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천구, 건강한 내 건물을 위한 정기점검 김윤미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기존 건축물의 정기점검 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소유자(관리자)들이 점검 결과를 해당 일까지 구청에 제출해야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다중이용건축물과 연면적 3000㎡이상인 집합건축물(주택법에 따른 관리 주체 등이 관리하는 공동주택 제외)이며, 사용승인일을 기준으로 10년이 지난날부터 2년에 한 차례 실시한다.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20년 미만인 기존 건축물은 2015년 1월 19일까지, 20년 이상 지난 건축물은 2014년 7월 19일까지 점검을 받아야 한다. 점검은 건축사, 건축(종합)감 서울 | . | 2014-03-17 02:26 영등포구의회, 식중독 사고 긴급 대책에 나서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오인영)는 지난 14일 관내 학교 집단 식중독 발생과 관련해 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영등포 보건소 관계자를 불러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다. 지난 11일 관내 선유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693명이 족발, 소갈비찜 등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4시간 후부터 그 중 약 182명이 설사·복통 증상을 호소했다. 하루 뒤 신고를 접한 보건소 위생과에서는 서울시와 합동으로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검체를 채취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식재료 등에 대한 환경검사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사전예방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3-16 04:30 영덕군, 6.4지방선거 위한 주민등록일제조사 경북 영덕군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고 금년 6.4 지방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하여 실시하며 오는 4월 30일까지 63일간에 걸쳐 관내 읍·면사무소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하기로 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 기간에 실시하는 조사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부실신고자 및 읍·면에 접수된 사실조사 거주불명등록 요구 대상자 등이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의 중점 추진사항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각종 대전・충청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4-03-16 04:04 서울 용산구,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내달 30일까지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키기 위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추진한다. 아울러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실시에 따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하는 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업무 지원과 함께 주민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 적정 처리를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전국 동시 실시하며 각 자치단체가 주관해 이뤄진다. 중점 정리대상으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 서울 | . | 2014-03-14 10:36 부평구, 다중이용시설 공공기관 석면조사 실시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시행 중인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기관 등의 건축물에 대해 내달 28일까지 석면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건축물 석면조사는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기관 등 건축물에 사용된 석면 건축 자재의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2009년 이후로 사용이 금지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자재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라는 것. 대상 건물은 공공기관, 특수법인, 공사공단과 1999년 12월 31일 이전에 착공한 다중이용시설, 연면적 500㎡ 이상의 아동시설노인시설사회복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13 06:00 논산시, 오는 5월까지 봄철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점검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새봄을 맞아 13일부터 오는 5월까지 건설 공사장 및 토사운반차량 등 비산먼지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해빙기 공사중지 해제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면서 주민피해와 대기오염 발생 우려에 따라 공사장 118개소와 시멘트 및 비금속제조업체 55개소 등 총 173개소에 대해 이뤄진다.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 의무 이행 여부, 세륜기, 방진벽, 이동식살수, 진입도로 관리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대형공사장 및 주거 인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3-12 10:27 경기도, 집단급식소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경기도는 봄철 새학기를 맞아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31개 시^군 학교급식소 등 집단급식소 2100여개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인 쇠고기, 돼지고기, 쌀, 배추김치, 고등어, 갈치 등 16개 품목과 학교에 공급되는 농축수산물 등이다. 도는 지난해 집단급식소 1361개소에 대해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거짓표시 2건을 고발조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 등을 위반한 8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원산지표시 위반의 경우 관련법에 의거 거짓표시는 7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3-12 07:12 구민 7.6% 체납자 만든 이상한 행정 인천시 부평구가 지난 24년간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납부고지서를 지난달 일제히 발급해 이미 폐차했거나 납부한 주민들이 황당해 하고 있다. 11일 부평구에 따르면 안전행정부 ‘간단e납부시스템’에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포함하는 전산화 작업의 일환으로 1990∼2013년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 23만 건(98억여 원) 가운데 4만 원 이하의 소액 과태료를 체납한 3만4천여 건에 대해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 주민들은 그동안 구에서 체납자에 대한 독촉장 발송 등 체납 정리를 위한 조치를 전혀 하지 않다가 지난달부터 24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12 07:10 초등생 때린 학원 원장 검찰송치 초등학생을 때린 학원 원장이 검찰송치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11일 수업중 학원생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원장 A씨(44·여)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2시께 수원시 장안구 자신이 운영하는 수학학원에서 수업을 진행하다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B군(8)의 머리와 귀, 손목 등을 90㎝ 길이의 회초리로 수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피해학생의 어머니가 고소장을 냈으며 A씨가 혐의사실을 모두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원교육청은 해당학원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3-12 07:08 舊남부정거장 역사부지 불법폐기물 성상별 분리 인천시 남구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이 관리권을 위임받은 수인선 (구)남부정거장(인천 남구 숭의동 440번지) 역사 부지에서 불법폐기물 매몰과 관련, 11일 “불법폐기물에 대해 성상별로 분리작업 중이므로 분리작업이 끝나고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나면 생활쓰레기는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며 지정폐기물의 경우 중부경찰서 지능팀에서 수사 중이므로 결과가 나오면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3-12 06:07 의령군, 2014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 경남 의령군은 내달 30일까지 ‘2014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시행한다.