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연서초등학교 찾아 아침체인지 활동 격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연서초등학교 찾아 아침체인지 활동 격려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0일 연서초등학교를 찾아 아침체인지(體仁智) 활동을 격려하고, 학생들과 함께 아침체인지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침 체인지’는 정규 교육과정 시작 전 아침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면서 코로나19로 멀어졌던 학생들 간의 연대감을 높이고, 아울러 기초체력 향상과 배려, 존중의 인성 가치를 체화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이다. 아침체인지(體仁智) 활동은 현재 부산지역 442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교육청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올해 부산시교 부산 | 부산/정대영 기자 | 2023-11-10 14:52 내일 서울지하철 1∼8호선 멈추나…교통공사 노사 오늘 막판 협상 내일 서울지하철 1∼8호선 멈추나…교통공사 노사 오늘 막판 협상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노조의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8일 최종 협상에 돌입했다.협상 결렬 시 내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 출퇴근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공사 등에 따르면 사측과 서울교통공사노조 연합교섭단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최종 교섭에 나선다. 핵심 쟁점은 '경영 정상화' 공사 인력감축안을 두고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대규모 적자에 시달려온 사측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사측은 이런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26년까지 2천212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제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3-11-08 10:43 "한국 국적자 5명, 오늘 라파 국경 통과 2차 명단 포함" "한국 국적자 5명, 오늘 라파 국경 통과 2차 명단 포함" 가자지구에 머물러온 외국인과 이중국적자의 라파 국경을 통한 대피 이틀째인 2일(현지시간) 국경 통과 대상자 명단에 한국 국적자 5명이 포함됐다.외신에 따르면 이들이 예정대로 이날 국경을 넘게 되면 지난달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된지 26일만에 가자지구를 탈출하는 셈이 된다.알자리라 방송,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국경 통과 업무를 담당하는 가자 당국은 이날 오전 일찌 이틀차 라파 통행로를 통한 대피 허용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라파 검문소를 거쳐 이집트로 피신하는 외국인과 이중국적자는 약 600명 국제 | 이현정기자 | 2023-11-02 18:05 與, '김포 서울 편입' 특위 발족…위원장에 토목공학 박사 출신 '부산 5선 조경태' 與, '김포 서울 편입' 특위 발족…위원장에 토목공학 박사 출신 '부산 5선 조경태' 국민의힘은 2일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 이슈를 다룰 '수도권 주민편익 개선 특별위원회'(가칭)를 발족했다.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특위 위원장에 5선의 조경태(부산 사하구을) 의원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애초 위원장으로 경기도당 위원장인 송석준(재선·경기 이천)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조 의원이 최종 발탁됐다.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조 의원은 토목공학 박사 출신으로 도시 설계 등에 전문적 지식이 있는 분"이라며 "우리 당이 김포의 서울 편입 건의를 적극 검토함에 따라 국민의 관심이 커지면서 선수도 비중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11-02 10:17 인천대 법학부, '2023년의 인물들,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 소개 인천대 법학부, '2023년의 인물들,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 소개 올해 인천대학교 법학부 발걸음에 동행한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소속 재학생들의 전공 역량 및 진로설계 강화와 자긍심 함양에 기여해 주고 있다.본교 법학부가 올해 마련한 프로그램에 저명 인사들이 전격적으로 동참 및 호흡하면서 자연스레 각 행사의 의미와 가치가 더욱 확산됐으며, 당시 행사에 숨겨진 이야기 역시 흥미롭다.심우정 당시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현 대검찰청 차장검사)은 3월9일 열린 ‘법대인의 봄’ 행사에 참석, 신입생에게 법전을 증정하고 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법전 증정 대상 신입생에게 따스한 격려와 덕담을 준비하기 위해 사전에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11-01 18:10 "우주항공청법 통과 촉구"…박완수 경남도지사, 국회서 1인 시위 "우주항공청법 통과 촉구"…박완수 경남도지사, 국회서 1인 시위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일 국회를 찾아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우주항공청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1인 시위와 기자회견을 가졌다.박 도지사는 국회 정문 앞에서 ‘우주항공청법 모든 쟁점은 해소됨, 국회는 11월 정기국회 내 우주항공청법을 통과시켜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박 도지사는 시위에 앞서 “그간 수차례 국회를 방문해 양당 원내대표, 과방위 양당 간사 등을 만나 우주항공청법의 조속한 제정 요구와 도민들의 염원을 전달했고, 여야 모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며 “그럼에도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3-11-01 17:59 창원시, 의과대학 신설 절실...2차 국회서 2차 토론회 개최 창원시, 의과대학 신설 절실...2차 국회서 2차 토론회 개최 창원특례시는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설립 당위성’의 전국 공론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1일 오후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련 국회 토론회가 열린 건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다.