의원(서산2)이 ‘충남도 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일반회계 출연금 및 대규모 공유재산 매각에 따른 수입금 등을 재원 기금으로 조성, 재정운용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도의회에 따르면 현재 지방세입의 경우 부동산 경기에 따라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등 안정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서는 여유 재원이 발생할 때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 세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8-03 08:08 8월3일 인사 ◆국회◇국회사무처◇관리관 전보▲법제실장 임재주◇이사관 승진▲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유세환▲국회사무처 김남곤▲국회사무처 오명호▲국회사무처 이정은▲국회사무처 조신국▲국회사무처 진선희◇이사관 전보▲국제국장 박장호▲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 송주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신항진▲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오창석▲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임재봉▲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김일권▲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박상진▲국회사무처 채수근◇부이사관 전보▲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이복우(8월 26일자)▲관리국 시설관리심의관 박재훈▲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 인사 | . | 2017-08-02 17:21 강남4구·세종시 투기지역 중복 지정 ‘초강수’ 서울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가 3일부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는 주택 대출 한도가 축소되고 재건축·재개발 지위 양도가 대폭 제한된다. 6년만에 재지정된 투기과열지구는 19개 규제가 한꺼번에 가동되며 부동산 투기를 억제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으로 거론돼왔다. 또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 이상 주택 거래 때는 자금조달 및 입주계획 신고가 의무화돼 증여세 탈세와 위장전입 여부에 대한 조사에 활용된다. 서울과 부산 해운대 등 40곳의 청약조정지역에서는 양도소득세 면제 요건이 강화돼 1주택자라도 2년 이상 거주해야 비 경제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8-02 16:19 野3당 “文정부 부동산정책 ‘盧정부 시즌2’ 우려” 야3당은 2일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이 부동산값 폭등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근본적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반시장적’이라며 규제 완화를 주문했고, 국민의당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총체적 접근을 강조했다. 한국당 송석준 의원은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에 시장 요구와는 반대되는 반시장적 정책이 난무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수요에 부응하는 공급이 원활하게 작동되는 데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규제 완화 차원에서 접근하면 쉽게 해결될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02 15:52 “부동산시장 불안 지속시 추가대책 강구” “부동산시장 불안 지속시 추가대책 강구”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동산 시장 불안이 이어지면 추가대책을 내놓겠다고 2일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현안간담회에서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후에도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서 불안한 상황이 지속하면 추가로 지속적인 대책을 강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시장 상황에 관해 “최근에 일부 지역 중심으로 다시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유동성이 풍부하지만 투자할 곳이 마땅하지 않고 서울지역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하고서 이같이 밝혔다. 또 이런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02 15:46 양질의 일자리창출이 답이다 종사자 300명 이상 기업(사업체)의 취업자가 약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반면 종사자 1∼4인 규모 기업 취업자 수는 3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대조를 이뤘다. 전체 취업자 수는 늘고 있지만 청년들이 선호하는 '질 좋은 일자리'의 사정은 더 나빠지고 있다는 의미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300인 이상 대기업 취업자 수는 246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만5000명 감소했다. 이는 2010년 3분기 8만4000명 줄어든 이후 27개 분기(6년 3분기)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사설 | . | 2017-08-02 14:46 ‘다주택자 타깃’ 고강도 부동산 대책 나온다 정부가 수도권 일부지역의 부동산 가격 급등과 관련 2일 여당과 당정협의를 거쳐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키로 했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투기과열지구와 다주택자 투기규제책 등 보다 강력한 규제책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1일 “지역별로 과열지역은 그 지역대로 대책을 마련하고 실수요자 공급 확대, 청약제도 불법행위차단 등 종합대책을 내일 당정협의를 거친 후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서 “투기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이상 징후, 왜곡, 급등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 종합 | 정대영기자 | 2017-08-02 09:59 노원구, 중소기업육성기금 16억 9천 융자 지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2017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융자 규모는 총 16억 9천만원이다. 