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다가오는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효율적인 시행과 도로명주소의 전면시행에 따른 빠른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 불명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을 조사해 거중 불능장소에 따른 사질조사로 주민등록사항과 실제거주사실을 일치시키는 것이다. 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완벽 추진을 위해 신분증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을 각 읍·면사무소 및 군청 민원실에서 동시 추진해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4-03-12 04:39 영등포구, 여의나루로·국회대로·영등포역 등 금연구역 862개소 추가 지정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보건소는 관내 862개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면서 관내 실외 금연구역이 총 895개소로 대폭 확대됐다. 이로써 구는 서울 자치구 중에서 강남구와 서초구에 이어 금연구역이 세 번째로 많은 곳이 됐다.이렇게 금연구역을 대폭 확대한 것은 흡연이 주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과 지역사회가 부담해야 할 사회적 비용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구는 이 문제를 해결해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로 거듭나고자 작년부터 금연구역 확대를 준비해왔다.지난해 10월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할 때 서울 | . | 2014-03-12 03:52 계양구, 내달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 인천시 계양구는 주민등록제도 운영 및 6^4 지방선거 등 업무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내달 말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부실신고자 정리,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된 자의 재등록, 거주불능자에 대한 사실조사 등에 대해 중점 정리한다는 것. 이에 따라 구는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에 대해서는 최고 및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는 재등록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6^4 지방선거에서 본인 확인에 필요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하는 작 인천 | 인천/ 강용희기자 | 2014-03-11 08:50 첫 금융거래만 주민번호 요구 올 하반기부터 금융사들은 고객과 처음 거래할 때를 제외하고는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할 수 없으며 거래 종료 후 5년 이상 거래정보를 보관해서는 안된다. 금융사들은 고객이 정보 제공 선택사항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서비스 제공을 거부할 수 없게 된다. 정보 제공 철회권, 신용조회 중치 요청권 등 고객 권리가 보장된다. 불법 유출된 정보를 이용한 금융사들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은 관련 매출의 3%까지 상향 조정됨에 따라 그 액수가 수천억 원에 이를 수도 있다. 정부는 10일 이런 내용의 금융 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 대책을 발표했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11 07:49 강원도교육청, 학원비 불법·편법 인상여부 지도점검 강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신학기 시작과 함께 사교육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학원비 불·편법 인상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학원비 안정화 및 도내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원비 안정화를 위해 교습비 인상 억제를 위한 ‘교습비 등 조정기준’ 정비하고, 교습비 과다 인상 학원에 대해 교습비 조정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더불어 교습비 초과 징수 여부와 과도한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과대 및 거짓광고 등 학원비 인상 요인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도 점검 결과 적발된 교육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3-11 03:47 독투-산불예방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우리나라는 연간 38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776㏊의 피해가 발생하는데 그중 봄철인 3?4월에 182건(61%) 발생하여 506㏊(92%)의 산림이 피해를 본다. 대부분의 산불이 3?4월에 발생하고, 특히 대형산불은 모두 이 시기에 발생하여 소방서, 지방자치단체 등 직원들이 주말과 휴일을 반납하고 산불방지에 발 벗고 나서는 현실이다.또한, 산림청은 3월 3일부터 산불재난 위기수준에 따라 산불경보를「관심」에서「주의」로 상향발령하여 산불감시인력 2만 3천명, 무인감시카메라 913대, 중형헬기 13대, 경남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기고 | 강천섭 경남 남해소방서 지방소방위 | 2014-03-11 01:58 서산시, 아파트 경비원 성범죄 이력 조사 충남 서산시는 성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파트 경비원을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 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비원을 채용하고 있는 62개 아파트의 경비업무 담당자 명단을 파악해 성범죄 경력 조회를 진행하고 적임자를 채용토록 행정지도를 할 계획이다. 성범죄경력 조회 의무를 위반해 취업 제한자가 채용됐을 경우에는 시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아동 청소년의 성호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성범죄 경력 조회를 이행하지 않고 경비원을 채용했을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취업 제한 경비원에 대한 해임을 거부하거나 1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3-10 03:53 울진군, 2014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경북 울진군은 6·4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효율적인 실시와 도로명주소의 전면시행에 따라 내달 말까지 ‘2014년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6·4지방선거의 완벽한 지원과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로 주민등록사항과 실제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편익증진은 물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한 6·4 지방선거시 본인확인을 원활히 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읍면사무소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에 대전・충청 | 울진/ 김상수기자 | 2014-03-10 03:43 아파트 경비원 성범죄 이력 전수조사 인천시 부평구가 주민들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서 일하는 경비원을 대상으로 성범죄 이력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아파트 경비원의 경우 채용 때 성범죄 이력 등을 조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규모가 작은 공동주택의 경우 채용 절차가 허술해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어 혹시나 모를 성범죄 피해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전면 실태조사에 나선다는 것. 조사대상은 경비업무자가 근무하는 부평구 내 아파트다.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은 성범죄자는 형의 집행이 종료되거나 유예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09 10:41 “은행 부당행위 적발시 무기한 검사” ■금감원 업무설명회 개최 금융사고 대비 내부통제 강화 영업정지·과태료 부과 등 중징계 금융감독원은 은행의 부당 행위가 적발되면 무기한 검사를 하고 영업 정지 등 중징계를 내리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주채권은행을 중심으로 신속한 구조조정을 하고 금융사고를 위한 내부 통제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에 따르면 이날 대강당에서 가진 2014년도 은행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이같은 방칙을 내놨다. 금감원은 은행의 위법·부당 행위 적발 시 무기한 검사를 하고 현장 내부통제 시스템의 실제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중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09 10: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9129229329429529629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