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중구, 재정분석 우수단체로 선정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안전행정부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현황 및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2013년도 재정분석 종합평가’결과 우수단체로 선정됐다.재정분석 종합평가는 재정 운영의 건전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고 재정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매년 안전행정부에서 예산편성, 집행, 결산에 이르기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상태와 운영 실태를 종합 진단하는 평가이다.평가 항목은 재정 건전성분야, 재정 효율성분야, 재정운영 노력도 등 3개 분야 25개 지표로, 중구는 각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정 건전성 서울 | . | 2014-02-12 10:29 여수시 “여행 만끽하고 여행비도 지원받고” 단체 관광객 유치시 인센티브 제공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본격적으로 맞은 전남 여수시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당일관광과 숙박관광 등 2가지 관광 유형으로 분류하고 개인당 각각의 인센티브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지원키로 했다. 숙박관광의 경우 20명 이상의 내국인이 하룻밤을 체류하면 8000원, 이틀밤까지 머물면 1만 5000원을 지원한다. 5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체류할 경우 하룻밤에 1만 2000원, 이틀밤은 2만 5000원을 지원한다. 50명 이상의 수학여행단에게는 호남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2-12 01:34 “관광천국! 태백으로~” 단체관광객 유치 총력 내·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시 여행사에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강원도 태백시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에 따라 태백관광을 목적으로 관광객 30명 이상을 타 지역에서 유치해 지역 내 관광지 1곳 관람 및 태백 소재 숙박시설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된 여행사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원액은 내국인 관광객 버스 1대(30명 이상)당 1박 20만 원, 2박 30만 원이며 외국인은 버스 1대(20명 이상)당 1박 30만 원, 2박 4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당일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버스 1대 강원 | 태백/ 최재혁기자 | 2014-02-12 01:34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만족도 45.3점 '낙제'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최근 2개월 간 컨테이너터미널 이용 선사, 화물차 운전기사, 항만 관련 업체·단체 소속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는 것. 조사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45.3점에 그쳐 만족할 만한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비스의 정확성은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신속성과 적시성에 대해서는 불만이 컸다. 특히 이용자들은 터미널 장비기사의 불친절, 야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2-11 12:25 인천시, 예산성과금 내달 5일까지 신청 접수 인천시는 예산 절감이나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무원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내달 5일까지 예산성과금 신청을 접수, 심사절차를 거쳐 오는 5월 중 예산성과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예산성과금은 자발적인 노력으로 정원 감축, 예산의 집행방법 또는 제도개선을 통해 업무성과는 기존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높이면서 경비를 적게 사용해 예산을 절약한 경우에 지급한다. 특별한 노력을 통해 새로운 세입원의 발굴 또는 제도개선 등으로 수입이 증대된 경우에도 그 성과의 일부를 기여자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시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2-11 11:51 서울 마포구, 장애·비장애 공무원의 특별한 해외연수 서정익 기자 =‘여행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무 국외연수 대상에서 다소 소외돼 왔던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의 장애 공무원들에게 올해는 잊지 못할 한 해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선진도시 견학을 가고 싶어도 신체적으로 활동이 어려워 주저했던 장애 공무원 9명이 여행길에 손발이 되어줄 돌봄 직원들과 함께 생애 첫 해외공무여행의 경험을 만끽했다. 마포구청 이의택 총무과장은 “장애를 가진 직원들은 해외도시 견학 기회가 생겨도 동행하는 직원들에게 폐를 끼칠까 염려 돼 기회를 포기해 왔다”며 “장애 공무원들도 비장애 공무원처럼 국제적 서울 | . | 2014-02-11 10:28 서산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내국인 20명·외국인 10명·수학여행단 40명 이상 숙박관광, 최대 2천원 인상 지급 동부시장, 1인당 2천원 추가 지원 충남 서산시는 체류형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내국인 20명, 외국인 10명, 수학여행단 4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고 숙박시설이나 음식점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준다. 숙박관광의 경우 지난해보다 내국인과 외국인은 2000원, 수학여행단은 1000원을 각각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숙박관광 시 내국인은 1만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2-11 03:34 기초체력 증진·창의인재육성 팔 걷었다 세종시교육청, 다양한 체험·활동 위주 학교체육 실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학생들의 기초 체력 증진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활동 위주의 학교체육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미 지난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 활동 기반 조성 ▲학생 체력 증진 ▲엘리트 체육 선진화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스포츠클럽 운영 충실이라는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모든 예산과 행정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5개 학교가 신설되는 것을 고려해 교육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2-11 03:25 광진구, 공유주차장 확충 사업 본격 추진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한정된 자원을 함께 나누어 활용함으로써 만성적인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주차장을 공유하는‘공유 주차장 확충 사업’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도심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 공간 부족 문제는 이웃 간 갈등을 심화하고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나, 주차 부지확보가 어려울 뿐 아니라 주차장 조성 시 1면당 1억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등 공간적·재정적 한계로 인해 주차장 조성이 힘든 실정이다.이에 구는 학교나 대형건물의 주차장이 비어있는 시간에 인근 주민에게 주차장을 개방하고 서울 | . | 2014-02-11 02:54 보령시, 민원처리 속도 대폭 빨라졌다 충남 보령시의 민원처리 속도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빨라졌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접수된 총 2466건의 민원사무 처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1만 6313일인 법정처리일수를 1만 1971일 단축, 4342일에 처리해 민원사무 단축율이 7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민원사무 단축율 53.3%에 비해 20.1%포인트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1년간 민원사무 단축율 49%에 비해서는 24.4%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해 법정처리일수 14일인 건물번호(부여^변경)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2-10 10:15 강남구,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금연클리닉, 대사증후군 관리 등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평소 과중한 업무 등으로 건강 챙기기가 쉽지 않은 직원들을 위해 구가 발 벗고 나선 것인데 혼자하기 힘든‘금연클리닉’과 간단한 검사만으로도 내 몸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대사증후군 검사․관리 프로그램’이 주 내용이다.