이날 토론회는 김영선, 강기윤, 윤한홍, 이달곤, 최형두 국회의원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공동주최하고, 도와 시, 경남공공보건의료지원단, 창원특례시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가 공동주관했다. 창원지역 국회의원 5인의 ‘경남 창원지역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 건의문’ 발표와 ‘창원 의과대학 신설’, ‘104만 시민의 염원’ 구호가 담긴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3-11-01 16:09 與 "긴축" vs 野 "대수술"...내년도 예산 전쟁 돌입 與 "긴축" vs 野 "대수술"...내년도 예산 전쟁 돌입 올해 국정감사를 마무리한 여야가 본격적인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31일 국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달 1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3일과 6일 경제부처 심사, 7∼8일 비경제부처 심사, 9∼10일 종합정책질의를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국회 각 상임위원회도 소관 부처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착수한다.내년도 예산안은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의 증·감액 심사와 예결위 전체회의, 국회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연구개발(R&D) 예산을 비롯해 세부 항목을 둘러싼 여야 간 입장차가 극명해 심사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10-31 13:34 국토부 "양평道 종점변경 검토정황 고의 누락 아냐" 국토부 "양평道 종점변경 검토정황 고의 누락 아냐" 국토교통부는 29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타당성조사용역 과업수행계획서 가운데 4개 페이지를 국토부가 고의로 누락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종점 변경 검토 정황을 숨기기 위해 자료를 삭제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과업수행계획서의 4개 페이지가 빠진 것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5월 국회의 자료요구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며 이같이 덧붙였다.이번에 논란이 된 과업수행계획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타당성조사 용역업체인 경동엔지니어링이 앞으로의 용역 수행 방향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3-10-29 16:59 맹성규 “인천국제공항 노후배관 수두룩, 20년 이상 배관 전체 43%” 맹성규 “인천국제공항 노후배관 수두룩, 20년 이상 배관 전체 43%” 인천국제공항 내 배관 중 20년 이상 경과한 배관은 무려 4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의원(민주·인천 남동갑)은 인천국제공항공사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근거로 공항 내 배관시설은 파열 때 환경오염 및 공항 운영에 있어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인천공항 내 지하에 매립된 배관은 총 401km로, 그 중 설치된 지 20년 넘은 배관이 172km로 43%에 달했다. 또 설치된 지 10년에서 20년 정도 된 배관이 144km(36%)로 뒤를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10-29 15:06 항공서비스 소비자 불만 2건 중 1건은 ‘항공권 취소’ 문제 항공서비스 소비자 불만 2건 중 1건은 ‘항공권 취소’ 문제 항공기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피해구제 접수 2건 중 1건은 항공권 취소 때 위약금과다‧환급‧거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다 세밀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의원(민주.인천남동갑)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 7월까지 국내항공사 항공여객서비스 피해구제 접수는 모두 3372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 보면 2018년 785건, 2019년 635건, 2020년 835건, 2021년 191건, 지난해 406건이었다. 올해는 지난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10-29 14:14 [최승필의 돋보기] 바로잡을 용기, 진정한 ‘통합’의 힘 [최승필의 돋보기] 바로잡을 용기, 진정한 ‘통합’의 힘 지난해 12월 연말을 맞아 전국대학 교수 935명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를 1위로 선정했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이다.여야 정치인들이 끼리끼리 패거리에 속한 측근만 싸고도는 저질정치만 일삼는 행태를 반영한 사자성어로 평가받았다.당시 ‘과이불개’를 추천한 여주대 박현모 교수는 “여야 할 것 없이 잘못이 드러나면 ‘이전 정부는 더 잘못했다’ 혹은 ‘대통령 탓’이라고 말하고 고칠 생각을 않는다”며 지적했다.그리고 ‘과이불개’를 선정한 교수들도 그 이유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지 않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10-29 14:06 추경호 "올해 국채이자 25조 원 규모…금리상승으로 15~20% 올라" 추경호 "올해 국채이자 25조 원 규모…금리상승으로 15~20% 올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올해 국채 이자가 25조 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이틀째 종합감사에서 국채이자 비용을 묻는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의 질의에 "25조원 정도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변했다.윤 의원이 "작년 국채 이자가 21조1천억원이니 약 15%, 20% 정도 올라가는 것"이라고 되묻자, 추 부총리는 "국채 발행량도 문제이지만 금리가 오르고 있는 게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추 부총리는 대기업들의 설비투자 부진에 대해선 "국내 투자가 부진한 부분은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10-27 11:38 당정 "마약류 범죄 근절・재활 입체적 대응 시스템 구축" 당정 "마약류 범죄 근절・재활 입체적 대응 시스템 구축" 정부와 국민의힘은 다음 주 협의회를 열어 마약류 범죄 근절과 재활 치료 등 대책을 논의한다.