업체당 2억원까지 시설자금, 운전자금, 기술개발자금 등의 용도로 지원하고 융자 금리는 연 2.0%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10인 미만 사업장으로 모든 근로자가 사회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근로자 과반수이상이 월급여 140만원 미만인 경우는 연 1.8%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융자 대상은 관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울 | 홍상수 기자 | 2017-08-02 09:56 관악구,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연중무휴 생활공구 무료 대여 관악구,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연중무휴 생활공구 무료 대여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공유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의식 향상을 도모하고자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에서 생활 공구를 무료로 빌려준다고 밝혔다. 구는 현재 21개 전체 동주민센터에서 생활공구를 빌려주는 ‘생활공구 대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생활공구 대여 수요가 많은 주말이나 퇴근시간 이후에는 서비스 이용이 어렵고 관악구로 새로이 이주한 주민들은 해당 사업을 잘 알지 못하는 등 불편사항이 제기됐다. 이에 구는 주말이나 평일야간에도 집 근처에서 생활 공구를 빌릴 수 있도록 부동산중개사무소 21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8-02 08:57 성남시, 한-중 VR산업 협력시대 연다 경기 성남시는 중국최대 VR기업 및 미디어 포털사와 함께 VR(가상현실) 산업생태계 육성을 통한 중국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중국 상해에서 DPVR, 87870(幸福互动 网络科技有限公司)과 함께 VR산업육성을 위해 상호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Dee Poon(디푼)으로 알려진 ‘DPVR’은 2014년에 설립된 중국최대 VR 기기개발 기업이다. 또한 2011년 설립된 ‘87870’은 뉴탤런트 홀딩그룹 계열사로 중국 VR이용자 80%가 사용하는 중국최대 VR 플랫폼 사업자로 경기 | 김순남기자 | 2017-08-01 16:03 충남도,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행 충남도가 이달부터 부동산거래를 종이계약서 대신 온라인상 전자방식으로 계약하는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시행한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은 공인중개사가 전자계약서를 작성하고 거래당사자는 계약내용 확인 후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온라인서명을 완료하면 계약이 체결되는 시스템이다. 전자계약서 작성하면 부동산 거래신고가 자동으로 처리되며, 주택 임차인의 경우 주민센터 방문 없이도 확정일자를 자동 부여 받게 되는 편리함이 있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행위, 계약서 위·변조, 이중계약 등 각종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8-01 15:29 쪼개기수법 모텔 신축허가 받은 전 포항시의원 등 기소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오어사 인근에 모텔(본지 5월 2일 사회면 보도)을 짓는 과정에서 편법을 동원해 건축 허가를 받은 전 포항시 시의원 등 3명이 불구속 기소됐다.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은 속칭 쪼개기 수법으로 바닥면적 제한규정을 피해 건축허가를 얻은 혐의(국토의 계획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 산지관리법 위반)로 전 포항시 시의원 A씨(59)와 조경업체 대표 B씨(59)씨, 건축사 C씨(59)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숙박시설을 운영할 의사 없이 준보전산지이자 계획관리지역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8-01 14:56 인제군, 공간정보지원시스템 고도화사업 본격 추진 강원도 인제군은 기존의 공간정보 자료를 최신의 GIS기술에 적용하는 공간정보지원시스템의 고도화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올해 1억 5000만 원이 투입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운영 중인 공간정보시스템에 부동산종합공부, 토지이용규제정보, 도로명주소, 다음, 네이버등과 연계를 통해 최신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고해상도의 항공영상을 지원해 수치지도와 중첩해 지도화면에 표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던 위치관련 공간정보업무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새롭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7-08-01 11:41 용산구, 자금난 겪는 중소기업위해 14억원 푼다 용산구, 자금난 겪는 중소기업위해 14억원 푼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2017년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융자지원액은 14억원이며 융자대상은 용산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자와 소상공인이다. 단, ▲금융 ▲보험 ▲숙박 ▲주점 ▲음식점업(330㎡이상) ▲귀금속 ▲게임장업 ▲부동산업(6개월 이상 운영 중개업 제외) ▲도박 및 사치 ▲향락 ▲사행성업 등은 제외한다. 업체별 융자한도는 중소기업은 1억 5000만원 이내, 소상공인은 5000만원 이내다. 융자용도는 기업운영과 기술개발, 시설자금 등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8-01 09: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9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