구는 이달에 신청자를 받고 다음달부터 상담, 문자서비스, 보조제 지급 등으로 6개월간 관리하고 목표달성에 성공한 직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성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먼저 금연클리닉은 2월 한 달간 서울 | . | 2014-02-06 12:58 양천구 에코마일리지제도 홍보 적극 나서 가정이나 건물 전기, 가스, 수도, 지역난방 중 2가지 이상 6개월간 직전 대비 평균 10% 이상 '인센티브' 백중현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가 온실가스 감축 및 맑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에코마일리지제도 홍보와 함께 가입자 확대에 적극 나섰다. 에코마일리지는 가정이나 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전기, 가스, 수도, 지역난방) 중 2가지 이상을 6개월간 직전 2년 대비 평균 10% 이상 절감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발적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적에 따라 가정에는 연 2회, 회당 5만원 상당의 인센티 서울 | . | 2014-02-05 11:50 [기획특집] “새로운 10년 빈틈없이 준비해 ‘IFEZ 퀀텀점프’ 이룬다” 창조경제 거점·그린스마트 시티 구현 등 3대 정책목표 토대 ‘IFEZ, 대약진의 해’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뒤로 하고 퀸텀점프(대약진)를 준비하고 있다.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올해 전망이 녹록지 않지만 IFEZ를 ‘규제 완화 시범특구’로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창조경제의 거점인 ‘서비스산업의 전진기지화’에도 노력, IFEZ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해로 삼을 계획”이라며 “특히 송도국제도시에 비해 개발이 더딘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 개발과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기획특집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2-05 11:15 서울 마포구, 불친절 버스 발붙일 곳 없는 마포구 만든다.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대중교통인 버스의 안전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쾌적한 승차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급제동, 급발진 등 난폭운전이나 정류소 무정차 통과, 운전기사의 불친절처럼 평소 버스를 이용하면서 겪는 불편사항이나 버스의 시설물상태를 점검하는 ‘버스 구민평가단’을 운영한다. 지난 2010년 처음 구성된 버스 구민평가단은 버스 이용도가 높은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주민공모를 해 그 중 각 주민센터의 추천을 거쳐 평가요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올해도 20~60대 주민 20명 내외를 모집하고 서울 | . | 2014-02-05 09:51 보령시, 고객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총력’ 충남 보령시는 민원행정의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총력 키로 했다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고객중심 맞춤형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민원조정위원회, 민원후견인제, 민원사무심사관, 민원마일리지제 등 민원서비스 선진화를 본격 운영키로 했다. 민원조정위원회는 거부처분에 따른 이의제기, 장기 미해결민원, 특이성 민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개최해 객관적·중립적 구제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고충 민원을 해결하는 조정자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원후견인제는 민원처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2-05 04:59 삼척시, 에너지 절감으로 보통교부세 20억원 확보 강원 삼척시가 정부의 에너지 이용 합리화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 인센티브로 안전행정부로부터 보통교부세 20억원을 지원받는다. 삼척시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에너지 평균 사용량 대비 27.7%를 절감해 2013년도 절감목표 13%를 초과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 청사 냉·난방온도를 기준온도보다 1℃ 상·하향 조정하고 겨울 18℃, 여름 30℃로 맞춰 운영해 온실가스 267t(tco2 eq)을 감축했다. 또 전산실에 실외기 냉방 공조설비 방식을 도입하고, 특수시책으로 청사 옥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4-02-05 04:52 세종시 ‘시정모니터 제도’ 요원 정예화 등 활성화 도모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시정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시정모니터 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시는 다양한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3일부터 2014년도 운영계획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시정모니터단 연중 온라인 모집 ▲미활동요원 해촉 등으로 모니터요원 정예화 ▲워크숍 및 전문교육을 통한 모니터요원 역량강화 ▲모니터링 결과반영 사항 제출 의무화로 피드백 강화 등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수시과제 도입으로 탄력적 모니터링 운영 ▲분과별 자율 커뮤니티 구성 및 지원 ▲중앙부처 이전공무원 생활불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2-04 11:46 강서구, 수급자ㆍ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자녀에 대학생 멘토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취약계층 자녀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인성 함양을 위해 ‘재능나눔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봉사열정을 지닌 대학생, 대학원생으로부터 재능기부를 받아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결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특히 기존 학습 분야로만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보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자 진로체험, 인성상담, 문화체험 등 통합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강서구장학회 장학생, 공익요원 등 이용 가능한 우수 인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멘토는 연중 상시 모집하 서울 | . | 2014-02-04 02:28 경기도 출산장려정책 '헛구호' 그쳐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 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대폭 삭감해 ‘출산장려정책’이 구호로 그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지난 2010년부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과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가족친화경영 컨설팅은 직장과 가정생활을 모두 잘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마련하고 복지수준을 높이도록 기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 덕분에 기업의 생산성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이 사업에 700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2-04 01:06 김화영 영등포구의회 의원 인성교육진흥법 성공위해선 지자체 역할이 중요하다올해 봄이 지나면 이제 일선학교에서는 의무적으로 인성교육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여야 국회의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국회 인성교육실천포럼이 ‘인성교육진흥법’을 올 2월에 발의하고 4월 중에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법이 통과되면 이제 전국 초중고교에서는 의무적으로 인성교육 교과목의 수업시간을 마련해서 시행해야 하고 학교별로 예산의 일정비율을 무조건 인성교육에 사용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 법 시행의 효과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있다. 의무적으로라도 인성교육을 서울 | . | 2014-02-03 10: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9129229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