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7일 국회 국정감사 대책회의 후 기자들에게 "다음 주에 마약 관련 당정 협의를 한 번 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정책위의장과 아침에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이는 최근 배우 이선균 씨(48)와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 등 연예인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면서 마약류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자 당정이 대책을 찾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여당은 민생 이슈 가운데서도 국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10-27 11:09 [최재혁의 데스크席] 의대 정원 확대, 미룰 이유가 없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의대 정원 확대, 미룰 이유가 없다 의대 정원을 큰 폭으로 늘려야 한다는 당위성은 이제는 더 설명이 필요없다. 의료 수요에 비해 의사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면 이를 충족시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조치다. 정치권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모처럼 한목소리를 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정부 여당과 매사 대립각을 세우던 민주당도 환영 일색이다. 정성호 의원은 “역대 정권에서 눈치만 보다가 겁먹고 손도 못 댔던 엄청난 일을 하는 것”이라며 정부 입장을 적극 지지했다. 국민적 동의도 이미 충분히 확보한 상태다. 정부가 직접 이해당사자인 의료계와 더 많은 대화와 소통이 필요한 건 사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10-26 11:56 조규홍 "정원 50명 이하 의대, 80명 이상 돼야"...대통령에 전문가 의견 전달 조규홍 "정원 50명 이하 의대, 80명 이상 돼야"...대통령에 전문가 의견 전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의대 정원이 최소 80명 이상은 돼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을 대통령께 보고했다"고 말했다.이는 정원이 50명 이하인 소규모 의대가 17곳인 점을 고려하면, 전문가들은 나머지 대학을 그대로 두더라도 이번 기회에 510명 이상은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지역·필수 의료 혁신 방안에 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조 장관은 사립대 의대 정원을 배정할 계획을 묻는 말에 "전체 의대 중 정원이 50명 이하인 곳이 17곳"이 정치일반 | 백인숙 기자 | 2023-10-25 14:29 오세훈-김동연-유정복, 내달 ‘수도권 현안’ 심층 논의 오세훈-김동연-유정복, 내달 ‘수도권 현안’ 심층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지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다음 달 모임을 갖고 기부동행카드 등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24일 서울시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날 오 시장과 유 시장은 김 지사의 장모상 빈소를 방문해 11월 중하순께 다시 만나 수도권 공동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지난 7월 11일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이후 3개월 만으로 전날 빈소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다음 달 공식 회동을 추진하면서 기후동행카드 등 현안에서 수도권 공동현안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서울시·경기도·인천시는 지난해 7월 이후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인천/ 정원근기자 | 2023-10-24 16:00 소 럼피스킨병 전국으로 확산 조짐…5개 시도서 발생 소 럼피스킨병 전국으로 확산 조짐…5개 시도서 발생 최근 경기, 충남, 충북지역에서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4일 경북 포항시가 북구 기계면 우시장을 폐쇄해 우시장이 텅 비어 있다. [연합뉴스]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의 확산세가 전국으로 번지는 모양새다.20∼24일 닷새간 확진 사례가 27건 나왔고, 발생 지역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24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확진 건수는 모두 27건으로 늘었다.지난 20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지난 21일 3건, 22일 6건, 전날 7건, 이날 10건 등으로 확진 사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3-10-24 15:48 [전매포토] 국감서 답변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전매포토] 국감서 답변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경기도에 대한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 중 의원들의 질문 공세에 답변을 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전매VIEW | 한영민기자 | 2023-10-23 17:25 오세훈 '김포, 서울 편입론'에 "김포측에서 먼저 논의 제기" 오세훈 '김포, 서울 편입론'에 "김포측에서 먼저 논의 제기"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지역 정치권에서 최근 거론된 경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주장과 관련 "서울시에서 논의가 제기된 게 아니라 김포시 쪽에서 먼저 논의를 제기한 것"이라고 일축했다.다만 조만간 김포시장과 만나 지역 현안에 관해 논의할 수는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런 취지로 답하면서 "최근 들어 계속 연락이 온다. 조만간 (김포)시장을 뵐 것 같다"고 말했다.또 7월께 김병수 김포시장을 만난 적 있는지, 편입과 관련해 협의한 내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10-23 16: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